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에 AI기반의 혁신 기술을 접목해 체계적인 고객관리와 개인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계열사별 업무상담이 한번에 가능하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챗봇을 이용하는 KB증권 고객은 계좌개설, 입출금, 청약, 신용대출 등 업무 문의에 대한 응답이 가능할 뿐 아니라 내 계좌의 예수금, 자산 조회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리서치센터 인력이 포괄하기 힘든 중소형 종목까지 빠르고 폭넓게 리포트 범위를 확대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미래에셋증권 안인성 디지털 부문 대표는 “고객 맞춤형 투자정보와 시그널을 제공하는 ‘넥스트 베스트 액션(Next Best Action)’을 AI PB라고 하는 이름으로 구축했고, 앞으로도 AI 기반 자산관리를 업계에서 선도함으로써 고객에게 획기적인 투자경험을...
베커스 장관은 이 자리에서 "룩셈부르크는 디지털금융,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자산관리(WM), 기업금융(CB) 등에 있어 강점이 있다"며 "이런 분야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한국 은행들과 소통하며 교류 관계를 맺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현재 룩셈부르크에 한국 은행이 진출해 있지는 않지만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실제 KB국민은행은 지난해 AI센터장으로 한글과컴퓨터 첫 여성 CTO로 지냈던 오순영 상무를 영입해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금융 혁신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대한 고민이 크다고 이 행장은 밝혔다. 그는 "MZ세대를 넘어 진정한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할 수 있는 ‘알파 세대’가 부상하고 있다...
그는 "업무프로세스 재분석을 통해 기존의 서류업무를 디지털화해서 영업점은 자산상담 등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디지털 여신센터 신설에 이어 자산상담 등 비대면 영업조직 확대로 고객의 니즈가 비대면에서 시작해서 비대면에서 끝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기반...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상업용 부동산 거래액 1조 원을 달성했으며 약 4000억 원 규모의 기업 부동산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전 계열사 사명에 공통 브랜드 ‘부동산플래닛’을 적용하며 종합 프롭테크 기업으로서 본격 도약에 나섰다.
부동산플래닛은 전국의 건물, 토지 등에 걸쳐 약 3000만 건의 실거래가를 모바일 및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제공하며...
안정적인 자산을 기반으로 한 수익창출과 협동조합은행으로서 수산업 발전을 위한 수익센터 역할 확대, 이 두 가지가 핵심 목표"라며 "올해 영업이익 3650억 원, 당기순이익 320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행장은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안정적인 수익창출 기반 마련 △미래 대응조직 체계 구축 △전사적 디지털 전환 △리스크관리...
이밖에도 자산관리·기업금융·외국환 등 '강점'에 집중해 경쟁자들과 확고한 격차를 만들고 사람·조직·시스템을 한 단계 더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 행장은 은행의 체질을 강화하고 선도 금융회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6대 경영 전략'도 제시했다. 이 행장이 제시한 '6대 경영 전략'은 △은행 본업 경쟁력 강화 △비이자 중심 강점 시너지 △오프라인 영업...
위기 이후 금융산업 재도약을 위해 데이터 전문기관 추가 지정 등을 통해 금융데이터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건전한 디지털자산 시장 조성을 위한 입법지원과 금융 플랫폼 확산에 대비한 업권별 감독제도 정비에도 힘쓸 예정이다.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기준 정비를 지원하고 금융권 녹색 분류체계 적용...
하나금융은 △디지털, 자산관리 등 직원 교육 프로그램 강화를 통한 인재육성 △어린이, 대학생,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확대 및 ‘하나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 운영 등 포용금융 확대 △글로벌 최고수준의 준법 및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등급 상향이 결정됐다.
ESG 평가 분야에서 국제적 권위를...
연금사업그룹장으로 선임된 박의식 상무는 퇴직연금사업부장으로 재직하며 고객관리센터 설립을 통한 고객 자산관리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전문성,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정보보호본부장으로 선임된 윤준호 상무는 금융개발부, 정보개발부, 글로벌개발부 등 다양한 부서 근무 경력으로 CISO로서 필요한 전문성을 보유해 지점장에서 상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