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수비진에 디에고 고딘, 히메네스, 페레이라, 카세레스, 골문에는 마르틴 실바가 나섰다.
선제골은 우루과이의 몫이었다. 우루과이는 후반 24분 한국 진영 왼쪽 프리킥 상황에서 올린 공을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 한국의 골문을 열었다. 순간적으로 한국이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히메네스를 막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
한국은 후반전 동점골을...
이어 수비진에 디에고 고딘, 히메네스, 페레이라, 카세레스, 골문에는 마르틴 실바가 나섰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우루과이를 압박하며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특히 손흥민은 우루과이 수비를 3명을 돌파하는 등 가벼운 몸놀림을 자랑했다.
한국의 3백 수비도 촘촘했다. 차두리는 우루과이 대표 공격수 카바니를 꽁꽁 묶으며 우루과이 공격을 완벽하게 차단했다....
이에 맡서는 루이스 수아레스(FC 바르셀로나)가 결장했지만,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수준급의 선수들이 대거 출장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과 A매치 축구평가전을 앞둔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의 강호다.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는 한국에서 2-1 패배를 안긴 팀이기도 하다.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6위 우루과이 대표팀은 루이스 수아레스(27ㆍ바르셀로나)가 징계여파로 빠졌지만, 에딘손 카바니(27ㆍ파리생제르맹), 마르틴 카세레스(27ㆍ유벤투스), 디에고 고딘(28ㆍ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알바로 곤잘레스(29ㆍ라치오), 알바로 페레이라(29ㆍ상파울루) 등 유럽 명문클럽에서 활약하는 스타플레이어가 대부분 포함됐다.
특히 우루과이는...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의 강호로 루이스 수아레스(FC 바르셀로나)가 결장했지만,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수준급의 선수들이 대거 출장한다.
한편 축구 국가대표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독일 출신 울리 슈틸리케(60). 슈틸리케 감독의 계약 기간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까지다.
슈틸리케 신임...
한국전은 우리 선수들의 팀워크와 팀 전술을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수비수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은 한국에서 경계해야 할 선수로 손흥민(레버쿠젠)을 꼽았다.
그는 “손흥민을 주목하고 있다”며 “베네수엘라전에서도 손흥민이 공격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견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딘손 카바니(27·파리생제르맹), 디에고 고딘(28),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29·이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으로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들이다. 한국과의 역대 전적은 6전 1무 5패로 한국이 열세다.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시즌 14승을 달성한 류현진(27·LA 다저스)은 8일 오전 5시 애리조나 다이아몬스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예정이다. 만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최근 열린 아틀레티코와 레알 마드리드간의 2014 슈퍼컵 결승전 2차전에서 열린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디에고 고딘간에 있었던 몸싸움에 대한 의견을 나타냈다.
20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경기에서 양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아틀레티코와 레알은 23일...
그 뒤로 우루과이 디에고 고딘(28ㆍ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가레스 베일(25ㆍ이상 레알 마드리드)가 상위권에 랭크됐다”고 알렸다.
수아레스는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를 깨물어 4개월간 축구활동 전면 금지 처분을 받았다.
결국 수아레스의 비신사적인 행동이 있은 직후 우루과이는 디에고 고딘의 헤딩 결승골이 나오면서 이탈리아에 1-0으로 승리했고 이탈리아는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FIFA는 이번 징계를 확정하면서 "이 같은 행동은 월드컵 기간에는 더욱 용납될 수 없다"며 비신사적인 행위에 대한 강력한 징계 방침을 나타냈다. 수아레스에 대한 징계는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이후 우루과이는 후반 36분 디에고 고딘의 헤딩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이탈리아는 지난 남아공 월드컵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수아레스 핵이빨 베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아레스 핵이빨, 베팅해서 땄다니 대단하네요”, “수아레스 핵이빨, 이런 도박을 한다는 것 자체가 놀랍네요”, “수아레스 핵이빨...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예선 최종 3차전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의 경기에서는 우루과이 디에고 고딘이 후반 36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이탈리아를 무너트렸다. 같은 시간 열린 잉글랜드와 코스타리카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이 났다. 이로써 코스타리카(2승 1무)와 우루과이(2승 1패)가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를 밀어내고 16강 진출에...
결국 우루과이는 후반 36분 터진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고 16강 진출에도 성공했다. 하지만 수아레스의 행동이 느린 화면에 그대로 잡힘에 따라 수아레스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사후징계를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한편, 지난 19일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등을 팔꿈치로 가격(격투기 용어로 일명...
이날 경기는 전반을 0-0 동점으로 마쳤고 결국 우루과이는 후반 36분 디에고 고딘이 천금같은 헤딩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승리했다. 고딘의 득점은 이 경기의 유일한 득점이었고 그것으로 우루과이도 16강을 확정지었다. 무승부만 거둬도 되는 유리한 상황이었던 이탈리아는 후반 14분만에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가 퇴장을 당해 어려운 경기를 펼쳤고 결국 아쉽게...
아틀레티코는 18일 새벽(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캄프 누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34분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벼락같은 오른발 슛을 허용하며 0-1로 전반을 뒤진 채 마쳤지만 후반 4분 디에고 고딘이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슛으로 1-1 동점을 만들었고 이를 끝까지 잘 지켜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리할 경우 아틀레티코와 같은 승점 89점을 얻어 맞대결 성적 우위로...
가비와 코케, 티아고를 미드필더로 기용했고 4백은 왼쪽부터 후안프란, 미란다, 디에고 고딘, 필리페를 내세웠다.
아틀레티코는 전반 15분만에 코스타가 허벅지에 통증을 느끼며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는 상황을 맞았고 결국 전반 16분 아드리안과 교체됐다.
전반 중반까지 양팀은 이렇다 할만한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며 공방전 양상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아틀레티코는 전반 16분 잭슨에게 헤딩공을 허용해 0-1로 전반을 뒤진 채 마쳤지만 후반 13분 디에고 고딘이 헤딩슛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경기 종료 4분을 남기고 아르다 투란이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가비는 2도움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H조 바르셀로나는 셀틱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1분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알렉시스 산체스의 도움을 받아 헤딩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