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레드백’ 언론 공개 행사 개최 포탑 구동 등 시연에 국내 도입 기대감↑호주뿐 아니라 미국ㆍ유럽시장 공략 속도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Redback)의 핵심기술과 기동 성능이 공개됐다.
한화디펜스는 지난 27일 육군 11사단 부대 훈련장에서 레드백 시범운용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레드백 궤도장갑차의 실제...
이를 통해 한화그룹은 K-9 자주포 해외 시장 개척, 레드백 장갑차 신규 글로벌 시장 진출 등 K-방산 글로벌화를 더욱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또 한국형 위성체 및 위성발사체, UAM 등의 분야에서 미래 기술을 선점하고 관련 시장을 개척하는 데 앞장선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국내 우주사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우주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허브 역할을...
이와 함께 올해 발표가 예정된 호주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사업(LAND 400 Phase 3)의 결과에 따라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최첨단 레드백 장갑차의 대규모 생산도 H-ACE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호주 정부는 H-ACE가 완공되면 현지에 약 3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중장기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손재일 한화디펜스...
한화디펜스의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Redback)의 한국군 시범운용 계획이 확정됐다.
한화디펜스는 18일 레드백이 방위사업청에서 추진하는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의 하나로 육군에 무상 대여돼 4~5월 11사단 기갑수색대대에서 시범운용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레드백은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첨단 궤도장갑차다....
이번 전시회에 232m²의 대형 부스를 마련한 한화디펜스는 K9 자주포 실물 장비와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IFV) 레드백(Redback) 등 최신 지상 무기체계들을 전시한다.
특히,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K9 자주포 실물장비를 전시하며 미 육군이 추진하는 자주포 현대화 사업 관련 참여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따라 한화디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디펜스는 이번 전시회에 K9자주포(SPH)와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IFV) 레드백(Redback), 비호복합 대공방어체계, 다목적 무인차량 등 최신 지상 무기체계들을 전시한다.
특히. K9 자주포의 최신형인 K9A2는 내년에 시작되는 영국 육군의 MFP 자주포 획득사업에 제안할 예정이다.
K9A2는 화력과 방호력, 기동성을 높인 제품이다. 완전 자동화 포탑을...
방위 사업에서는 K-9 자주포와 레드백 장갑차 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나서고 있고, 에너지 사업은 미국ㆍ유럽ㆍ일본 등 주요 선진국 태양광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글로벌 경영인으로서 민간 외교 활동 펼쳐
김 회장은 방대한 글로벌 인맥을 바탕으로 '민간 외교관'으로서 활동에도 적극 나서왔다.
2000년 6월 한미 협력을 위한 민간 채널로...
한화디펜스는 한국 육군의 K21 보병전투장갑차와 호주군 레드백(Redback) 장갑차 개발을 통해 쌓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경험을 앞세운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에서 최첨단 유무인 복합 전투장갑차 설계 및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5월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한국과 미국의 전문 엔지니어들을 채용하는 등 OMFV 사업을 위한...
한화디펜스는 최근 방위사업청이 최근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를 내년 4~6월 육군 기계화 부대에서 시범 운용하는 계획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레드백은 육군이 운영 중인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첨단 궤도 장갑차다. 2019년 9월 호주 육군의 차세대 장갑차 도입 사업 (LAND 400 Phase 3)의 최종 2개 후보 기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올해...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K9 자주포와 레드백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를 전면에 내세운다.
K9 자주포는 지난해 9월 호주 육군의 자주포 도입 사업 ‘LAND 8116’의 단독 우선협상 대상 장비로 선정됐다. 현재 호주 국방 당국과 가격 조건 등에 대해 협상을 하고 있다.
내년 초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호주형 자주포인 ‘AS9’ 30문과 방호력이 강화된...
한화디펜스의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Redback)' 완성 시제품이 호주 현지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한화디펜스 호주법인(Hanwha Defense Australia)은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레드백 장갑차를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포탑과 각종 무장체계, 센서 등이 체계 통합된 레드백 장갑차 실물을 공개하는 이번 행사는 2월부터 시작되는 호주 육군 시험평가에 앞서...
한화디펜스는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Redback) 시제품 3호기가 18일 경남 마산항에서 선적돼 호주로 떠났다고 20일 밝혔다.
시제품 3호기는 7월 호주로 보내진 1, 2호기와 함께 다음달 중순 호주 육군에 공식 인도될 예정이다.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시험평가에 투입된다.
호주 육군은 노후화된 M113 보병 수송용 장갑차를 대체할 최신 보병전투장갑차를 도입하기...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K9 자주포는 9월 호주 육군의 자주포 획득 사업(Land 8116)의 우선협상대상 장비로 선정됐으며, 레드백(Redback) 미래형 궤도장갑차는 지난해 9월 최신 장갑차 도입 3단계 사업(Land 400 Phase3)의 최종 2개 후보 중 하나로 압축된 바 있다.
버나드 샴포 한화 미주사업부 부사장은 “CRADA 체결은 역사적이고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는 발전하고 있는...
한화디펜스의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Redback)이 호주군에 납품 가능성이 제기되며 주목받는 가운데, 레드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화디펜스는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 시제품 2대가 호주 육군의 최종시범평가 단계인 RMA(위험경감활동) 이행을 위해 28일 평택항에서 선적돼 호주 멜버른 항으로 향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화디펜스의 '레드백'이...
한국산 장갑차 ‘레드백’(Redback)이 호주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업 규모만 5조 원인 이번 사업을 수주하면 선진국에 대규모로 납품하는 첫 번째 사례가 된다.
한화디펜스는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 시제품 2대가 호주 육군의 최종 시험평가 단계인 RMA(위험경감활동) 이행을 위해 오는 28일 평택항에서 선적돼 호주 멜버른 항으로 향한다고 26일...
2022년 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는 호주 육군의 ‘Land 400 Phase3’ 사업 최종 후보로 오른 ‘레드백(Redback)’ 미래형 궤도장갑차는 올 하반기부터 현지 시험평가에 들어간다. 인도 단거리 대공유도무기 도입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비호복합’ 대공무기체계는 2017년 말 시험평가를 마치고 관련 협상을 인도 당국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도에서 수출 성과를 거둔 K9 자주포를 비롯해, 인도 공군 사업에 맞춰 한화디펜스가 자체 개발한 견인형 대공포, 호주 미래형 궤도장갑차 사업의 최종 2개 후보 중 하나로 선정된 레드백(REDBACK), 신형 6x6 차륜형장갑차 타이곤(TIGON) 등 한화디펜스의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들의 모형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디펜스가 최근 호주 방위사업청(CASG)과 405억 원 규모의 레드백 장갑차 3대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호주군은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와 계열차량 8종을 400대 구매하는 'Land400 Phase3'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디펜스는 내년 하반기까지 시제품 3대를 호주 정부에 납품한다.
2021년 말 최종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1년간...
김 연구원은 “또 디펜스는 현재 K9 자주포 위주인데, 인도 향 비호복합, 호주 향 미래형 장갑차(레드백) 등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중장기 성장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시스템의 방산 부문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이외에 내년부터 신규 항공기용 피아식별장비(IFF) 매출이 더해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고, ICT 부문은 금융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