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과의 간담회도 예정되어 있다.
청와대는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의 중남미 제1위 교역국이자 중견국 외교의 최적 파트너이며 미주 시장 진출의 교두보인 멕시코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상생번영과 실질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멕시코 방문에 이어 15일부터 17일까지는 칠레...
23일에는 도쿄 소재 대학에서 대학생 20여명과 다운홀미팅 형식으로 '일본 젊은이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질의응답을 통해 이 총리가 양국 현안에 대한 생각을 드러내고 일본 젊은 층의 여론을 살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동포 대표 초청 간담회(23일), 한일 문화교류 현장 방문(23일)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24일 저녁 귀국한다.
문 대통령은 참전용사 접견과 태국 총리 주최 공식 오찬, 한·태국 비즈니스 포럼, ‘브랜드 케이(Brand k)’ 론칭쇼, 동포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태국 공식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7년 만이다. 미얀마 국빈 방문도 7년 만이며, 라오스 국빈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방문으로 당초 약속한 인도와 아세안 국가 10개국 등 11개국...
17~19일엔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무하메드칼르이 아블가지예프총리와의 회담 및 공식 오찬 △소론바이 제엔베코프 대통령 예방 △현충원 헌화 △한·키르기스스탄 비즈니스 포럼 △세계한인무역협회 주최 만찬 △독립유공자 가족과의 환담 △동포 및 고려인 대표 초청 만찬 간담회 △KOICA 지원사업 착수식 △키르기즈 국립대 한국어 전공 신설 행사 등 일정을...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21일부터 23일까지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알마티에서 동포간담회를 가진 후 수도인 누르술탄으로 이동해 토카예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또 국빈오찬, 나자르바예프 초대대통령 면담 및 친교만찬 등의 일정을 가진다. 또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21일부터 23일까지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알마티에서 동포간담회를 가진 후 수도인 누르술탄으로 이동해 토카예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국빈오찬, 나자르바예프 초대대통령 면담 및 친교만찬 등의 일정을 가진다. 또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김 차장은 “이번 카자흐스탄 방문은...
또 북한 비핵화 진전을 전제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대북 제재 일부 완화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할지도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뉴질랜드를 국빈방문해 팻시 레디 총독 면담 및 오찬, 저신다 아던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한다. 이어 동포간담회를 끝으로 지구 한 바퀴를 도는 이번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뉴질랜드를 국빈방문해 팻시 레디 총독 면담 및 오찬, 저신다 아던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한다. 이번 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의 신남방정책과 뉴질랜드의 신태평양정책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역내 번영과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 협력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어 동포간담회를 끝으로 지구 한 바퀴를 도는...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남북정상회담 원로자문단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는 12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이어졌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간담회 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참석자들의 주요 발언을 소개했다.
먼저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은 “북의 비핵화를 순서대로 다 하자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며 “남북한이 비핵화 TF를...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이날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 약 400여 명을 초청해 마련한 대통령 주최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 계신 한 분 한 분을 통해 아세안과의 미래협력의 희망을 본다”며 “어제 리센룽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관계가 한 차원 더 높아지고 여러분의 삶이 더욱...
특히 모디 총리가 이날 동포만찬간담회에 인도 전통 무용단을 보낼 것을 직접 지시한 점도 문 대통령을 극진히 대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모디 총리는 문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맞아 유명한 인도 전통무용수들에게 한국의 고대 가야국 수로왕과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인 허황후 이야기를 주제로 공연을 기획토록 지시한 바 있다.
특히 문 대통령 국빈 방문 환영...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도미니카공화국 방문 첫날에 동포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둘째 날인 15일에는 △KOICA 청소년 보건센터 방문 △조국의 제단 헌화 △도미니카공화국 진출 한국 기업인 및 동행기업인 오찬 간담회 △다닐로 메디나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과 양자회담 △도미니카공화국 주요 경제단체장 초청 만찬 등 방문 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이번 오찬은 지난해 11월 문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당시 동포간담회에서 평창올림픽 계기 모국방문단추진위원회를 구성을 약속한 것에 따른 것이다. 현지 한인회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선발해 모국방문단을 구성해 7일부터 오늘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했다. 이번 방한에서 이들은 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관람, 스키 체험, 남산 한옥마을 투어...
오찬까지 함께 한다.
이어 19일에는 포르투갈의 마르셀로 헤벨로 드 소우자 (Marcelo Nuno Duarte Rebelo de Sousa)대통령, 안토니오 루이스 산또스 다 꼬스따 (António Luís Santos da Costa) 총리와도 만난다. 정 의장은 포르투갈의 소우자 대통령, 꼬스따 총리와 양국의 우호협력관계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리스본에서의 동포초청 만찬간담회를...
중국을 국빈방문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베이징에 있는 완다 소피텔 호텔에서 첫 번째 일정으로 열린 재중국 한국인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경제 분야에서도 그동안 제조업 중심으로 교역이 확대됐으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후속협상인 투자·서비스 협상에 박차를 가해 FTA 효과를 극대화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그동안...
추 대표는 방문 기간 중국 세계한인민주회의 민주연합 대표와 오찬을 비롯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위원장 면담, 재외동포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하고 전체회의에서 연설도 할 예정이다.
앞서 추 대표는 미국 방문 도중 유엔 본부 기자회견에서 북한 대표단을 만나면 평창올림픽 참석을 요청하겠다고 말한바 있다.
박 대변인은 “추 대표는 정부의 대중외교와 발맞춰...
전 대변인에 따르면 홍 대표는 21일 호치민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동나이성의 한국기업을 차례로 찾고 22일엔 한인상공인연합회와의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의 베트남 진출 이유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한국 기업들의 국내 리쇼어링(복귀) 여건과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할 방침이라는 전 대변인의 설명이다.
홍 대표는 응웬 티엔 난...
지역 동포와 간담회를 한다.
이어 19일에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의 접견을 비롯해 3개국 정상과의 양자 정상회담을 한다. 또 이날 저녁에는 국제협력·분쟁해결 분야의 세계적 연구기관인 애틀랜틱 카운슬이 주관하는 ‘2017 세계시민상’ 시상식에 참여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과 함께 수상한다.
20일엔 뉴욕 금융경제인과의 오찬...
20일은 뉴욕 금융경제인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어 미국 내 대표 싱크탱크인 미국 외교협회(CFR), 코리아소사이어티, 아시아소사이어티 대표단을 접견한다. 이날 저녁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홍보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유엔총회에 참석, 대외정책과 북핵, 북한 문제 등 주요 현안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 후...
문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연해주에서 가진 ‘한러 우호증진을 위한 문재인 초청 오찬’ 및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극동지역은 북한과 마주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반도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는 기회의 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극동개발은 남ㆍ북ㆍ러 삼각협력을 중심으로 추진돼 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