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플라워가 한국석유공사의 대륙붕 ‘동해-2 가스전’ 개발 성공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스틸플라워는 전일 대비 200원(13.56%) 오른 1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머니투데이는 관계부처와 업계 소식을 인용해 석유공사가 지난달 동해-2 가스전의 시험생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상업생산은 해저배관이설공사가 마무리되는 10월...
한국석유공사가 대륙붕 '동해-2 가스전'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1분 현재 동양철관은 전 거래일보다 6.36% 오른 17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머니투데이는 관계부처와 업계를 인용, 석유공사가 지난달 동해-2 가스전의 시험생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상업생산은 해저배관이설공사가 마무리되는 10월 중순 시작할 예정이라고...
이후 북동쪽으로 20km 떨어진 한국석유공사의 동해-1 가스전 생산설비로 해저 가스관을 연결해 2017년 말부터 가스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우인터내셔널 이흥범 탐사본부장은“고래 D 가스전의 평가시추 성공으로 상업생산 가능성을 확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에 시추한 고래 D 가스전 외에도 6-1 남부광구 내 존재하는 다수 유망구조들에 대해 올해...
미얀마 가스전 영업이익은 4%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우인터내셔널의 향후 주가 촉매제는 유가 반등과 신성장 동력 확보라고 지적했다. 신성장 동력 확보는 유가 하락시 주가 버팀목으로, 유가 회복시에는 E&P 사업가치 증대 및 주가 상승의 촉매제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15년 기대되는 신규사업으로 1월 이후 동해6-1 남부...
이익 추정의 하향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2015년 영업이익 하락은 400억원 대 수준으로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오히려 최근 유가하락에 따른 가치 하락분(9243억원) 대비 과도한 주가하락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향후 동해 가스전 및 미얀마 추가 광구개발에 따른 모멘텀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는 동해-1 가스전 매장량의 8∼9배 규모로 국내 전체 천연가스 1년치 소비량의 1.3배, 경북지역에서 약 22년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두 회사는 시추시기를 앞당기려고 조기 시추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시추위치 선정, 심해시추선 확보 등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호주 최대의 석유개발기업인 우드사이드사는 2007년 계약 체결 이후 이 지역에서 활발히...
경진대회에서는 동해 시추공(주작-1)을 국내 시추선 건조회사들과 함께 시추 실험현장으로 활용함으로써 국내 민간기업의 시추선 건조 역량을 강화한 사례와 민간기업과 동해-2 가스전 공동개발한 사례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아울러 대국민 오피넷 유가정보 개방 확대 사례도 우수사례로 뽑혔다.
‘정부3.0’은 현 정부의 주요 정책사항으로, 석유공사는 이의...
국내 대륙붕은 지난 2004년 한국석유공사가 동해-1 가스전 생산을 개시한 이후 추가 가스전이 개발되지 않았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011년 국내 민간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동해 6-1 남부광구의 광권을 취득해 최근까지 6-1 남부광구내 3차원 물리탐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고래D 가스전 후보 지역에 평가 시추를 실시함으로써 국내 대륙붕 추가 가스전 개발에 시동을...
정상 생산수준인 5억 입방피트까지 ramp-up할 계획이고, 이에 따라 미얀마 가스전 영업이익은 내년 1분기까지 분기별 지속 증가할 전망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 미얀마 가스전 현금흐름 증가에 따라, 동해 대륙붕6-1S광구, 미얀마 AD-7광구 등 E&P사업 및 해외 민간발전사업 등 신규사업 투자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돌입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평가시추를 결정한 고래 D 지역은 석유공사가 운영하는 동해-1 가스전으로부터 남서쪽으로 20km 지점에 있는 지역으로, 지난 1993년 탐사시추를 통해 가스 존재가 이미 확인됐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011년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국내 대륙붕 6-1 남부 광구의 지분 70%를 확보해 운영권자로서 광구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석유공사가 30% 지분으로 사업에...
