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도 전국 주요 피서지인 경포대, 낙산, 대천, 망산, 해운대 등 유명 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을 대상으로 ‘드라이피니시d-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d-바캉스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경포대, 대천,낙산, 망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드라이피니시d-웨이브’ 게릴라 이벤트와...
하이트진로그룹은 지난 2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2011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 시상식에 참가, 주요 계열사주력 브랜드인 하이트와 맥스, 드라이피니시d 등이 각 부문별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맥주가 맥주부문에 출품한 3개 대표 브랜드 ‘하이트’, ‘드라이피니시d’(이상 Pilsen type), ‘맥스’(Special or Regional...
하이트맥주의 ‘드라이피니시d’가 해외시장에 처음으로 수출된다.
하이트맥주는 지난달 드라이피니시d 4만9280상자(1상자=350mlx24캔)를 일본에 수출했으며, 5월 중 3만6960상자를 추가로 수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물량은 관동지방을 중심으로 진로재팬을 통해 일본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맥주는 드라이피니시d의 수출을...
3%로 집계됐다. `카스 계열` 맥주의 점유율은 모두 40.8%로 하이트 맥주보다 1.1% 포인트 낮았다.
'하이트맥주'의 '맥스'의 시장 점유율은 10.1%, '드라이피니시d'가 1.9%, 오비가 1.5%로 확인됐다.
하이트맥주와 오비맥주의 전체 시장점유율은 각각 54.9%와 45.1%를 기록해 9.8%포인트로 격차가 조금 벌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한자릿수 내에 있다.
이에 반해 하이트맥주의 시장점유율 하락은 이장규 대표가 취임 이후 내놓은 야심작 ‘드라이피니시 d’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기존 제품을 대체하지 못하면서 브랜드 가치 하락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하이트맥주의 어닝쇼크가 원료비 상승과 마케팅 비용 부담 증가 등 직접적인 실적 부진 외에도 ‘하이트’의 브랜드력의 약화로 인해...
‘드라이피니시d’가 클럽에서 가장 트렌디한 맥주 1위 브래드로 선정됐다.
하이트맥주는 파티전문 사이트인 파티럽닷컴(www.partyluv.com)에서 실시한 ‘가장 트렌디한 맥주’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드라이피니시d가 1위로 뽑혔다고 14일 밝혔다.
이 설문조사는 파티럽닷컴 홈페이지 방문객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드라이피니시d가 35%의...
하이트맥주는 이장규 대표의 야심작 ‘드라이피니시 d’가 나름대로 선전하고 있지만 점유율 감소세에 있는 ‘하이트맥주’를 대체하지 못하고 오히려 마케팅 비용만 축낸다는 평가까지 듣고 있다. 이장규 대표가 마케팅 전문가까지 새로 영입하면서 새 제품에 막대한 비용을 쏟아붓는 사이 기존 제품의 점유율 하락이 가파르게 진행된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하이트맥주는 드라이피니시 d가 출시 4개월만에 판매량 100만 상자(500㎖X20병)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330㎖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3000만병이 넘는다.
하이트맥주는 드라이피니시 d가 다른 맥주 브랜드와 달리 640㎖ 대병과 1000㎖ 및 1600㎖ 등 대용량 제품이 없고 현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위주로만 유통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올 8월 출시한 ‘드라이피니시d’는 수도권에서만 판매한지 44일만에 1000만병(330㎖)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이트맥주 관계자는 “드라이피니시d가 수도권 위주로만 유통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전국 유통이 시작되는 내년 상반기에는 지금보다 제품 판매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국내 맥주시장 점유율 격차에 대한 승부는...
하이트맥주는 자사 맥주 드라이피니시 d가 ‘제12회 아시아 패키지 디자인 컨퍼런스(Asia Package Design Conference)’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패키지 디자인 컨퍼런스(APD)는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등 4개국의 패키지디자인협회가 격년제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12회를 맞이한 20여 년 전통의 권위 있는 디자인 대회다.
올해는...
하이트맥주는 이번 광고를 통해 드라이피니시 d가 샤프하게 떨어지는 끝맛을 강조한다면, 맥스는 100%보리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강조해 맥주 본연의 맛에 대한 기준과 제품 간 차별성을 명확히 제시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한편, 하이트맥주와 함께 시네마테크 후원에 동참을 선언하며 하반기 맥스 광고캠페인에 참여한...
하이트맥주(대표 이장규)의 신제품 드라이피니시 d 광고가 화제다.
6일 하이트맥주에 따르면 맥주에 대한 근본적인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드라이피니시 d의 새로운 TV광고를 지난 9월말부터 방송,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광고는 주류광고의 단골인 빅모델이나 아이돌을 버리고 이미지와 캡션으로만 드라이피니시 d 의 시원함을 표현한...
하이트맥주(대표 이장규)는 신제품 ‘드라이피니시 d’가 판매 44일 만에 1,000만병(330ml 병 기준)판매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1초에 약 2.63병의 속도로 판매돼야 거둘 수 있는 수치다.
하이트맥주에 따르면 그동안 판매된 양을 330ml 병맥주 길이로 환산하면, 약 2,300km로 서울과 부산을 약 2.6회 왕복하고 서울과 동경을 1회...
지난달 5일 출시한 '드라이피니시 d'가 8월말 현재 21만상자(330ml*30병)가 판매돼 주력제품인 '맥스' 보다도 시장 반응이 좋다는 점이다.
이장규 부회장은 이같은 수치에 고무된 듯 지난 10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드라이피니시 d는 77년간 축적된 하이트맥주의 연구개발 역량과 세계 최고 수준의 맥주연구소와 기술제휴를 거쳐 탄생했다"며 "앞으로...
강 연구원은 “최근 젊은 층을 겨냥한 드라이 맥주인 ‘드라이피니시d’를 출시와 4분기 프리미엄 맥주 출시가 예정돼 있어 긍정적”이라며 “특히 2011년부터는 진로와의 통합 영업이 가능해지면서 음식점 등 2차 거래선에 대한 밀착 영업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그는 “본격적인 점유율 상승을 기대하기에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판단돼...
하이트맥주는 5일 신제품 '드라이피니시 d'를 출시하고 맛으로 외산 맥주를 잡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하이트맥주 이장규 부회장은“국내 주류산업 선도기업으로서 맛으로 외산 맥주와 정면승부하겠다”며 “드라이피니시 d는 경쟁력 있는 품질과 디자인으로 국내 맥주를 한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는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