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에코앤드림
빠르게 진행 중인 전구체 사업
쇼티지에 따른 전방산업 긍정적, 흑자 전환 구체화
2024년 매출액 1428억 원, 영업이익 81억 원 전망
김성호 하나증권
◇진에어
2분기 업황은 꺾이지 않았다
비수기에 두드러지는 비용 증가
2분기 실적 의의는 크지 않다, 관건은 3분기 수익성
안도현 하나증권
◇NAVER
멀티플 회복을 위한 3가지 포인트...
엔터주는 그간 바닥을 다지며 2분기 반등을 노려왔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다시 시작되면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었다. 에스엠에선 NCT드림과 에스파, 라이즈 등의 복귀가 예정됐고, JYP의 일본 현지 보이그룹 넥스지 데뷔도 기대되는 이벤트였다. 와이지에선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활동이 예상됐다. 하이브에선 르세라핌을 제외한 전체 소속...
최 연구원은 “콘서트 횟수가 감소해 공연 매출 및 드림메이커 등 공연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의 수익은 전 분기 대비 줄어들 전망”이라며 “음반 판매량이 당초 예상보다 낮았고, 업황과 콘텐츠 라인업을 감안하면 키이스트, SM C&C 등 연결 자회사 성과도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센티브도 일시 반영되는 분기로 눈높이를...
이 연구원은 “아직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이슈가 남아 있어 오늘이 저점이 아닐 수는 있다”면서도 “관련 이슈가 마무리된다면 쉽게 보기 힘든 가격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미국 걸그룹 데뷔를 앞둔 하이브와 JYP를 지속 최선호주로 제시하지만, 현재 가격 기준으로만 본다면 SM도 비슷한 상승 잠재력이 있다”면서도 “목표주가는 실적과...
4분기에도 주요 아티스트의 촘촘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고 빌리프랩 연결 계상 예정돼 있다. 내년에도 다수의 신인 데뷔로 성장성이 강화될 거란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내년엔 신인보이그룹(플레디스엔터), 아일릿(빌리프랩), 드림아카데미 걸그룹(HYBEUMG) 등 다수의 레이블에서 신인 데뷔가 예정되어 있다”며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올해 5월 고점 대비 44.6% 내려올해 고점 대비 에스엠 29.6%↓·JYP 31.2%↓·하이브 28.1%↓증권가, 대부분 4분기 양호한 실적 예상 내놔…“리스크 주가 반영”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관련 주들의 주가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블랙핑크 재계약 여부가 불확실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올해 고점 대비 주가가 거의 반토막 났다. 다만...
△오버더핸드
버튜버 테크ㆍ엔터테인먼트 기업 오버더핸드가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디에스투자증권과 컴퍼니엑스가 참여했으며 금액은 비공개다.
오버더핸드는 버튜버를 위한 3D아바타 생성, 라이브 방송, 수익화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마스코즈’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버튜버 캐릭터와 방송을 만들기 위해 소요됐던...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무려 7년 만에 야심 차게 선보인 걸그룹이죠. 괴물 신인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는 ‘베이비 몬스터’.
이들의 프리 데뷔곡 ‘드림’은 석 달 만에 유튜브 조회 수 5000만 뷰를 돌파했고 정식 데뷔도 하기 전에 이미 빌보드에도 차트인했습니다. 베이비몬스터는 3년 6개월 만에 경영 일선으로 복귀한 양현석 프로듀서가 총괄...
데뷔하기도 전 프리(Pre.선) 데뷔곡 ‘드림(DREAM)’은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서 1위에 올라 대형 신인 등장을 예고하기도 했는데요. 정식 데뷔 전부터 ‘핫’한 모습입니다.
하이브의 보이넥스트도어도 9월 첫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코가 이끄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KOZ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인 K팝 그룹인데요. 지코가...
◇뷰노
의료 AI 중 가장 편안한 선택
8/24~25 뷰노 기관투자자 NDR 진행: 의료 AI에 대한 관심 확인
2분기 영업손실 확대는 일회성 비용에 기인, 3분기부터는 좋아질 일만 남았다
내수에서 글로벌로: 24년 말 기준 FDA 허가 제품을 3개 보유
한송협 대신증권
◇미투젠
고스트스튜디오: 종합 엔터 기업으로 도약
미투젠, 고스트스튜디오 인수
종합 엔터 기업으로서...
지난해에는 자체 브랜드 IP인 WET!을 론칭해 영상 콘텐츠, 공연, 아티스트 매니지먼트까지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김동훈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는 “콘텐츠 차별화 및 사용성 개선을 통한 플랫폼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제작과 유통 등을 포함한 콘텐츠 IP 비즈니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엔터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포트폴리오 확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의 유닛 ‘셔누X형원’과 ‘더보이즈(THE BOYZ)’,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IVE)’, ‘ATBO’를 비롯해 카카오와 한 식구가 된 SM엔터테인먼트의 'NCT DREAM(엔시티 드림)' 등 글로벌 인기 아이돌 그룹들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오늘 오전 잼버리 대원 230여 명을 카카오 판교아지트로 초청해 오피스 투어를 진행한다. 핀란드, 리히텐슈타인...
안 연구원은 “엔터사 실적에 중요한 보이그룹 라인업에 있어 타 사 보이그룹에 비해 성장성 우려가 있었지만, 최근 NCT드림의 선주문량(410만 장)으로 가파른 성장이 확인됐다”며 “여기에 남자 신인이 9월 데뷔 예정이며 기존에 인지도가 있던 멤버가 2명 포함돼 있어 데뷔 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올해 발표했던 계획들이 연내 모두...
15일 JYP를 끝으로 하이브, JYP, SM, YG 등 4대 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된다. YG가 어닝서프라이즈로 가장 큰 실적 향상을 보인 가운데, 2분기에도 엔터 업계 실적 각축전이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가장 큰 실적 상승을 보인 곳은 단연 YG다. 1분기 매출액은 1575억 원, 영업이익은 3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8.6%, 497.6% 급성장했다....
SM엔터, ‘하이브의 적대적 M&A’ 공식 반대 입장 발표하이브, 취약한 지배구조 지녀…인수 시 양사 간 시너지 없을 것독과점으로 인한 피해는 팬들에게 돌아가…공정위 심사도 리스크 요인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가 하이브의 지분 인수 시도를 ‘적대적 인수·합병(M&A)’으로 규정하고 재차 반대 입장을 밝혔다.
에스엠은 20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하이브는 에스엠의 핵심 자회사 중 공연 기획 자회사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DREAM MAKER Entertainment Limited)와 에스엠브랜드마케팅의 지분까지 인수할 예정이다. 이번 합의 과정에서 이 프로듀서는 라이크기획-SM 간 계약 종료 이후 약 3년간 받기로 했던 일부 수수료 계약마저 철회하기로 했다.
“하이브가 K-POP 시장을 다 먹는 게임”
기존의 K-POP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