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등록 레저선박은 1만5172척으로 해수면에 66%(1만 척), 내수면에 34%(5000척) 분포하고 있으나 운영 중인 마리나 33개소 중 내수면은 2개소(서울, 김포)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현재 서울 난지마리나, 경인항 함상공원, 남이섬 가평선착장, 시화호 반달섬, 대청댐 휴게소, 충주호 충주요트경기장, 예당저수지, 달성보, 안동호, 밀양호, 진양호 등 전국 64개소가...
해양수산부가 올해 3조 1000억 규모의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을 통해 50척의 선박을 발주해 해운산업 재건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또 낙후된 어항ㆍ포구 300개를 개발하는 어촌뉴딜 300사업으로 어촌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2018년을 해양수산업의 재도약 원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해수부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양식이 하나라도 분실되거나 결제가 늦어지면 선박이 출항할 수 없다.
블록체인 플랫폼이 완성되면 이 과정을 대폭 줄일 수 있다. 각 단계의 정보가 발생 순간마다 모든 거래 참여자에게 전송되며, 하나의 플랫폼을 이용해 의사소통 과정도 단순화하고, 선적 정보가 동시에 공유되는 원리다.
국내 주요 물류기업들도 블록체인 기술을 운송에 도입하고 있다....
항만은 선박이 출입하고 화물의 하역과 보관, 그리고 조립, 가공, 제조 등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이들 지역에는 다양한 기업이 들어서게 된다. 또한 인력 창출을 위해 많은 인구가 유입되며 행정·상업·편의시설 등도 보강돼 항만 주변은 자족도시로서의 역할과 동시에 지역 가치도 상승한다.
실제로 부산신항은 인근에 녹산국가산업단지, 화전일반산업단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7일 "낚시전용선박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춘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연 영흥도 낚시어선 충돌사고 현안보고에서 "현재 어업허가를 받은 어선이 신고만 하면 낚시어선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돼 있으나 이러한 제도를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우선 새만금 전담공사를 신설해 매립이 전무하다시피 한 국제협력용지(52㎢), 관광레저용지(36.8㎢, 旣매립지 3㎢ 제외), 배후도시용지(10㎢)의 매립을 주도하기로 했다.
신설되는 새만금개발공사의 자본금은 최대 3조 원으로 정부 등의 현금출자, 현물출자(새만금사업지역 매립면허권)를 통해 우선 2조 원까지 단계적으로 마련될 계획이다.
아울러 부지 매립...
바다낚시 인구가 연간 300만명을 넘어서면서 ‘국민레저'로 자리 잡았지만, 낚시 어선 사고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간 낚시 어선 사고 발생 건수는 2013년 77건에서 지난해 208건으로 약 170% 급증했다. 올해의 경우 지난 8월까지 160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3년 이후 올해...
한국레저낚시방송, FTV 한국낚시채널, FishingTV 등 낚시전문채널은 여전히 낚시 애호가들의 ‘선호 채널’ 들로 자리매김하고 있고요.최근엔 홈쇼핑에서 낚시용품을 파는 경우도 부쩍 늘었습니다. 낚싯대 풀세트가 낚시꾼들을 유혹합니다.
낚시인구가 늘며 직접 배를 몰고 바다로 나가려는 이들도 많아졌습니다.선박 조종 면허를 딴 인구가 작년에만 1만5321명, 올해...
항공기나 선박 등 비도로 이동 오염원(21.60%)에 이어 3위였다.
도로이동 오염원을 유종별로 보면 경유가 전체 초미세 먼지의 99.7%로 사실상 전부를 배출했다.
휘발유는 0.3%, LPG는 전혀 배출하지 않았다.
차종별로는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 트럭과 같은 경유 화물차가 전체 초미세 먼지 배출의 68.3%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 다음은 레저용 차량(RV)으로 전체의...
특구 관련 투자 수요를 종합해보면 새 일자리는 △조선·해양플랜트 3165명 △수산·바이오 420명 △요·보트 300명 △해양에너지 클러스터 2300명 △기타(선박 컨설팅·엔지니어링·수상구조물) 25명 정도다. 투자 비중은 산업별로는 조선·해양플랜트, 요·보트, 수산·바이오가 전체의 약 85%를 차지한다. 부산항은 해양플랜트 제조업, 레저보트 제조업, 수산가공업 등이...
‘마리나’(Marina)는 ‘해양레저의 꽃’으로 불리는 해양관광산업의 핵심 기반시설로, 스포츠 또는 레크리에이션용 요트, 모터보트 등의 선박을 계류시키거나 보관하는 역할을 한다. 마리나는 해양레저 자체는 물론 요트·보트의 제조, 정비, 교육 등 관련산업의 육성을 통해 해양레저문화를 활성화시키는데 필수적인 기반 시설로, 해양레저 선진국에서도 마리나를...
또 해양영토를 확실히 지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해양바이오, 해양관광·레저, 친환경 선박·해양산업 등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춘 장관은 “해양수산업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해수부의 새로운 여정에 해양수산 종사자와 국민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현재 국내 등록 레저선박 중 1/3 가량이 내수면에 등록돼 있다.
하지만 현재 운영 중인 내수면 마리나는 단 2곳(서울, 김포)에 불과해 기반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해수부는 작년 12월 내수면 마리나 기본 구상을 마련했고 이를 기본으로 내수면 마리나 확충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내년 4월까지 10개월간 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우선 올해...
그는 “레저형 선박, 경비정 등에서 알루미늄 소재가 보편화되고 있고 레이더마스터, 포마스터 등 선박 윗부분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알루미늄 제작 비중이 늘어가는 추세다. 앞으로 많은 부분이 알루미늄화될 것”이라면서 “현재 진출 준비 중인 사회 간접인프라 부문에 대해서도 필요하다면 자회사를 만들어서 우리 알루미늄 기술을 접목해서 개발해 낼 것”...
이에 따라 정부의 독도 실효적 지배 대책 강화를 주문한 응답이 많았다.
KMI는 "수입수산물을 포함한 수산물 안전성 확보,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 해양영토 및 해양자원 확보, 국적선박 확충 및 해운기업 지원 등 각 분야별로 국민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분야에 대해 보다 많은 정책적 자원 투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위험화물 운반선의 최저승무기준 강화 및 마리나 등 레저선박에 대한 최저승무 기준 산정방식의 단계적 개선을 추진한다.
사고예방 강화를 위해 노후선·어선 등에 대한 선박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검사인력 및 장비를 보강하고 한국형 이네비게이션(e-navigation) 서비스 개발 및 서비스 운영시스템을 구축한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제8차 계획 기간인 앞으로...
외국 크루즈 선박을 국내 항만에서 출항하도록 모항 유치(10항차 → 32항차), 국내 크루즈 여행사가 출시한 크루즈 여행 상품을 확대(4개 여행사 6항차 → 10항차)한다.
최근 한~중~일 항로를 이용하는 크루즈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독특한 자연환경이나 문화유산을 갖췄거나 해양레저 활동이 가능한 새로운 기항지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해 2020년까지...
기타공공기관인 그랜드코리아레저(관광공사 자회사), 한국전력기술‧한전KDN‧한전KPS(한전 자회사), 한국가스기술공사(가스공사 자회사)의 유형은 공기업으로 변경 지정했다.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공공기관 기능조정에 따른 상장 추진 등 여건 변화 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은 국회‧감사원 등에서 지적한 경영감독 강화 필요성 및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