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김완집 사이버보안팀장은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 ID관리 서비스 및 기술 워크숍’을 통해 서울시 통합인증정책 현황 및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김 팀장은 현재 서울시의 인증정책이 개별 사업단위로 추진되고, 웹 서버를 통해 민원업무 처리 해킹공격에 상시 노출돼 있다며 통합인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통합프레임워크의 부재는...
정보보호 트랙에서는 '금융기관의 내부통제 및 PC자가보안진단 모범사례', '디지털 포렌식과 금융기관 전자금융사고 입증책임', '통신사업자의 분산서비스거부공격(DDoS) 현황 및 대응 전략', '금융기관 DB암호화솔루션 도입시 고려사항 및 BMT 방안' 등의 다양한 주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금융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국가정보원 '미래 사이버 안보위협 대응 전략 제안'과 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 정보보호 정책 방향'의 정부발표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디지털 포렌식 ▲기업 정보보호(I) ▲교육 사회 문화 ▲녹색 정보보호 ▲이용자 보호 ▲기업 정보보호(II) ▲정보보호 기술 ▲보안수준 평가 8개 분야의 총 24개 세션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학(원)...
기업 수요가 가장 많은 디지털 포렌식, 바이오 인식, RFID/USN 보안, 지식정보보안 컨설턴트 등 4개분야 200명의 인력을 양성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식정보보안 산업의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해 48억원의 추경예산을 확보해 지식정보보안 기업의 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카데미의 교육분야 선정과 평가 등 주요 운영방안은 산학연으로 구성된 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