전인지와 에리야 쭈타누깐(22·태국)은 파온, 그러나 90야드에서 친 렉시 톰슨(22·미국)의 볼은 그린에 오르지 못하고 짧았지만 핀에 붙여 파.
전인지는 핀과 남은 거리 137야드에서 핀 왼쪽으로, 에리야는 러프에서 역시 핀 왼쪽에 올렸다.
먼저 퍼팅한 전인지는 파, 티샷을 했을때만 해도 가장 불리했던 쭈타누깐은 마지막으로 퍼팅한 볼이 홀을...
전인지는 1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캠브리지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뉴라이프 LPGA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2타룰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67-66-68-70)를 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렉시 톰슨(미국)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다.
전인지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다만,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의 벽을 넘어야 한다.
전인지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베어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했다.
렉시 톰슨(미국)이 17언더파 199타로 단독선두, 린디 던컨(미국))이 선두와 1타차로 2위다.
전인지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뉴라이프 LPGA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
▲캐나다 온타리오 캠브리지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613야드) ▲사진=LPGA
▲JTBC골프, 최종일 4라운드 경기 12일 오전 3시45분부터 생중계
◇3라운드 성적 및 기록
△렉시 톰슨(-17 1위)
△전인지(-15 3위)
△김효주(-11 공동 12위)
△김인경(-7 공동 38위)
△허미정(-7...
김효주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베어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알레나 샤프(캐나다), 렉시 톰슨(미국)과 공동선두에 올랐다.
첫날 버디만 7개 잡아낸 김효주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공동선두에 1타차 공동...
렉시 톰슨(미국)의 최종일 훨훨 날으면서 우승했다.
전인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JTBC(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쳐 2위에 머물렀다.
톰슨이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