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하고 디지털 솔루션 시장 발전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총판 선정은 당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판매 및 지원뿐만 아니라 제품 교육 및 기술지원, 커스텀 솔루션 개발 영역에서도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모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2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중은행 전환 후 전국 영업망 구축을 위한 첫 거점 지역으로는 원주 지역을 꼽았다. 대구∙경북 및 수도권과 인접해 거점 지역으로서의 입지가 유리하고 해당 지역에 지방은행이 소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후 순차적으로 충청·강원·호남·제주 지역에 거점 점포를 개설해 디지털 금융 등을 활용한 영업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올해 2월에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이자 세계적인 모바일 플랫폼 기업 디지털터빈과 5,000만 달러(약 670억원)의 투자협력을 성사시킴으로써 해외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도 했다. 원스토어는 기업가치 1조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해외 반도체 투자법인 TGC 스퀘어를 통해 일본, 미국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에 투자를 늘려...
점포 수를 급격하게 늘리기보다는 디지털 금융 및 전국 거점 점포와 기업영업지점장(PRM)제도를 활용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영업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으로 이 4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거점 점포를 개설한다.
첫 거점 점포는 원주지점이다. 원주지역은 대구∙경북 및 수도권과 인접해 거점 지역으로서의 입지가 유리하고 해당 지역에 지방은행이 없다는 점이 높게...
모집분야는 △IB △S&T(Sales & Trading, 국내외 유가증권 등의 영업 및 운용) △PB △IT △정보보호 △디지털 △본사관리 △지점 업무직 등 총 8개다.
원서접수는 27일까지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이후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1차·2차)을 통해 신입직원을 선발한다.
이번 공개 채용으로 1차 면접에 합격한 지원자는...
1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 9일 설립된 신산업추진위원회는 조 행장이 직접 의장을 맡고, 국내영업부문장과 기업투자금융부문장을 비롯해 △디지털 △IT △리스크 △HR △경영기획 등 다섯 명의 그룹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효율적이고 적시성 있는 의사결정으로 속도감 있는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신사업추진위는 △혁신적인 신사업 발굴과 실행을 위한...
GS샵(GS홈쇼핑)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 축소된 2763억 원이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8% 증가한 328억 원을 기록했다. 판관비 감축, 라이브방송 확대 등 비용 효율화 노력이 실익으로 이어졌다.
업계는 특히 젊은 층이 선호하는 모바일 라이브방송을 늘린 것도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은다. 각 사 디지털(온라인·모바일) 매출...
청년 디지털인재양성 프로그램 ‘에이블스쿨’을 수료하고 지난해 KT에 입사한 다수의 신입사원들도 당당히 본선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T는 AIㆍ정보통신기술(AICT) 컴퍼니 선언과 함께 사내 인재들의 AI 리터러시(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 강화 중요성을 지속 강조해왔다. 이를 위해 AI 역량 수준을 진단하고 클라우드, AI를 포함한 엔지니어링...
지난해 현대IT&E는 매출 594억 원, 영업이익 32억 원을 달성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현대IT&E는 매년 꾸준히 이익을 내는 안정적인 회사여서 투자가치가 높은데다 그룹 IT를 담당하고 있어 향후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데 있어 시너지가 크다”며 “양사간...
국내 보험 시장 포화 및 인구구조 변화로 보험 수요층의 기반 취약, 새로운 회계제도에 유리한 상품 위주의 영업 경쟁 심화, 보수적인 기업 문화와 규제 등으로 더디게 이뤄진 디지털화 등이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보험사의 성장 전략으로 보고서는 3NEW, 즉 신상품(New Product), 신사업(New Business), 신시장(New Market)으로 구분해 제시했다.
우선 신상품과...
통한 디지털 전환을 시도해 기업 인프라 사업의 성장이 주효했다. 인공지능컨택센터(AICC),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소상공인전용사업(SOHO), 스마트모빌리티 등 분야를 포함하고 있는 솔루션 부문 매출은 12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KT는 올 1분기 매출액 6조 5719억 원, 영업이익 506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CJ ENM 관계자는 "대표채널 tvN이 시청률과 화제성을 회복한 가운데 티빙의 가입자 확대,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선전에 힘입어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다"며 "2분기에는 프리미엄 콘텐츠 라인업의 확대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채널 및 디지털 커머스를 강화해 수익 확대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승용차로 10분 거리에 44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시설과 우체국·금천구청 등 관공서를 비롯해 현대지식산업센터와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자리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췄다. 또 2024년까지 3700여 세대 신규 입주가 예정돼있다.
금천점은 홈플러스가 서울 지역에 두 번째로 출점한 대형마트로, 2003년 개점 당일 약 24억 원 매출을 달성해 당시 서울지역 할인점...
아울러 2분기에는 CJ온스타일의 상반기 주요 행사인 ‘컴온스타일’를 개최하는 한편 멤버십 혜택 강화 등 핵심 고객 확대에 집중해 디지털커머스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취급고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48.8% 증가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활성 고객도 15%가량 신장했다”면서 “모바일과...
LG유플러스는 그동안 쌓아온 AI 역량을 바탕으로 AICC, SOHO, IDC 등 B2B 사업에 AI 중심의 디지털 전환(AX)을 속도감 있게 적용, 올해부터 AI 기반 B2B 사업 성과 및 매출 성장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리스크책임자(CRO) 여명희 전무는 “올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이 예상되는 가운데, 통신 및 신사업 등 전 사업 영역에서...
생활용품사업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1,060억원, 영업이익은 2.1% 감소한 66억원을 기록했다.
생활용품사업은 헤어·덴탈·바디 카테고리가 두 자릿수 성장하는 등 퍼스널 케어 중심의 고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또한 디지털 유통경로를 다각화하고, 성장 채널 및 신규 플랫폼 등에 적극 대응하며 채널 경쟁력을 강화했다.
글로벌에서는...
선정되며, 디지털 헬스케어 및 정밀의료 플랫폼 분야의 성장 밑거름을 확보했다. 기업금융시장 특화 신용평가(CB) 플랫폼 사업도 순항 중이고, 제4인터넷전문은행 ‘더존뱅크’ 도전을 공식화하며 금융 분야 진출도 추진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자회사 실적 영향으로 연결 기준 실적에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밑돌았으나, 2분기부터는 강력한 영업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