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0일 SK하이닉스에 대해 디램 수요 둔화로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유종우 연구원은 “최근 서버 디램 수요 강세의 배경에 예상보다 강한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있다고 판단한다”며 “예상을 웃도는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서버업체들이 메모리 수요를 늘리는...
최근 투자 증가 기대감이 낸드에서 디램과 로직까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장비 전반의 호전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15일 “올해 삼성전자의 메모리 투자는 기존 13조 원 수준에서 15조 원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당초 메모리 투자 계획은 디램은 전년과 동일한 4.2조, 낸드는 전년 6.4조에서 늘어 난 8.8조를 예상했으며 현재...
반도체 부문은 메모리 수급 개선에 따른 PC 디램(DRAM) 판가 상승 및 중국 스마트폰 탑재량 증가에 따라 4.6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낸드(NAND)는 3분기에 분기 최초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한데 이어 4분기에는 1조6000억 원으로 30%대 영업이익률 달성이 예상된다.
그는 "타 낸드 업체들은 흑자 전환 또는 10% 미만의 영업이익률에...
디램(DRAM)·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 가격 상승, 성수기를 맞은 소비자가전(CE) 부문 선전, 지난 3분기 부진했던 IT·모바일(IM) 부문 회복 등이 가파른 원·달러 환율 상승세와 어우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실적과 스마트폰 경쟁력을 되찾으면서 4분기 영업이익은 8조310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SK하이닉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신용등급은 ‘Ba1’로 유지했다.
글로리아 취엔 무디스 부사장 겸 선임연구원은 “글로벌 디램 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확고한 위치와 풍부한 유동성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글로벌 1, 2위 스마트폰 업체의 베젤리스, 듀얼카메라 증가로 디램(DRAM) 탑재량의 상향이 기대된다.
SK이노베이션은 8월 저점으로 정제마진이 빠르게 상승 중이다. 또 전통적 고배당주이자 저평가 매력 부각으로 4분기 주가 상승이 전망된다.
아프리카TV는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증가와 트래픽 상승으로 실적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여기에...
82% 상승한 4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장중 4만2000원을 터치, 전날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PC 디램(DRAM) 가격은 올해 4분기 상승폭을 키운 후 내년 3분기까지 80% 이상 상승하며 SK하이닉스의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판단하며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5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아드리앙 오제 선임은 D램 반도체 모듈과 IT 기기들의 두뇌역할을 하는 CPU, AP 등 중앙처리장치 사이에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일 수 있는 ‘High Speed DDR4 디램 설계개선 방안’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박성욱 사장은 “SK하이닉스의 미래기술 경쟁력은 바로 이 자리, 여러분의 열정에서 나온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제조기술 간 긴밀한 교류와...
SK하이닉스가 디램(DRMA) 가격 강세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22일 오전 9시9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28% 상승한 3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3만98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애플 아이폰7 출시 및 중국 스마트폰 스펙 경쟁으로 모바일 디램 수요...
NH투자증권은 22일 SK하이닉스에 대해 디램(DRAM) 가격 강세 확대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애플 아이폰7 출시 및 중국 스마트폰 스펙 경쟁으로 모바일 디램 수요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PC 및 서버 신규 수요도 확대되는...
HMC투자증권은 21일 SK하이닉스에 대해 21나노미터(nm) 모바일 디램(DRAM) 양산 본격화에 따라 경쟁력이 제고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5000원에서 4만6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무엇보다도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21nm 모바일 DRAM을 북미 전략 거래선의 신규 플래그십(Flagship)에...
이 연구원은 “2017년은 3D 낸드(NAND) 등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기존 7월 목표주가(177만 원) 기준 영업이익 전망치 32조 원을 35조 원으로 상향한다”면서 “반도체 부문 3D NAND 실적 확대 및 디램(DRAM) 가격 하락 둔화에 따른 실적 개선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과거 스마트폰 중심으로 실적의 변동성이...
그는 "1분기 PC용 D램 가격 급락 속에서도 디램 영업이익률은 39.4%를 기록해 경쟁사를 압도했다"며 "낸드(NAND) 영업이익률은 19.8%로 경장사와 격차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모리반도체 사업부 실적은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전망이다. 중소형 OLED 시장점유율은 97%로 압도적이다.
소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NH투자증권은 모바일 및 PC 수요 약세에 따른 디램(DRAM) 가격 하락 영향으로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지난해 4분기 2조8000억원에서 2조3000억원으로 감소하고, 디스플레이 부문은 LCD 패널 판가 하락 및 수율 저하 이슈로 전체 영업손실 2000억원의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CD 수율 문제가 회복되지 않을 경우 LCD 실적 악화로 1분기 전체...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실적 흐름은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부품 실적 약세로 둔화할 전망"이라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모바일 및 PC 수요 약세에 따른 디램(DRAM) 가격 하락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2조8000억원에서 2조3000억원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디스플레이 부문의 경우 LCD 패널 판가...
디램(DRAM) 영업마진은 지난해 3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으로 하락하고 낸드 적자폭은 커질 것으로 보여 종정 추정대비 실적 둔화 폭이 커질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원은 "최근 주가 저점은 52주 고점 대비 50%나 하락해 올해 실적 둔화분의 상당 부분이 반영됐다고 볼 수 있다"면서도 "업체들 간 기술격차 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