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영 와이디온라인 CFO는 ”일본을 시작으로 한 ‘갓 오브 하이스쿨’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하반기 성과를 기대한다”며 “이를 시작으로 연내 ‘천군’ 글로벌 서비스와 인기 웹툰 ‘노블레스’, ‘외모지상주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의 출시를 이어가며 실적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상장한 라인을 비롯해 스노우와 웹툰, 네이버 페이가 해외에서 사용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3분기 매출 1조 원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게임업계도 호실적을 이어나갔다. 넥슨 일본법인은 2분기 매출액이 381억2300만 엔(약 4099억 원)을 기록했다. 이를 포함한 상반기 매출은 956억2000만 엔(약 1조282억 원)으로 첫 반기 매출 1조원을 달성하며 연...
네이버는 국내에서는 '네이버웹툰', 해외에서는 '라인웹툰'이라는 이름으로 각각 웹툰 서비스를 하고 있다.
라인웹툰은 영어, 대만어, 중국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5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연재된 작품의 누적 조회 수는 51억 건으로 집계됐다. 현재 서비스 중인 500여편의 작품 중 일부 작품은 인도네시아, 태국, 미국 시장에서 구독자가 100만...
특히 PC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판타지 풍의 풀 3D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지난 6월 출시된 ‘검과마법’이 주요 마켓 매출 상위권에 지속 랭크되는 등 2분기 게임 매출에 직결돼 큰 성장이 예고된다”며 “하반기에도 계속 성과를 이어가고자 확보된 라인업을 공개하고 특히 게임사업에 있어 카카오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예정”...
네이버는 앞으로 스노우와 웹툰, V라이브를 제2의 라인으로 키우고 네이버페이 사용처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올해 2분기 매출 9872억8100만 원, 영업이익 2726억6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26.3%, 44.0%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당기순이익 역시 2132억2400만원으로 71.8% 증가했다.
네이버의 이 같은 실적은 라인 등의 해외 매출과 모바일 매출이 원동력이...
김 대표는 “웹툰의 경우 국내 지위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에 진출한 결과 서비스 시작 2년 만에 월간 사용자수 1800만명을 달성했다”며 “해외 사용자 수가 국내 사용자 수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이어 “스노우의 글로벌 가입자 수는 4000만 명”이라며 “아직 서비스 초반이지만 해외에서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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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셀 변경 3개월 만에 영어와 중국어 번체로 된 글로벌 웹툰 서비스인 ‘라인 웹툰’을 출시했다.
또한, 지난해 출시된 ‘V라이브’는 서비스 운영, 제휴, 개발, 디자이너 등 다양한 조직에 속해 있던 구성원들이 발빠르게 뭉쳐 태스크포스(TF)를 구성, 3개월 만에 글로벌 서비스를 만들어냈다.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인 V라이브는 출시와 동시에 전 세계...
네이버는 웹툰이나 ‘V라이브’ 등의 신규 서비스가 제2, 제3의 라인 신화를 쓸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네이버의 자회사 캠프모바일이 내놓은 ‘스노우’도 글로벌 순항 중이다. 최근 3000만 가입자를 돌파한 스노우의 해외 비중은 무려 70%에 달한다. 기술력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충분하다. 송창현 최고기술책임자(CTO) 중심으로 실리콘밸리...
네이버가 운영하는 글로벌 서비스 ‘라인 웹툰’에서는 100여 편의 작품이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돼 제공되고 있습니다. 웹툰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과 교육콘텐츠도 앱 형태로 개발돼 글로벌 플랫폼에서 유통되고 있죠.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성공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수입이 적다 보니, 빚을 10년 넘게 졌습니다. ‘미생’을 하면서 겨우 갚았죠.”
국민만화...
특히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과 게임, 웹툰, 음악, 방송을 연계한 트랜스미디어 전략이 주목을 받으며 대대적인 유저 유입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게임 출시 전부터 공식 홍보 모델 ‘태연’이 출연하는 광고 및 ‘아틀란티스 소녀’ OST로 화제를 모았으며, 게임 출시와 함께 웹툰, 검과마법 OST, 게임 방송 등을 선보이며 정식 출시...
네이버가 자사 서비스 ‘V라이브’와 ‘웹툰’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전한다. 최근 미국ㆍ일본에 동시 상장한 ‘라인 신화’의 명맥을 이을 차기 성장동력으로 꼽히면서다. 한류와 연계할 수 있어 파급력이 세고,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향후 글로벌 시장 확산도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15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네이버 웹툰은 온라인 상에서 연재하고 있는 만화와 코믹 서비스다. 2004년 6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약 180종의 작품이 연재 중이다. 오랜 인프라를 바탕으로 게임 IP, 캐릭터 산업, 유료 결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 내고 있다.
이해진 의장은 개인적으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업을 좋아한다고 강조했다. 아이디어로 진행하는 사업은 성공할...
이에 따라 지난 4월 GS 홈쇼핑을 통해 오는 모나코 브랜드 ‘꾸데끌라’의 콜라겐 라인을, 5월에는 자체 브랜드 ‘뷰티핏’의 파우더리 워터 파운데이션을 각각 론칭한했다.
또 자회사 뷰티풀마인드 코리아를 설립해 신규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뷰티풀마인드 코리아는 심엔터테인먼트가 60% 지분을 보유한 기업으로, 화장품 및 생활용품의 유통과 판매를 위해...
네이버의 첫 번째 CIC로 지정된 웹툰 서비스는 2004년 출시한 뒤 국내 일일 방문자가 약 62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 콘텐츠로 자리 매김했다.
2013년에는 라인과 모바일에 각각 집중하기 위해 조직을 나눠 라인플러스와 캠프모바일을 신설했다. 이후 캠프모바일을 독립시켜 폐쇄형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인 ‘밴드’ 운영에 나섰다. 밴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5000만...
앞으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워니 작가의 웹툰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팬택 측은 IM-100출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에는 TV광고는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타깃으로 하는 고객 대상 온라인·SNS마케팅 및 극장 광고를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불특정 다수를 위한 TV광고 보다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는 매체를 이용해 집중도를 올리 겠다는...
하반기에는 갓오브하이스쿨, 라인러시, 앵그리버드, 코미코게임 등 웹툰, 애니메이션, 유명게임의 지적재산권(IP)에 기반한 신작 라인업이 대거 포진해 있다.
그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인지도 높은 IP를 이용한 게임이 확률적으로 높은 흥행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유명 IP 기반의 신작 라인업의 성공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타임라인 광고 등 수익모델 다양화로 69.9% 성장하며 전체 광고 매출 중 18%의 비중을 차지했다. 국내 광고 매출은 20.2% 증가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콘텐츠 매출은 23.1% 증가한 2374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 중 모바일 매출은 91%를 차지했다. 해외 콘텐츠 매출은 21.9% 증가하며 전체 콘텐츠 매출의 87%를 기록했으며 국내 콘텐츠 매출은 웹툰 등의 호조로 인해 30.9...
고용노동부는 열정을 빌미로한 저임금 노동, 이른바 ‘열정페이’ 이야기를 웹툰으로 그린 ‘열정페이 NO! 웹툰 공모전’에서 권단비씨(25세ㆍ사진)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 수상작인 권단비씨의 ‘열정페이를 위한 히어로는 없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취업준비생들의 애로사항을 히어로에 빗대어 재치있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권씨는 기획의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