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는 7번으로 확정됐다.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03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13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이와 함께 10대 축구선수들의 이적료도 화제다.
대표적인 선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인디펜디엔테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옮긴 2006년 당시 1600만파운드를 손에 쥐었다.
세르히오 라모스도 순위에 꼽힌다. 그는...
등번호는 7번이다.
손흥민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나는 토트넘에서 뛰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팬의 응원이 나에게 동기부여가 된다”며 “훗스퍼 팬을 위해 멋진 모습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그가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나는 데에는 그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의 힘이 컸다. 그는 “나는 축구를 정말로 사랑한다”며 “학교 코치였던...
등번호는 7번이다.
이미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해 자리잡고 있는 기성용을 비롯해 이청용이 손흥민을 맞이한다. 지난시즌 기성용은 36경기에 출전해 8득점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토트넘 올해의 선수에 뽑히기도 했다. 이청용은 올해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17골을 터트리며 차범근 전 감독의 기록에 가까이 갔다. 비록...
등번호는 7번이다.
토트넘으로 둥지를 옮긴 손흥민의 주전 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나세르 샤들리와 무사 뎀벨라가 손흥민의 경쟁자다. 샤들리는 이번 시즌 치러진 3경기에 모두 풀타임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미 주전 자리를 공고히 한 상황. 뎀벨레는 기복은 있지만 지난 시즌 13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처진 공격수...
그는 2020년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됐다. 등번호는 7번으로 확정됐다.
지난 2010년 10월 함부르크 SV를 통해 분데스리가에 데뷔했던 그는 5년 간의 독일 축구생활을 접게 됐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78경기에 출전해 20골을 기록했다. 이후 2013년 6월 레버쿠젠으로 둥지를 옮긴 그는 유럽피언 챔피언스리그까지 포함해 총 87경기에 나서 29골을 기록했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이 27일 열리는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도 나서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호흡을 맞출 공격수의 영입을 준비해왔다. 7번과 9번 등 매력적인 등번호도 비어있는 상황. 손흥민은 토트넘으로 자리를 옮겨도 레버쿠젠에서 달았던 등번호 7번을 달 가능성이 열려있다.
'미국 프로농구의 전설' 마이클 조던(52)이 자신의 이미지와 등번호를 광고에 무단으로 사용한 슈퍼마켓 체인 다미닉스를 상대로 한 6년간의 법정 다툼 끝에 890만 달러의 배상 판결을 받아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연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논의 끝에 다미닉스가 조던에게 배상해야 할 금액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등번호는 11번이다.
디 마리아는 5일 새벽 PSG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카타르 도하의 아시타르 병원에 도착했다. 그는 메디컬 테스트가 끝난 후 계약서에 서명했다. 그는 “PSG를 선택한 것이 자랑스럽다.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 모든 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은 내 축구 인생의 최종 목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도 들어 올리고 싶다”고...
그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등번호 7번을 달고 활약하게 된다.
스털링은 퀸즈파크 레인저스와 리버풀의 유스팀을 거쳐 2012년 리버풀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지난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7골 7도움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공격수로 성장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주급 90만 파운드(약 16억원)을 줘도 리버풀에서 뛸 생각이 없다”고 밝혀 재계약을 두고 문제를...
메이저리그에서는 1997년 4월 15일 로빈슨의 등번호(42번)를 모든 팀에서 영구결번하기로 결정했다. 2004년부터는 매년 4월 15일을 재키 로빈슨 데이로 지정하고 있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서프라이즈’ 재키 로빈슨, 메이저리그 첫 흑인선수…매년 4월 15일 ‘재키 로빈슨 데이’ 지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매치가 열려 화제인 가운데 역대 등번호 7번 선수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맨유 등번호 7번 첫번째 선수는 지미 델라니는 프랑스 출신 공격수로 1946년부터 1951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하며 1948년 맨유의 FA컵 우승에 일조했다.
두번째로 조지 베스트는 1963년부터 1974년까지 맨유에서 뛰었으며, 470경기...
