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영화추천 서비스 ‘왓챠’를 내놓은 프로그램스부터 모바일 RPG 게임 불멸의 ‘전레드사하라’, 모바일 FPS 게임을 개발중인 ‘A-33’ 등 게임과 인터넷 서비스 벤처에 대한 투자를 많이하고 있다.
케이벤처그룹은 케이큐브벤처스와 달리 전형적인 엑셀러레이터로, 기술적인 성과가 어느 정도 있는 벤처를 투자 대상으로 한다.
다만 케이벤처그룹은...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 전사’ 공식 홍보모델로 걸그룹 헬로비너스를 발탁하고 TV CF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티징 영상은 정식 TV CF 런칭에 앞서 광고 촬영 현장을 선공개한 것으로 헬로비너스의 멤버들이 등장해 6인 6색의 매력을 뽐낸다. TV CF는 오는 12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을 통해 정식 방영될 예정이며 지하철...
탄탄한 팀워크와 전문성을 모두 갖춘 팀”이라며 “부족전쟁류에 대한 코쿤게임즈만의 노하우를 통해 국내 모바일 전략게임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이큐브벤처스는 지난해부터 핀콘·넵튠·드라이어드·오올블루·두바퀴소프트·발컨·체리벅스·레드 사하라·하울링소프트·코쿤게임즈 등 모두 10개의 초기 모바일 게임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PC에서만 즐기던 FPS의 타격감, 긴장감 등을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큐브벤처스는 현재까지 모두 8개의 게임사에 투자했으며, 흥행에 성공했거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핀콘의 '헬로히어로' △레드사하라의 '불멸의전사' △넵튠의 '프로야구 마스터' △드라이어드의 '레기온즈' 등이 있다.
케이큐브벤처스가 모바일 게임 스타트업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에 4억원을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웹젠의 대형작들을 함께 성공시킨 인력들이 독립해 세운 게임 스타트업이다. 레드사하라의 이지훈 대표는 웹젠의 퍼블리싱 그룹장, 해외사업실장으로서 웹젠의 글로벌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전두지휘 했으며, 박정석 이사는 배터리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