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은 SC 딜링룸이 2006년부터 확대해 현재 60명으로 연 수익 2억달러 달성 한 사례를 들며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은 다양한 방법을 통한 해외 진출 지역의 확대도 은행 수익성 강화의 한 방편이라고 했다. 김 위원은 "현재와 같은 지점 형태의 해외영업 이외에도 현지 금융기관을 인수하는 등 빅뱅(Big Bang)접근방식을 병행해야 한다"고...
◇최초의 딜링룸 여성 = 외국계 은행 담당(RM) 시절 이남희 부법인장은 “딜링룸(외환상품 및 파생상품 거래부서)에서 일하는 모습이 굉장히 멋있어 보이더라”며 “근무해 보고 싶다고 했더니, 상사가 기회를 줬다”고 딜링룸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요즘에야 흔한 일이지만 당시에는 여성들이 딜링룸에서 근무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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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 중구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 [데이터뉴스] 지난해 국내 리콜 차량 75만5501대
지난해 국내에서 총 75만여대의 차량에 대한 리콜(recall)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리콜차량은 총 352종 75만5501대로 집계됐다. 리콜은 자동차가 안전에 지장을 주거나...
코스피지수가 유가와 그리스 악재로 동반 하락한 미국, 유럽증시의 영향으로 1900선이 붕괴됐다. 6일 오전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의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거래일보다 18.98포인트(0.99%) 하락한 1896.77을 나타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코스피지수가 유가와 그리스 악재로 동반 하락한 미국, 유럽증시의 영향에 1900선이 붕괴됐다. 6일 오전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의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거래일보다 21.20포인트(1.11%) 하락한 1894.55를 나타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18일 코스피지수가 제일모직 상장에도 불구하고 1900선을 하회했다. 국제 유가 하락으로 촉발된 러시아 경제 불안에 대한 우려감 때문이다. 이에 코스피는 장중 1880선까지 떨어졌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66p(0.14%) 내린 1,897.50에 장을 마감한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코스피가 개장 초 1900선이 무너졌다. 15일 오전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의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거래일보다 14.82포인트(0.77%) 하락한 1906.89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903.12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곧바로 하락폭을 늘려 1900을 밑돌았다가 저가매수 유입으로 1900선을 회복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코스피 지수가 국제유가 급락 여파 등으로 장중 한때 1920선까지 후퇴했다. 11일 오전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의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거래일보다 15.82포인트(0.81%) 하락한 1929.74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5.50원 내린 1096.70원에 머무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코스피지수가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와 유럽중앙은행(ECB)의 자산 매입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1980선 부근까지 올랐다. 24일 오후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의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거래일보다 13.70포인트(0.70%) 상승한 1978.54를 나타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코스피 지수가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와 유럽중앙은행(ECB)의 자산 매입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1980선 부근까지 올랐다. 24일 오후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의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거래일보다 13.70포인트(0.70%) 상승한 1978.54를 나타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중국이 2년 4개월만에 금리인하를 단행, 본격적으로 환율전쟁에 뛰어들며 우리나라 주요무역국의 환율(달러·엔·유로·위안)이 한국경제에 압박을 주고 있다. 24일 오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유로달러 환율이 1유로당 전일보다 0.0100달러 떨어진 1.2379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원·달러 환율이 양적완화를 종료한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영향 및 엔화 약세 등으로 8개월만에 처음으로 1080원대에 진입했다. 4일 오전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의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전거래일 대비 9.00원 오른 1081.60원에 머무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원·달러 환율이 양적완화를 종료한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영향 및 엔화 약세 등으로 8개월만에 처음으로 1080원대에 진입했다. 4일 오전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의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전거래일 대비8.60원 오른 1081.20원에 머무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