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승수쌓기에 나선 리디아 고는 올 시즌 KIA 클래식과 ANA 인스퍼레이션,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등 3승을 기록하며 상금과 평균 타수,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달리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서 2위를 했던 장하나가 앨리슨 리와 함께 7언더파 135타를 쳐 공동 3위에...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2014년 우승으로 세계 정상 탈환에 성공했던 로리 매킬로이(북일일랜드·현재 4위), ‘스웨덴의 자존심’ 헨릭 스텐손(6위), ‘필드의 신사’ 애덤 스콧(8위),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 대니 윌렛(잉글랜드·9위), ‘어메이징 그레이스’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10위) 등 출전해 우승타이틀을 놓고 샷 전쟁을 벌인다....
최근 허리와 손가락 부상으로 대회 출전을 못한 박인비는 브룩 헨더슨(캐나다)에게 밀려 세계여자골프랭킹 3위(7.91점), 김세영은 6.85점으로 5위에 올랐다. US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양희영은 6.18점으로 지난주보다 3계단 뛰어 오른 6위, US오픈에서 컷오프된 전인지는 2계단 내려간 8위(5.96점).
올림픽에 모든 일정을 맞춘 장하나(24·BC카드), 유소연(25...
(23·미래에셋), 6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 9위 양희영(27·PNS창호)의 올림픽 출전이 유력해졌다.
리우 올림픽 골프 종목에는 남녀 개인전으로 금,은,동메달 각 한개씩 걸려 있고,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로 경기를 펼쳐 승자를 가린다. 출전선수는 남녀 각각 60명이다.
남자는 8월 11~14일, 여자는 8월 17~20일까지 열린다. 출전선수 세계랭킹은 12일(한국시간) 최종...
주식부호 1위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는 7105억원(6.3%) 늘어 서 회장에 이어 두 번째로 증가폭이 컸다.
6위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5191억원·19.2%↑), 9위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2976억원·20.3%↑), 13위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2762억원·21.2%↑), 24위 정용지 케어젠 대표이사(2744억원·44.4%↑) 순으로 지분가치가 많이 불어난 것으로...
올해 들어서는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우승, 박인비(28·KB금융그룹)를 밀어내고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에 오르며 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라이벌 경쟁체제를 구축했다.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리디아 고를 눌렀다.
마리아호 우리베(콜롬비아)가 선두에 2타 차로 2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두번이나 우승한 수잔 페테르센...
키 178㎝에 몸무게 66㎏의 토머스는 올해 PGA 투어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는 300야드로 198명 가운데 23위에 올라 있다.
토머스는 현재 세계골프랭킹 34위, 올 시즌 CIMB클래식에서 첫승을 올렸고, 페덱스랭킹 8위에 랭크돼 있다.
토머스는 2라운드까지 1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제이슨 데이(호주)가 4언더파 136타로 단독선두에 올라 있다.
왕정훈은 세계골프랭킹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통차이 짜이디(태국), 미코 일로넨(핀란드), 브랜던 스톤(남아공)과 공동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왕정훈은 지난 5월 아시아선수 최초로 트로피 핫산2세 트로피와 모리셔스 오픈을 연속 우승하며 세계골프팬들을 놀라게 했다.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인 왕정훈은 후반들어 샷 감각이...
한국선수들이 주춤한 가운데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폭풍타를 치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그나마 프로 7년차 강혜지(26·한화)가 한국선수 중에 유일하게 톱10에 들었다.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선두로 껑충 뛰며 우승발판을...
전날 공동선두로 모처럼 우승기회를 잡았던 ‘루키’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13언더파 271타로 렉시 톰슨(미국)과 함께 공동 공동 4위로 마감했다.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은 13언더파 271타로 단독 6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15언더파 269타(66-67-65-70)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0타(67-68-67-68)를 쳐 톰슨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은 합계 13언더파 271타(66-67-70-68)로 공동 6위에 랭크됐고, ‘루키’ 백규정(21·CJ오쇼핑)은 합계 8언더파 276타(66-67-73-70) 공동 16위에 그쳤다.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와 한조를 이룬 헨더슨은 1타를 잃어 6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21위로 밀렸다.
헨더슨은 지난주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리디아 고와 연장 접전 끝에 첫승을 올렸다.
1타차 공동 2위였던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은 10언더파 203타로 양희영(27·PNS)...
김세영(23·미래에셋)은 5위(6.31점),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6위(6.02점)로 지난주와 그대로다.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7위에 오른 양희영(27·PNS)은 한 계단 오른 랭킹 8위(5.82점). 한동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장하나(24·비씨카드)가 10위(5.74점) 그 뒤를 잇고 있다.
이날 발표된 세계랭킹으로 7월 21일 개막하는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메이저 3연승을 노리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합계 1언더파 141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은 1타 줄여 합계 이븐파 142타로 김인경(28·한화)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불편한 관계’의 ‘루키’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장하나(24·BC카드)가 한조를 이뤄 샷 대결을 벌인 이틀째는 장하나가 이겼다....
송영한은 지난 2월 일본투어와 아시아투어를 겸한 싱가포르오픈에서 당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올라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선수다.
그러나 2013년 한국프로골프투어 신인왕 트로피를 받고도 아직 우승이 없다. 일본에서도 활약하며 2014년 신인왕을 차지했지만 우승컵은 싱가포르오픈이 처음이었다.
송영한 64강전서...
페덱스 랭킹과 세계랭킹 1위의 데이는 드라이버 평균 거리 300.8야드(22위), 페어웨이 안착률 6.77%, 그린적중률 68.01%(37위), 평균타수 69.82타(5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월드골프챔피언십(WGC)-델리 매치 플레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 시즌 3승을 거두며 총상금 556만1729달러를 벌어들여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후반 38분 주세종이 만회골을 터뜨리며 자존심은 간신히 지켰다.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주세종이 날카로운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때리며 스페인 골문을 갈랐다. 주세종의 A매치 4경기 만에 데뷔골이었다.
한편 스페인은 피파랭킹 6위, 한국은 54위로 역대 전적은 한국이 2무 3패다.
볼빅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오른 김효주(21·롯데)는 14위를 유지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선수중에는 박성현(23·넵스)이 랭킹 18위에 올라 가장 순위가 높다.
◇세계골프랭킹(여자)
1.리디아 고(뉴질랜드) 13.19
2.박인비(한국) 8.61
3.렉시 톰슨(미국) 7.82
4.브룩 헨더슨(캐나다) 6.41
5.김세영(한국) 6.25
6.스테이시 루이스(미국) 6.12
7.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