한·일 프로야구를 경험한 이병규(41·LG·등번호 9)는 8억원으로 2013년 이승엽이 받은 19년차 연봉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병규는 올해 박용택(36), 이병규(32·등번호 7), 정의윤(26) 등에게 중심 타선을 내줬지만 위기 때마다 대타로 나서 ‘한방’을 뽑아내며 팀 분위기를 일신시키고 있다.
LG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의 연봉은 8억원이다. 하지만 LG 팬들은...
그의 등번호 9번은 영구 결번으로 처리됐다.
허재의 돌파력과 슈팅 능력을 그대로 빼닮은 허웅은 허재의 2남 중 장남이다. 2014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정규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14.1득점, 3.1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연세대를 2위로 이끌었다. 2012년엔 대학리그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연세대 졸업 후 지난해 말에는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 올...
등번호 6번이 새겨진 야구복에 주황색 야구헬멧을 늘 쓰고 다니던 아이였다. 눈부시도록 흰 야구복에 까맣게 그을렸지만(늘 야구연습을 하느라) 잘생긴 얼굴. 열 한 살짜리 여자아이에게 요즘말로 ‘심쿵’이었다. 그 친구에게 대시(?) 한 번 못 해본 건 그는 닿을 수 없는 곳에 존재하는 킹카라서였다. 공부 잘하지, 잘 생겼지, 키 크지, 운동까지 잘해 늘 팬들에 둘러싸여...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각 구단 선수들은 예외없이 등번호 42번을 달고 경기에 임했다. 고(故) 재키 로빈슨(1919∼1972년)을 기리기 위해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매년 4월 15일 42번의 등번호를 달고 경기를 치른다.
재키 로빈슨은 메이저리그 최초로 인종의 장벽을 허문 선수다. 1945년 브루클린 다저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전신)에 입단한...
활동하고 있는 팀이 있다면 선수들의 등번호에 맞춰 명함 선물을 해보는 것도 기념이 될 것이다. 자동차 모양을 본 뜬 명함도 눈길을 끈다. 택시기사라 해서 명함이 필요 없을 것이란 생각은 버려라. 택시기사도 고객 관리가 필수인 만큼 독특한 명함으로 서비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날로그 엔진 장미지 대표
“명함은 곧 자신감이죠.”
은퇴하고 명함 디자인을...
이날 축구협회에 따르면, 축구협회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은퇴를 할 차두리 선수를 위해 이름과 등번호를 금빛으로 새긴 국가대표 유니폼을 선물한다.
차두리는 이 유니폼을 입고 뛰려했으나, 한 팀의 모든 선수는 문양색깔까지 통일시켜야 한다는 경기 규칙때문에 무산됐다.
협회 관계자는 “차두리의 특별한 유니폼 앞쪽에는 그동안의 축구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이날 김정자 씨는 최동원의 이름과 그의 등번호인 11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안경테를 한 번 만지고 모자를 고쳐쓰는 등 고 최동원 선수의 옛 투구 동작을 그대로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롯데 구단은 “부산을 대표하는 최고의 야구선수에 대한 시민들의 사랑을 고려해 고인의 어머니를 올해 개막전 시구자로 모시는 것이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시구의...
불어와 영어로 쓰인 티켓 뒷면에는 손 글씨로 ‘382番(번) 孫基禎(손기정)’이라고 적혀 있는데 ‘382번’은 손 선수의 등번호다. 기념재단은 손 선수의 자료를 정리하다 이 승차권을 발견했다고 한다.
손기정을 접한 네티즌은 "손기정, 민족의 영웅", "손기정, 유라시아 횡단 티켓이라니", "손기정, 티켓 가치 상상초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철수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2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내 욕심이지만 만약 내가 DJ를 그만두게 된다면 뛰어난 운동선수 등번호를 영구 결번하듯 ‘음악캠프’도 영구 폐지시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형 PD도 “배철수를 빼고 ‘음악캠프’를 생각하긴 어렵다”면서 “나도 ‘영구폐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