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색으로 빨아들여”

입력 2009-01-29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가지 컬러 이지 싸이킹 청소기 출시

LG전자가 청소기에 다양한 색을 입혀 소비자의 시선잡기에 나섰다. LG전자는 29일 사용 편의성과 디자인을 대폭 강화한 2009년형 청소기 ‘이지 싸이킹’ 9종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지 싸이킹’에는 스노우 플라워 패턴을 적용한 페라리 레드, 웜다크 타이탄, 와인그라스 레드, 레드 나이트, 러스틱 오렌지, 아쿠아 블루, 밀키 그린, 라임 그린, 사하라 옐로우 등 9가지 컬러가 적용됐다.

LG전자 C&C(클리닝&쿡킹)사업부장 박영일 상무는 “고객들의 감성까지 고려한 화려한 컬러로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능적으로도 내부틈새가 없는 간편한 구조와 국내 최대 1.5리터 용량을 갖춘 ‘이지&클린 먼지통’을 적용해 세척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타원형의 강력한 싸이클론 시스템으로 흡입력을 유지했다.

또 청소기 바퀴의 구름성을 개선해 일반 제품 대비 36% 가량 적은 힘으로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으며, 9미터 롱코드로 반경 12.5미터에 이르는 넓은 공간도 한 번에 청소할 수 있다.

침구청소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강하다는 점에 착안해 지난해 적용한 ‘침구청소용 파워 진동 흡입구’ 성능을 높였다. 판매가는 기능, 디자인에 따라 19만원 대부터 23만원 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01,000
    • -0.19%
    • 이더리움
    • 3,275,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436,000
    • -0.3%
    • 리플
    • 717
    • -0.14%
    • 솔라나
    • 194,300
    • +0.26%
    • 에이다
    • 472
    • -1.26%
    • 이오스
    • 639
    • -0.93%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0.4%
    • 체인링크
    • 15,220
    • -0.39%
    • 샌드박스
    • 34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