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중에는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용산구 한강로 3가) 건물이 14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송파구 잠실, 신천동에 있는 호텔롯데, 롯데물산, 롯데쇼핑 등도 78억~111억원의 재산세가 부과됐다.
한편 납부는 은행 ATM기기, 무인공과금수납기를 이용하거나 가까운 편의점에서 하면 된다. 스마트폰으로는 서울시 세금납부 전용 앱(S-TAZ)을 활용하면 된다....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드림허브) 최대주주인 코레일은 5일 오후 용산 토지대금으로 받은 자산유동화증권(ABS) 1조197억원을 상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코레일 측은 4월 8일 이사회 결정에 따라 이같이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이르면 다음주께 난개발 방지 등을 포함한 여러 방안을 검토한 뒤 종합개발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코레일이 이날 철도정비창 부지 회수를 위해 최종 토지대금을 납부, 사업시행자(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 자격을 상실하면서 내린 후속조치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장기적인 경기침체, 사업시행자의 자금조달능력 부족, 코레일의 사업청산 의지 등 용산사업이 처한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했다"며 "시의 판단으론 사업시행자의...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드림허브) 최대주주인 코레일은 5일 오후 용산 토지대금으로 받은 자산유동화증권(ABS) 1조197억원을 상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측은 4월 8일 이사회 결정에 따라 이같이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열흘 정도 걸리는 소유권 이전등기를 바로 할 예정이다.
소유권 이전 등기가 끝나면 드림허브는 용산 개발 사업부지의...
다만 코레일이 땅을 모두 가져간다는 환매권을 설정해 놓았지만 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PFV)가 보유한 60% 정도의 부지를 쉽게 내놓을 가능성이 낮아 추진 시기는 상당 기간 치제될 가능성이 높다.
드림허브 등 민간투자사와 코레일 간 최대 4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민사소송전이 제기되면 코레일이 자체 개발하는 것도 불가능해 당분간 폐허로 방치될 가능성도 크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시화지사는 시흥스마트허브내 입주기업 고용안정 지원서비스를 위해 ‘드림 잡 고(Dream Job Go)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정문에 있는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다. 입주기업 한샘 등 27개사가 참여한다.
산단공은 시흥스마트허브내...
[답변공시]남광토건,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 부도·해산 확정된 바 없다“
△[답변공시]금호산업,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 부도·해산 확정된 바 없다“
△중국고섬, "싱가포르 법원이 회생계획 인가“
△네이처셀,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 받아
△디브이에스, 5억 규모 제3자 배정 유증 실시
△예당, 불성실공시법인...
롯데관광개발은 출자회사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의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이하 PFV)는 한국철도공사가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의 토지대금 전부를 반환하고 토지가 다시 한국철도공사의 소유가 되면 이 사업의 시행사 자격을 상실할 예정이지만 현재까지 부도 및 해산에 대해서는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금호산업은 출자회사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의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이하 PFV)는 한국철도공사가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의 토지대금 전부를 반환하고 토지가 다시 한국철도공사의 소유가 되면 이 사업의 시행사 자격을 상실할 예정이지만 현재까지 부도 및 해산에 대해서는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남광토건은 출자회사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의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이하 PFV)는 한국철도공사가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의 토지대금 전부를 반환하고 토지가 다시 한국철도공사의 소유가 되면 이 사업의 시행사 자격을 상실할 예정이지만 현재까지 부도 및 해산에 대해서는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랜드마크타워 도급약정 해제가 확정된다면 그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 할 것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1년 9월 삼성물산은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와 용산 랜드마크타워 도급약정 체결 후 이를 공시한 바 있다. 발주처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는 삼성물산과의 공사도급계약을 추진 중이었으나 지난 3월 디폴트가 발생했다.
잘못된 정책으로 주민들이 증오를 품게 된 것이다.
이 사업에 관여된 서울시와 코레일, 그리고 총사업비의 3.77%에 불과한 1조원으로 사업을 진행하려 했던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드림허브). 누군가는 달콤한 꿈에서 깨어났고 누군가의 욕심은 한순간의 꿈이 돼버렸다. 그리고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
당초 정 사장은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무산과 관련해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와의 토지계약 해지 문제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사표 수리를 유보해 달라고 국토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국토부는 정 사장의 면직을 청와대에 제청하고 후임 사장 공모절차에 돌입했다.
정 사장은 퇴임사에서 “용산역세권 개발사업과 철도산업...
7일 업계에 따르면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는 코레일로부터 돌려받아야 할 땅값이 기존에 알려진 금액(2조4000억원)보다 1조2000억원 많은 3조6000억원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자본금에서 추가로 땅값 명목으로 나간 9000억원이 더 있고, 9000억원에 6년간 붙은 이자 3000억원도 돌려받아야 한다는 게 드림허브의 주장이다.
코레일은 지난달 철도정비창...
그는 “STX그룹 등 일회성 충당금이 약 1894억원이 발생했고 포스코 및 드림허브 감액손실이 약 300억원 발생했다”며 “1분기중 신규 고정이하여신(NPL)으로 재분류된 규모가 1조320억원으로 과거 3년의 같은 기간 중 가장 큰 규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올해 대출 성장률은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 향후 연체율 개선이 수반되지 못할 경우 순이자마진 회복은...
코레일은 30일 서울보증보험에 2400억원의 이행보증금을 신청할 예정이다.
드림허브로부터 받은 땅값 중 나머지 자금은 은행에서 연 2.8∼3%의 저리 단기 대출을 받아 6월 7일(8500억원)과 9월 8일(1조1000억원) 등에 돌려줄 계획이다.
한편 민간 출자사들은 사업협약 해제 무효 소송을 내는 등 코레일의 사업협약 해제에 공동 대응을 해나갈 방침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PFV) 이사회는 26일 ‘용산사업 정상화를 위한 호소문’을 내고 “용산사업의 청산절차를 중단하고 새롭게 탈바꿈하는 사업정상화 추진에 힘을 실어달라”고 국민 및 관계기관에 호소했다.
드림허브 이사회는 호소문에서 “용산사업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최근 사업정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청산...
코레일은 오는 29일 용산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의 30개 출자사간 맺은 사업협약을 해지하고 30일 2400억원의 이행보증금을 신청할 예정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국토교통부측은 여전히 사업 개입 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사업 회생설이 나돌자 사태 파악에 나서는 등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코레일이 사업에서 손을 떼기를 희망하고...
코레일은 29일 용산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의 30개 출자사간 맺은 사업협약을 해지하고 30일 2400억원의 이행보증금을 신청할 예정이다.
그동안 민간 출자사들이 코레일 측과 만나 정상화 추진 방안을 논의했으나 코레일의 강경한 방침으로 용산사업 재개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코레일 측은 “용산사업을 재개하지 않겠다는 기본...
코레일은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의 자본금을 현재 1조원에서 5조원으로 4조원 늘리는 증자안을 정상화 방안으로 제시했다.
또 출자사들의 요구대로 수권자본금 증액 등 중요사안 처리를 보통결의가 아닌 특별결의로 처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는 출자사들간 합의가 이뤄지면 특별합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