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국내 최초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의 첫 적용 단지인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즈’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그 첫 번째 모습을 27일 공개했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33층짜리 23개동에 총 1320가구 규모다.
지난 2016년 8월 디에이치 이름으로 첫 분양해 당시 최고...
◇1000가구 이상 입주 단지 전셋값 한 달 새 1억 '껑충'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중 서울에서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입주 아파트는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즈’(1320가구), 마포구 신수동 ‘신촌숲 아이파크’(1015가구),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 SK뷰 아이파크’(1305가구) 등이다.
입주 물량이 1000가구를 웃돌면 해당 단지 뿐 아니라 주변 지역 아파트...
다음 달 말부터는 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아너힐즈’(1320가구)가 입주한다.
공사가 한창인 ‘개포 그랑 자이’(옛 주공4단지·3343가구)와 ‘디에이치 자이 개포’(옛 주공8단지·1996가구)도 2년 후 집들이할 정도로 신축 아파트 공급은 끊이질 않을 전망이다.
개포동 일대에 들어선 개포주공아파트(1~9단지)는 가구 수만 1만7000채가 넘는다. 이 물량이...
현재 디에이치아너힐즈(1320가구), 디에이치자이개포(1996가구), 개포래미안포레스트(2296가구), 래미안 블레스티지(1957가구), 래미안개포루체하임(850가구) 등 8500여 가구가 분양 및 입주를 했으며, 개포주공 1, 4~7단지 등도 재건축사업을 활발하게 추진중에 있어 강남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입주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를 처음으로 달아 화제를 모았던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같은 달 전용 106㎡가 23억2700만 원에 거래됐다. 11억~30억에 달하는 분양가에 사도 기본 4억 원이 오른다는 최근 화제의 그 단지 ‘디에이치 개포자이’ 역시 개포주공8단지를 재건축한 단지이기도 하다.
◇이름 자체가 부의 상징… 압구정의 자존심 ‘압구정...
HUG 기준에 따르면 ‘래미안 강남포레스트’는 1년 전 분양된 ‘디에이치 아너힐즈(개포주공2단지)’를 기준으로 4685만 원까지 분양이 가능했다.
앞서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신반포 한신6차를 재건축하는 ‘신반포 센트럴자이’도 분양가를 3.3㎡당 4250만 원으로 책정했다. 시장이 예측했던 4700만 원보다 450만 원가량 낮은 수준이다.
이 같은 분양가 인하...
반포주공1단지는 이미 강남권에서 입지를 세운 GS건설과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시작으로 영역 넓히기에 들어간 현대건설이 가장 크게 격돌할 사업장으로 꼽힌다. 이곳은 총 5388가구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2조6000억 원의 역대급 대어 단지다. 사업비도 크지만 입찰보증금만 1500억 원 수준으로 대형사들만 명함을 내밀 수밖에 없는 구조다. 앞서 GS건설은 향후...
강남권에 지어지는 대형건설사 브랜드 프리미엄에 분양 시장의 열기가 더해지면서 분양가는 지난해 나온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기준으로 3.3㎡당 4600만 원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강남이 투기지역으로 묶인 데다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카드까지 쥐고 있어, 분양가 고공행진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분양가를 높게 책정했다가 자칫 정부가...
HUG 기준에 따르면 ‘래미안 강남포레스트’는 1년 전 분양된 ‘디에이치 아너힐즈(개포주공2단지)’를 기준으로, 상한선은 4685만 원이다. ‘신반포 센트럴자이’도 약 800m 떨어진 인근 ‘신반포자이’를 기준으로 하면 4903만 원까지 가능하다. 다만 분양가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데다 고분양가 논란이 있을 수 있어 공인중개소들조차 분양가 언급에 조심스러운...
또 현대건설이 고급 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도입한 개포주공3단지의 디에이치 아너힐즈(2016년 8월 분양)도 84㎡ 분양권 프리미엄이 현재 2억 원을 호가한다.
고급 브랜드가 적용되는 재건축 아파트가 이같은 인기를 보이면서 건설사들도 이를 앞세워 정비사업 수주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대림산업은 강남권 정비사업 수주에서 ‘아크로벨트’를 확장하며...
앞서 지난해 분양된 ‘래미안 블레스티지’(개포주공2단지)와 ‘디에이치 아너힐즈’(개포주공3단지)는 각각 정당계약 8일, 4일 만에 완판됐고, ‘래미안 루체하임’(일원현대)은 평균 45대1의 청약경쟁률에 계약 5일 만에 분양이 완료될 만큼 인기가 높았다.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의 입주는 2020년 7월로 예정돼 있다.
지난 해 디에이치 아너힐즈, 래미안 블레스티지 등을 통해 인기를 확인했고 올해는 개포시영도 재건축을 예정하고 있다. 앞으로 이 일대는 약 1만5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강남 내 최고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개포1단지는 고급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개포지구 중심의 최대규모 단지 인데다 사업진행...
작년부터 지난 13일까지 서울에서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단지는 1순위 30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서초구 ‘아크로리버뷰’였고, 155대 1을 보인 용산구 효창동 ‘용산 롯데캐슬 센터포레’, 100대 1을 보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즈’ 등이 뒤를 이었다.
직주근접 아파트 인기는 지방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10월 42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울산 힐스테이트...
지난해 개포 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두 차례의 보증반려 끝에 결국 3.3㎡당 평균 4137만 원으로 분양가를 확정한 바 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과천 주공1단지는 분양이 하반기로, 분양보증을 신청하기까지 아직 시간이 많아 조합과 건설사 간 충분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보증공사가 못을 박아놓은 이상 기준을 넘어서는 분양가로...
작년 개포지구에서는 ‘래미안 블레스티지’와 개포 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정당 계약 각각 8일, 4일 만에 분양이 완료됐다. ‘래미안 루체하임’도 평균 45 대 1의 청약 경쟁률로 5일 만에 분양이 완료됐다. 최근 강남권은 11·3 부동산 대책 이후 잠시 주춤했었으나, 35층 수용과 이익환수제 부활예정 등으로 재건축 분위기가 반등하고...
지난해 8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디에이치’ 아파트인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이러한 방향으로 선보였다. 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해 분양한 이 단지는 강남 최초 빌라형 단독 테라스하우스다. 강남 최대 세대당 약 2평의 커뮤니티 공간 및 강남 최초 주민 소통 공간 폴리(FOLLY) 제공, 강남 최초 슬라브두께 240mm 적용 등으로 고객들에게 3가지 이상의...
특히 삼호가든3차 재건축 사업의 일반분양분은 ‘디에이치 아너힐즈’ 일반분양분의 3배에 달하는 219가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때문에 현대건설 역시 ‘삼호가든3차’에 다양한 최초 설계를 적용해 프리미엄 아파트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단지는 비정형 외관과 문주를 적용해 강남 지역 최초로 곡선형 외관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공동주택...
재건축 일반분양분은 ‘디에이치 아너힐즈’ 일반분양의 3배에 달하는 219가구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9호선 사평역과 가까운 역세권이며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 2·3호선 환승역이 교대역도 가깝다. 차량 이용 시에는 반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올림픽대로와도 인접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서원초와 원명초, 반포고가 위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