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레이저티닙' 기술료 유입에 힘입어 2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유한양행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086억 원, 영업이익 404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액은 14.9%, 영업이익은 8993.2% 증가한 규모다.
대규모 기술료 유입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유한양행은 지난 4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선 연구원은 “최근 포스터 발표를 통해 임상 2상에서 레이저티닙의 확실한 임상적 효능이 확인됐으며, 신약개발 과정 중 가장 실패 확률이 높은 임상 2상에 성공, 이제 레이저티닙은 쉽게 반환되지 않을 것”이라며 “얀센은 하반기 개최되는 항암제 학회에서 병용투
여 결과에 대해 구두 또는 포스터 발표가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 3상 진입 또한 기대하고...
하이투자증권은 1일 유한양행에 대해 레이저티닙 R&D(연구개발)이 순항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5만5000원에서 6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 박재경 연구원은 “5월 29일 자로 ASCO에서 레이저티닙 단독 2상 결과를 공개했으며 공개한 부분은 임상 2상의 PartC Dose Extension study 부분으로, T790M(+) NSCLC 환자...
올해는 30년 근속 19명, 20년 근속 55명, 10년 근속 53명 등 모두 127명의 임직원이 장기근속 표창을 받는다.
유한양행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란 신념으로 1926년 유일한 박사가 설립했다. 글로벌 신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 등을 통해 연구·개발(R&D) 중심 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규모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와 더불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글로벌 3상을 진행중인 유한양행이 13%(7명), 뇌전증신약 세노바메이트를 자체 개발해 미국에서 허가를 받은 SK바이오팜이 5.6%(3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한미약품(2명) 녹십자,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각 1명씩)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현재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글로벌 3상 임상연구 총괄 책임자이자 국내외 폐암 항암치료 연구를 리딩하고 있는 조 교수는 “국내 개발 면역항암제가 없다 보니 키트루다, 옵디보 같은 다국적 제약사들의 제품을 사용해야 해 엄청난 세금이 쓰인다. 이를 절감하기 위해서라도 국내 항암제 출시를 앞당겨야 한다”며 “국내 신약 개발의...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 등 대규모 기술수출 성과를 연달아 내면서 순식간에 R&D 중심 제약사로 탈바꿈했다.
그는 "우리가 기술수출이란 경험이 희박할 때 선도자 역할을 한미약품이 해냈고 그 후로 많은 회사가 도전하고 성과를 냈다"면서 "유한양행이 역량을 최대한 집결해서 투자하고 있고, 한미약품도 시행착오 끝에 공을 위한 밑거름이...
유한양행이 레이저티닙이 비소세포폐암을 넘어 뇌전이를 동반한 비소세포폐암의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
유한양행은 29일(현지시간) 비소세포폐암 신약 '레이저티닙(lazertinib)'의 최신 임상시험 결과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2020) 연례학술대회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했다.
레이저티닙은 상피세포성장인자(EGFR)에 돌연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의...
얀센에 기술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은 올해 2월 다국가 임상 3상을 개시했다. 전 세계 17개국에서 진행하는 이번 임상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380명을 대상으로한 1차 치료제로 레이저티닙과 게피티니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교한다.
레이저티닙은 상피세포성장인자(EGFR)의 유전자에...
유한양행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개발중인 레이저티닙의 임상 1/2상 결과가 공개됐다.
레이저티닙은 EGFR-TKI로 치료 후 저항성을 가진 진행성·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2상에서 객관적 반응률(ORR) 57.9%, 무진행생존기간(PFS) 11개월의 결과를 보였다. 특히 레이저티닙이 기대하는 뇌전이 환자 대상으로는 두개강 내 질병조절률...
유한양행이 다국적 제약사 얀센에 수출한 폐암치료 신약 ‘레이저티닙’도 국내 임상 2상 결과가 공개된다. 긍정적인 내용일 경우 3상 진입을 통해 대규모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취할 수 있어 시장의 기대감이 크다.
한미약품은 기술수출 파트너를 통해 다수의 신약 임상데이터를 공개한다. 아테넥스는 한미약품의 오라스커버리 플랫폼기술이 접목된...
'레이저티닙'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은 순항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얀센으로부터 432억 원에 달하는 레이저티닙의 1차 기술료를 수령한다. 회사는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레이저티닙의 임상 2상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2분기부터는 영업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1차 기술료 3500만 달러(약 432억 원)도 받는다고 8일 공시했다.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JNJ-61186372 병용요법에 대한 본격적인 임상 개발이 확정된 데 따른 기술료다.
레이저티닙은 오스코텍에서 도입한 EGFR 돌연변이 표적 항암제로, 2018년 11월 1조4000억 원 규모에 미국 얀센바이오테크로 기술수출됐다. 5월...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1차 기술료 수령 = 유한양행은 2018년 11월 얀센에 약 1조4000억 원 규모로 수출한 레이저티닙의 개발 진행에 따른 3500만 달러(약 432억 원)의 기술료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단계별 성과 기술료는 양사의 공동개발 계획에 따라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JNJ-61186372(amivantamab) 병용요법에 대한 본격적인 임상개발이 확정됨에 따른...
5억 원 규모 진단키트 공급계약
△HRS, 5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네이처셀, 28일 기업설명회(IR) 개최
△동남합성, 주당 3200원 현금배당 결정
△코스메카코리아,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권 취득
△차바이오텍, 줄기세포 유래 피부전구세포 배양액 관련 특허
△한미반도체, 29억 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임상 진행에 따라 연구개발비가 증가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5월 말로 예정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레이저티닙의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한다. 결과에 따라 이르면 연내 국내 조건부 허가가 가능하다. 회사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1차 치료제로 레이저티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