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드는 두타스테리드 성분(Dutasteride 0.5mg)의 경구용 치료제로, 경쟁 약물성분인 피나스테리드 대비 전립선 크기 감소 및 증상을 개선한 제품. 질환 관련 입원 및 수술의 필요성도 낮췄다.
또 탈모치료에서도 피나스테리드 성분 보다 모발 굵기 및 개수를 개선했으며, 40대 환자에게도 사용 가능하다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
무엇보다 한미약품의 특화된...
유유제약에 따르면 YY-DUTA 복합제는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와 다른 기전의 약물을 복합해 단일 제형으로 개량했다. 이에 따라 보다 향상된 효능·복용 편의성·두타스테리드의 부작용인 성기능저하의 개선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개발과제 선정을 계기로 양성전립선비대증 치료용 복합개량신약인 YY-DUTA 개발 가능성을...
GSK는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의 탈모 치료 적응증을 의사를 중심으로 적극 홍보하며 시장 장악에 나섰다. GSK는 특히 높은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억제율을 강조하고 있다. 남성호르몬인 DHT는 남성형 탈모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GSK에 따르면 아보다트의 경우 복용 6개월 시점에서 혈중 DHT를 92%, 두피의 경우 51%까지 억제하는 것으로...
이와 함께 식약청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등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심각한 형태의 전립선암'에 한해 이들 성분 때문에 오히려 발병이 증가하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와 함께 남성형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탈모 환자에게도 처방되는 피나스테리드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3일 당뇨병치료제를 만드는 데 쓰이는 '피오글리타존' 성분과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성분인 '피나스테리드' 및 '두타스테리드'에 대해 각각 안전성을 경고하고 신중한 사용을 권고했다.
식약청이 국내 의약 전문가와 소비자단체 등에 보낸 서한에 따르면 프랑스 건강제품위생안전청(AFSSAPS)이 국립질병보험금고(CNAMTS)에 요청해 이뤄진 실험...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남성형탈모치료제로는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구입할 수 있는 전문약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제제와 일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미녹시딜 제제가 있다.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제제는 남성형 탈모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남성호르몬(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의 전환을 저해하는 작용을 하지만 여성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생동성 시험 승인건수를 의약품 성분별로 분석하면 고혈압치료제인 올메사탄메독소밀·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복합제(34건), 올메사탄메독소밀 단일제(24건)으로 가장 많이 승인을 받았으며 관절염치료제인 세레콕시브로(18건), 전립선치료제인 두타스테리드(12건), 당뇨병치료제인 메트포르민염산염·글리메피리드 복합제(8건)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