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의 최대 흥행작 ‘리니지2레볼루션’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6개국 구글플레이에서 ‘올해의 베스트게임’으로 선정됐다. 장원열 신영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퍼블리싱 역량과 다수의 지적재산권(IP) 보유 장점이 돋보일 전망”이라며 “그동안 쌓인 운영·마케팅 노하우를 발휘해 신작 흥행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연간...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은 2016년 12월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2017년 6월 ‘리니지M’ 출시 이후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한국의 구글플레이 월간 매출액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월평균 1700억 원 수준에 머물렀으나,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이후에는 2500억 원으로, 리니지M 출시 이후에는 다시 3300억 원 수준까지 계단식으로 성장했다. 2017년 10월 기준...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 아시아 6개국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2017‘ 시상식에서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혁신성과 대중성, 인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 해를 빛낸 베스트 앱과 게임을 발표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지난 1일 대만과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올해의...
하이투자증권은 27일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리니지2 레볼루션’이 텐센트를 통해 퍼블리싱될 예정이라며 출시 1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5만 원이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리니지2 레볼루션’은 중국 퍼블리싱 관련 현지 정부의 판호 발급을 대기 중”이라며...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1월 국내 출시를 앞둔 ‘검은사막M’의 국내 일평균 매출액은 9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며 “현재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2~3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라이프사이클이 장기화되고 ‘액스’ 대비 유저 기대감도 높다”고 내다봤다.
'검은사막M'의 해외 일평균 매출액은 3억 원으로 전망됐다. 이...
이에 앞서 넷마블게임즈는 ‘리니지2’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8월 일본 시장에 선보였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한 지 채 하루도 안 돼 일본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했다. 현재까지도 앱스토어 톱10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대만과 홍콩 등 아시아 11개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일본과 동남아...
한국투자증권은 20일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이번달 15일 북미 및 유럽에 출시된 ‘리니지2 레볼루션’이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둬 향후 신작들의 흥행 가능성도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미국 매출 순위는 25위권까지 상승했고, 러시아 매출 순위는 3위까지...
장 대표는 중국 시장을 개척할만한 게임으로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을 꼽았다. 중국의 문화는 받아들이되 한국 게임의 장점을 적절히 접목했다는 평가다. 그는 “리니지2 레볼루션은 중국인과 한국인의 감성을 합쳐 새롭게 만들어낸 ‘한국형 모바일 MMORPG’라고 생각한다”며 “중국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면 흥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백영훈 부사장은 ‘세븐나이츠2’, 김홍규 부사장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시연대에서 운영 이벤트를 펼쳤다.
특히 넷마블게임즈는 경영진 부스 운영 이벤트를 사전에 공지하지 않았다. 명찰에는 대표와 부사장이라는 직함을 뺀 ‘넷마블’로만 표기해 신분을 알 수 없도록 했다. 이 때문에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이들이 회사를 대표하는 임원진들임을...
넷마블게임즈는 ‘리니지2: 레볼루션’ 흥행 기대감에 13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다음으로 외국인들이 많이 산 종목은 △엔씨소프트(987억 원) △LG화학(778억 원) △한미약품(467억 원) △SK하이닉스(441억 원) △카카오(398억 원) △덴티움(295억 원) △고려아연(294억 원) △현대중공업(270억 원) △LG(237억 원) 순이었다.
반면, 기관은 지난주에 이어...
이외에도 PC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의 IP를 활용해 모바일로 개발한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등도 함께 공개했다.
넷마블은 총 100부스 규모로 시연존을 구성했으며 디바이스 기기는 총 264대, 각 게임별 66대를 준비해 관람객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첫 날 시연존에서 모든 게임에 인파가...
본상 시상 결과 최우수상은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수상했으며 모바일 부문 우수상은 라이머스의 ‘더 뮤지션’, 넥슨의 ‘액스’, 베스파의 ‘킹스레이드’ 등 3종이 공동 수상했다. 비디오 부문 우수상은 네오위즈의 ‘DJ맥스 리스펙트’가 이름을 올렸다. 또 차세대 게임 콘텐츠상은 ‘스튜디오 HG’, 사회공헌 우수상은 ‘넥슨코리아’...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신작 라인업으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꼽았다.
넷마블게임즈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7’에 모바일 게임 MMORPG ‘테라M’, ‘세븐나이츠2’,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 등 신작 4종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지스타2017 현장에서 다양한...
하지만 지난해 12월 넷마블이 ‘리니지2 레볼루션’을 출시한 후 모바일 게임 이용자가 급증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6월에는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을 선보이면서 양사 매출이 급등했다. 넷마블은 3분기 누적 매출이 지난해 연간 매출(1조5000억 원)을 이미 넘어섰으며 엔씨소프트는 업계 중 가장 많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넥슨은 모바일 MMORPG 장르의...
“대만은 PC ‘리니지’가 크게 흥행했던 지역으로 모바일 버전 역시 흥행 가능성 높다.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의 동남아 흥행 성과를 고려해 출시 첫 분기 평균 일매출 15억 원, 이후 10억 원 수준으로 하향 안정화를 가정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대만 성과 반영으로 2018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기존 대비 34% 상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올해 6월과 8월 각각 아시아 11개국과 일본 등에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이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기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2월 국내에 먼저 출시된 리니지2 레볼루션은 올해 하반기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며 일본 등에서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3분기 국내 매출은 932억...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넥슨의 ‘다크어벤저3’ 등이 대표적이다.
뿐만 아니라 판호 발급이 재개되면 중국과의 역차별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사드 보복 이후 국산 게임들은 중국에 진출하지 못했다. 하지만 반대로 중국산 게임들은 국내 시장에 들어와 매출순위 상위권에 자리 잡는 등 역차별 문제가 제기돼 왔다....
하지만 10월 중순 들어 ‘리니지2: 레볼루션’의 일본 및 동남아 시장 흥행과 4분기 ‘테라M’ 등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겹치며 훌쩍 뛰었다. 10월 25일에는 장중 52주 신고가인 17만90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27일 종가는 17만4500원으로, 이는 저점을 찍었던 8월 11일 대비 36.86% 오른 가격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의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