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도간 정기적 시장 정보교환,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해 한ㆍ인도 반도체 협회간 하반기 양해각서 채결을 통해 협력채널도 구축할 예정이다.
유정열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시장개척단을 계기로 국내 반도체 기업이 인도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 로컬 수요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국내 반도체 업계와...
10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따르면 올해 기업들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총 51조6000억여 원을 자체 R&D에 투자할 계획이다. R&D 투자비 총액은 2014년 50조6113억 원에서 2015년 49조5002억 원으로 떨어졌다가 지난해 50조3717억 원에 이어 올해는 51조6175억 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기업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
7일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주요 업종 수출 점검회의’에서 11개 주요 업종 협회·단체는 4월에도 선박·반도체·디스플레이·석유화학 등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6개월 연속 수출 증가는 2011년 12월 이후 5년 4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러한 긍정적 흐름은 부정적 전망 일색이던 해외 IB업계들의 시각도 바꿔 놓았다....
특히, 선박ㆍ반도체ㆍ평판디스플레이ㆍ컴퓨터ㆍ석유화학ㆍ석유제품ㆍ철강 등이 두 자릿 수 증가율 기록으로 총수출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2분기 전체 수출도 세계경제와 교역 회복, 주력 품목 단가 상승 지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 4월 수출 증가시 2011년 12월 이후 5년 4개월만에 처음으로 6개월...
이 자리에 참석한 반도체, 자동차 등 10개 주력 업종별 협회와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등 수출ㆍ투자 지원기관 관계자들은 탄핵으로 실물경제에 특별한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석유화학 등 중간재를 중심으로 수출이 견고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부와 유관기관들은...
우태희 산업부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주요 업종 단체협회와 제9차 한ㆍ중 통상점검 태스크포스(TF)를 개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주력 수출 품목인 디스플레이나 반도체 등은 아직 가시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고, 식품ㆍ화장품도 통관에 어려움이 발생하긴 했지만 수출 증가세는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우태희 산업부 차관은 “최근 중국 내...
정보통신진흥협회와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7일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업경기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통신과 방송, 융합, ICT기기, 소프트웨어 관련 1516개 기업을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다.
먼저 지난달 ICT 업황 지수는 90으로 전월(88)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ICT 기업의 업황을 전망하는...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한국태양광산업협회를 통해 중국 상무부에 의견을 피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내부적으로도 국내 시장의 비중을 높이는 등 매출 다변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전기차 배터리 업체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다만 지난 1년간 사드 관련 악재가 반영돼 왔던 만큼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LG화학은 중국 내 전기차...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0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2017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상범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국을 포함한 경쟁국의 거센 추격 속에 LCD 가격이 일시적으로 상승했으나, 장기적으로는 공급과잉으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 이 시기를 우리가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FT는 만일 트럼프가 우리나라나 대만 등 아시아에서 중국, 일본보다는 경제규모가 작은 환율조작국을 주목하기 시작한다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의 산업에서 지역과 전 세계 무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정부 시절 재무부 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한 브래드 세처 미국외교협회(CFR) 선임 연구원은 “내가 유일하게 아는 사실은 한국과...
5대 유망보시재와 관련해 수출입 보도자료에서만 실적 확인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무역협회 무역통계사이트에서 확인을 가능토록해 통계의 활용성을 높였다.
산업부는 12대 신산업의 수출지표를 활용 가능토록 개발했다.
에너지신산업, 차세대 반도체, 첨단 신소재 등 12대 신산업 중 수출입 집계가 가능한 9개 산업의 수출실적을 분기별로 발표하며, 오는 4월...
특히, 이번 회의에는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수출지원기관과 11개 주요 업종 협단체(반도체협회, 자동차협회, 자동차협동조합, 조선협회, 전자정보통신진흥회, 철강협회, 석유화학협회, 석유협회, 기계산업진흥회, 섬유산업연합회, 디스플레이협회)가 함께 참석해 올해 주요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협단체는 반도체의 경우 고사양...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0월 열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 보호 협회가 개최한 ‘2016 산업보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으며, 11월에는 한상범 부회장이 ‘정보보안 경영 방침’을 제정해 공표하는 등 확고한 정보보안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의 지난달 시장 점유율은 31.9%를 기록했다. 이전 최저치인 9월 32.3%보다 더 낮다. 기아차(27%)를 합쳐도 60%가 채 안 된다. 올해 초 70%를 상회했던 것과 비교하면 내수 점유율이 열 달 만에 10%포인트 넘게 떨어졌다.
반면, 한국지엠과 르노삼성,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합산 26.6%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수입차는...
26일 개막행사에는 도경환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권오현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ㆍ한상범 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을 비롯한 400여명의 전자ㆍ정보기술 산업 관련 인사가 참여했다.
또한, 우리나라 전자ㆍIT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정도현 엘지(LG)전자 대표(금탑산업훈장), 강봉구 삼성전자 전무(동탑산업훈장), 윤성호 남성 대표(산업포장) 등 유공자 40명에 대해...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오는 26~27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반도체ㆍ디스플레이 파워 컴퍼니 잡 페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업계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와 청년 구인을 희망한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중소ㆍ중견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잡 페어에서는 구인 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해...
4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7회 디스플레이의 날' 의 기념식에 참석한 한상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LG디스플레이 사장)은 OLED 분야에서 기술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디스플레이의 날 행사는 디스플레이 산업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위상을 대외에 알리고 협력을 다지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이외에도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2명, 산업부 장관 표창 10명, 산업부 장관상 6명, 민간 포상으로 특별공로상ㆍ협회장상ㆍ학회장상 등의 포상이 이뤄졌다.
디스플레이의 날은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이 100억달러를 돌파한 2006년 10월을 기념해 매년 10월 초에 열리고 있다.
13대 수출품목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우리나라 무역을 분석하기 위해 선정한 것으로, 반도체, 일반기계, 자동차, 선박, 석유화학, 무선통신기기, 석유제품, 철강, 평판디스플레이, 자동차부품, 섬유류, 가전, 컴퓨터 등으로 구성된다.
반면 중국의 점유율은 2011년 15.2%에서 지난해 18.3%로 상승했다. 일본과 미국의 점유율은 2011년 각각 6.8%, 8.3%에서...
'디지털 유럽'은 유럽 37개국 무역협회와 62개 기업들이 회원으로 참가하는 유럽 디지털 기술 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와 함께 가전 업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단체로 꼽힌다.
디지털 유럽은 소비자들이 좋은 화질의 UHD TV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하는 제품에 디지털 유럽 UHD 로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