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브벤처스,‘레드사하라 스튜디오'에 4억원 투자

입력 2014-03-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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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케이큐브벤처스

케이큐브벤처스가 모바일 게임 스타트업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에 4억원을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웹젠의 대형작들을 함께 성공시킨 인력들이 독립해 세운 게임 스타트업이다. 레드사하라의 이지훈 대표는 웹젠의 퍼블리싱 그룹장, 해외사업실장으로서 웹젠의 글로벌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전두지휘 했으며, 박정석 이사는 배터리온라인, R2와 같은 굵직한 수작게임을 총괄한 15년 경력의 PD다.

여기에 웹젠 사업본부장으로 뮤 블루, R2, C9 등 대작 게임의 성공에 실질적 역할을 했던 노동환 수석게임디자이너가 함께해 게임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불멸의 전사’를 곧 론칭할 계획으로, 18일부터 공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케이큐브벤처스 조진환 투자팀장은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대형 게임사에서 다년간 손발을 맞추며 성공작을 연이어 만들어낸 인재들이 모여있는 팀”이라며 “불멸의 전사는 대작 게임을 키우며 쌓아온 노하우를 총 집결한 수작 RPG 게임으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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