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 수많은 촛불은 대한민국이 ‘이대로 주저앉을 수 없다’는 간절한 외침이자 희망의 불꽃이었다”며 “2017년 정유년 한해, 개혁보수신당이 진짜 보수정당으로 거듭나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보수신당은 당명 공모 계획도 발표했다.
보수신당이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를 핵심가치로 정했다.
보수신당은 29일 국회에서 제2차 정강정책 토론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 즉, 도덕성 강화와 약자 보호를 신당의 핵심가치로 내세우겠다는 것이다.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교육개혁, 재벌개혁 등이 있어야 하고 신당은 새누리당과는 거리가 먼 당이라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농심과 함께 따뜻한 점심을 한 어르신 수는 3만 명이 훌쩍 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농심 임직원 수를 모두 합하면 1000명에 달한다. 지난 3월 농심 임직원 80여 명이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중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지난 11월 5일에는 농심 본사 임직원 50여 명이 서울 노원구 중계동 소재 ‘서울연탄은행’에 모여 해피펀드로 마련된 연탄 5000장을...
임직원들은 연탄 배달과 함께 독거노인, 결손 가정의 집안 곳곳을 살피고 보수하며 겨울 채비를 도왔다. 금호타이어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연탄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이런...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만성․중증질환자 등 취약노숙인(99명)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노숙인 동사예방을 위해 한파특보시 순찰인력을 112명까지 확대해 주·야·심야 30분 단위로 순찰을 실시한다. 민간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 총 363억원을 모금해 저소득층에게 전달한다.
또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상수도 동파 취약지역...
금호건설은 2014년부터 사곡리 마을과 1사1촌을 맺어, 매년 마을 보수공사 지원 및 농번기 철 부족한 마을 일손을 직접 찾아 도왔다.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상생방안으로 쌀 220포를 구매했다.
‘사랑의 쌀’ 기증식에 참여한 서재환 사장은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개보수 활동 등을 펼쳤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행사에 참석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기업시민으로서 안아야 할 의무이자 보람”이라며 “참여한 임직원이,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독려했다.
또한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시간 여행자’는 지난해 청와대와 기획재정부가 선정한 ‘국민 행복에 기여한 모범...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준비되는 희망선물상자에는 아동 1인 당 10만원 상당의 학용품과 미술교구, 구급약품,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한 방한용품 등 20여 가지 제품들이 담겨있다. 어린이 추천 도서와 함께 책꽂이도 선물로 증정한다.
또 부모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응원 메시지를 담은 희망엽서도 작성했다. 이 엽서는...
유럽에서는 지역 커뮤니티 시설 개선과 장애인 시설 보수를, 인도와 베트남에선 학교 및 복지시설 개선,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보수 활동을 진행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취임 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번 두산인 봉사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주)두산 임직원과 함께 ‘따뜻한 가구 이야기’를 주제로...
추운 알래스카 지방에서 여름에 잠깐 나타나는 따뜻한 날씨를 지칭하는 이 말은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작년 5월 언급하면서 지금까지도 업계에서 회자되고 있다.
다만 증권업계는 바닥까지 내려간 정제마진이 글로벌 정제설비 정비보수가 확대되는 9~10월에는 계절적 수요의 증가와 맞물리며 회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의 정제마진 수준에서 일반적인...
그는 “유능하고 따뜻한 혁신보수당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면서 “거위의 꿈이라는 노래를 좋아한다. 사람들은 등 뒤에서 비웃었지만 결국 이 자리에 섰다. 우리 사회 벽에 부딪히는 있는 사람들과 분노하고 있는 사람들, 꿈을 잃고 좌절하는 사람들, 제 심정은 이분들을 태우고 거위처럼 하늘을 날아오르는 것”이라고 했다.
이런 신한은행도 변화를 모색 중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5일부터 은행권 최초로 △재택근무 △스마트워킹센터 △자율출퇴근 등 스마트근무제를 시작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이달 월례조회를 통해 “스마트근무제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효율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창의와 행복으로 미소 짓는 따뜻한 신한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명하고 깨끗한 보수정당, 문제해결 능력이 있는 유능한 보수정당, 돈 없고 힘없는 분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보수정당이어야 한다. 넷째 권력투쟁으로서 정치가 아닌 나와 내 가족 저녁과 주말을 변화시킬 수 있고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생활정치를 하는 생활보수정당으로 바꿔야겠다. 이런 네 가지 지향가치를 제시하고자 한다.”
△개헌은 어떤 방향으로...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예측 가능한 상식적인 정치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따뜻한 보수정당, 민생정당, 안보정당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당을 확실하게 변화시켜 개혁적인 보수정당 새누리당을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국민의 마음속에 ‘공공의 적’ ‘국민의 적’으로 각인된 국회 개혁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내세웠다.
또 발전소 주변 마을의 노후된 벽을 보수하고 희망에너지를 테마로 한 벽화를 그려 넣어 마을 경관을 밝고 따뜻하게 개선함으로써 마을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벽화 안심마을’도 지속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그동안 포스코에너지는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에너지’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업(業)의 특성을 살린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유럽에서는 지역 커뮤니티 시설 개선과 장애인 시설 보수를, 인도와 베트남에선 학교 및 복지시설 개선,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보수 활동을 진행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취임 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번 두산인 봉사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 카톨릭회관에서 (주)두산 임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가구 이야기'를 주제로 독거노인을...
이어 “저는 꼭 따뜻한 공동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든 게 앞으로 이 시대에 해야 할 목표”라면서 “저성장에서 벗어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시장경제 자체를 완전히 바꿔야 한다. 진정한 의미의 시장경제를 새로 만들어내는 개혁을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 한국경제 생태계를 바꿔야 한다”고 했다.
공화주의 이념을 기초해 ‘따뜻한 보수, 정의로운 보수’를 지향하는 보수 혁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울러 유 의원은 “사회적 경제를 주장하니 ‘사회주의자’라고 비난하는데, 모르는 이야기”라며 “공동체 가치를 추구한다는 ‘사회적’이란 말 때문에 사회주의자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유 의원은 새누리당 복당을 신청해놓은 상태다.
정 의장은 향후 행보를 묻는 질문에 “(새누리당이) 따뜻한 보수를 못하는 정당으로 제가 인식하게 된다면 자동입당이 된다고 해도 탈당할 수 있다”면서 “미래지향적인 그런 중도세력을 규합을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해보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야권과 함께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단언하지는 않았다”면서 “손학규...
보수, 도배와 도장, 주방공사 등을 진행했다. 각 센터에 책걸상, 식기세척기, 에어컨 등도 전달했다.
겨울에는 서울 및 부산지역의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사랑나눔 봉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기대된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사랑을 전파할 수 있는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