국내 해저광물개발을 위해 산업부는 동해 가스전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까지 대륙붕 3개 퇴적분지(울릉·서해·제주분지) 일대에 최대 9공의 시추탐사 사업을 추진한다.
울릉분지에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체 에너지원인 가스 하이드레이트에 대해선 2015년으로 예정됐던 현장시험생산계획을 최근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고려해 연기하는...
국내 대륙붕 광구에서 추진 중인 해저광물자원 개발 사업의 경우 2004년 울산 남동쪽 58㎞ 지점에서 가스와 초경질 원유 생산을 시작한 동해-1 가스전처럼 경제성 있는 생산 광구를 추가로 찾아내기 위해 대륙붕 3개 퇴적분지(울릉·서해·제주분지) 일대에 대한 탐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울릉분지에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체 에너지원인 '가스...
1998년 7월, 한국 최초의 가스전인 동해-1 가스전의 탐사시추에 성공해(2004년 생산 개시) 우리나라를 95번째 산유국 대열에 진입시킨 것 또한 두성호였다.
두성호는 2013년 셸(Shell)사가 평가한 시추선 안전 및 작업평가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시추 구멍을 뚫었을 때 원유·가스를 발견할 확률이 높아 전 세계 석유·가스 회사들 사이에서는 ‘행운의...
석유공사는 동해 가스전 8광구에 있는 폐시추공을 국내 시추선 제조사들이 시험평가시설로 쓸 수 있도록 제공하기로 했고,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는 선박금융의 원활한 공급을 약속했다.
해양수산부는 여객선과 어선 등 노후 연안 선박의 현대화 사업을 확대해 중소 조선사들에 일감을 제공하는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등이...
한국석유공사가 개발한 동해-1 가스전이 지난 10년간 약 2조 2000억원의 누적매출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공사는 오는 11일 울산에 위치한 가스전관리사무소에서 우리나라를 세계 95번째 산유국의 반열에 올려놓은 동해-1 가스전 가스 생산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동해-1 가스전은 울산 남동쪽 58km 지점 울릉분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30년간 두성호는 24개공의 국내 대륙붕에서 시추를 담당하였으며, 1998년 7월에는 한국 최초의 가스전인 동해-1 가스전의 탐사시추에 성공해 우리나라를 95번째 산유국의 대열에 진입시켰다.
또한, 지금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총 117개공의 해양 시추작업에서 다수의 석유가스 발견을 기록했으며 2013년 Shell사가 선정한 시추선 안전 및 작업평가 부문 3위를...
대우인터내셔널은 한국석유공사와 국내대륙붕 제6-1해저광구 남부지역의 경제 개발을 위해 동해-1 가스전의 생산시설 공동 사용을 위한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동해 울산 앞바다에 위치한 제6-1해저광구 남부지역은 대우인터내셔널(지분 70%)이 광구 운영을 담당하고 한국석유공사(30%)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민간기업 최초로...
한국석유공사는 16일 안양 평촌 본사에서 대우인터내셔널과 동해-1 가스전 생산시설 공동사용에 관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서문규 사장과 대우인터내셔널 전병일 사장이 함께 참석한 이번 체결에선 국내대륙붕 제 6-1 해저광구 남부지역의 경제적인 개발을 위해 한국석유공사가 운영 중인 동해-1 가스전의 생산시설을 대우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대우인터 관계자는 “미얀마 탐사 성공으로 입증된 대우인터의 탐사 노하우와 30년간 이어온 석유공사의 시추 경험이 더해져 2004년 생산이 개시된 동해-1 가스전에 이어 제2의 동해 가스전 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석유공사가 보유한 두성호는 국내 유일의 시추선이다. 1984년 건조 이후 국내는 물론 알래스카, 중국,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지에서 114공...
지난 8월 발표된 감사원의 ‘공기업 주요사업 및 경영 관리실태’ 감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동해가스전 전환시 별도 지하 저장공간을 건설 대비 6조7000억원의 예산절감이 가능하다. 신규 액화천연가스(LNG) 저장기지 건설비와 비교해도 최대 3조6000억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공사는 당초 오는 2017년 이후 동해가스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