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6일 동해 울릉분지 심해에 매장돼 있는 가스 하이드레이트 개발을 위해 상반기 중 2차 시추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추는 오는 4월1일부터 5월15일 사이에 예정돼 있다.
시추에 소요되는 금액만 425억5000만원(3700만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지경부는 시추를 위해 이미 지난해 연말 영국 푸그로 시너지(Fugro Synergy)사와 시추선 계약을...
국내 대륙붕인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 심해저에 대한 유전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석유공사와 호주 우드사이드(Woodside)사(社)가 석유·가스 부존 가능한 유망구조를 도출하고 이르면 내년 말부터 탐사시추에 들어간다.
지식경제부는 13일 외국회사로는 16년만에 국내대륙붕 유전탐사에 나섰던 우드사이드사가 본격 시추를 위해 석유공사와 공동으로...
삼강엠엔티가 대륙붕 개발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삼강엠엔티는 전일대비 350원(2.82%) 오른 1만2750원에 거래중이다.
삼강엠엔티는 석유시추용 해양플랜트 구조물과 유정설비용, 심해용 라인파이프 등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9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도 앞바다 해양구조물은 물론 동해가스전에도...
성원파이프는 유전개발용 파이프를 생산하고 있지 않는데다 스테인레스 파이프를 생산하는 회사로 가장 큰 단점이 단가가 비싸다는 점이다.
반면, 삼강엠엔티는 석유시추용 해양플랜트 구조물과 유정설비용, 심해용 라인파이프 등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97%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도 앞바다 해양구조물은 물론 동해가스전에도 석유공사에 전량 공급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한국석유공사와 호주 심해저 석유탐사 전문기업인 우드사이드(Woodside)가 공동으로 25일부터 동해 심해저 제8광구 및 제6-1광구 북부지역에 대한 유전개발 물리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드사이드는 지난해 2월 이들 광구에 대한 유전개발 탐사권을 취득했고 1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본격 탐사에 들어가게 됐다.
외국 메이저 석유개발사가...
경상북도는 동해를 해양관광레저공간으로 조성하고 해양과학기술개발 및 산업화, 독도 영유권 공고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해양분야 정책적 노력이 탁월했던 점이 높이 평가되었고, 이판묵 단장은 6천미터급 심해무인잠수정을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개발하여 바다 속 영토를 개척할 토대를 마련한 점이 고려되었다고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밝혔다.
장보고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