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호놀룰루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국회에서 FTA 비준을 놓고 갑론을박하고 있고 시간이 걸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힘을 모아 미국에서도 통과시켰는데 우리도 통과시킬 것”이라며 “새로운 위기가 오지만 미국과 통상을 확대하면 일본 같은 나라들이 한국에 많이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12일 펀치볼 국립묘지 참배 이후 현지 동포 간담회, 파푸아뉴기니 총리와 정상회담을 잇달아 가질 예정이다.
13일 열리는 APEC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세계 경제 위기를 맞아 저성장ㆍ고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 공조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APEC 회원국들이 성장ㆍ고용ㆍ복지를 함께 고려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해야 한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또...
공항에 내려 람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 김종갑 시카고 한인회장 등의 영접을 받으며 숙소로 이동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양국 경제인들과 만찬 간담회를 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경제적 기대 효과 및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15일에는 현지 동포들과 간담회를 하는 것으로 닷새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14일 자동차산업 중심지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한 자동차공장을 함께 방문해 한미 FTA로 인한 경제적 이익에 대해 짧은 연설을 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시카고로 이동, 람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 주최의 경제인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15일 동포간담회에 참석한 뒤 귀국길에 오른다.
14일엔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인 디트로이트와 시카고를 잇달아 방문한 뒤 15일 동포간담회를 끝으로 귀국길에 오른다.
앞서 이 대통령은 12일 워싱턴 시내 월러드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한미 양국 기업인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한미 FTA 효과와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또 한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미 국방부, 펜타곤을 찾아...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워싱턴 시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현지 동포 간담회에서 “예전에는 전쟁으로 무력으로 영토를 넓혔지만 21세기에는 FTA가 경제 영토를 넓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한국은 27개 EU(유럽연합)국가와 12억(인구)의 인도와 아세안 10개국, 그리고 북미라는 3개의 큰 경제 그룹과 FTA를 하는 유일한 나라”라고...
이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국빈 환영 행사를 마친 뒤 현지 동포들과 간담회를 한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15일까지 미국의 수도 워싱턴과 디트로이트, 시카고를 차례로 방문한 뒤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방미 기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미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조 바이든...
방문길엔 오바마 미 대통령도 동행한다. 특히 양 정상은 이 자리에서 한미 FTA로 인한 일자리 창출 등 양국 경제 이익에 대해 간단한 연설을 진행한다.
이대통령은 이어 시카고로 이동, 람 이매뉴얼 시장 주최의 경제인 만찬 간담회, 동포 간담회(15일)에 각각 참석한 뒤 16일 귀국길에 오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과 간담회를 개최해 중소기업계의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강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문제 관련 건의 사항이 가장 많이 언급됐다. 우선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하반기에 외국인근로자 도입 쿼터를 추가할 것을 건의했다.
5월 기준 외국인 근로자...
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 시애틀 숙소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FTA가 발표되면 워싱턴 주지사가 제일 먼저 한국을 방문해 달라고 했고, 주지사도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한미 FTA가 (비준)되면 미국에서 일부 자동차 노조가 반대하지만 양국에 정말 '윈-윈'이 될 것"이라며 "일부 자동차 회사들이...
죽 쑤고 있는 시점을 활용하지 못하는 원내사령탑은 문제가 있다”며 “수신료 인상안에 덜컥 합의해준 것은 이적행위나 다름 없었는데 이런 안일한 상황인식이 이어지면 내년 총선은 참패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런 당내 비판을 뒤로하고 지난 8일 동포간담회, 강연회 등을 위해 미국행에 올랐다. 14일 귀국해 15일부터 원내 활동에 복귀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8일까지 콩고에 머물며 양국 기업인들이 주최하는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동포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인구 7천만명의 콩고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두 번째로 국토 면적이 큰데다 광물과 수자원도 풍부해 성장 잠재력이 높게 평가된다.
아프리카 순방의 첫 방문국인 남아프카공화국 더반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란 값진 수확을 건진 이...
이 대통령은 이날 프랑크푸르트 시내 호텔에서 지역 동포 180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빠른 시간 안에 사업화와 민주화를 함께 이룬 것을 자랑하지만 아직도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많다”며 “한 단계 더 성숙한 산업화를 만들고, 보다 성숙한 민주화를 만들기 위해 선진화해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교육의 기회는 형편이 되는 사람만 받는 게 아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베를린 시내 도린트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남북의 문제"라며 "북한은 핵을 포기하고 세계에 나와서 중국처럼, 베트남처럼 경제를 살려서 북한 2천만 국민들이 최소한 행복을 가지고 살 수 있게 해야 한다. 북한이 언제든지 진정한 마음을 가지고 나오면 대화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박 전 대표는 마중 나온 의원들에게 “그리스에서 마지막 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하고 오후에 동포간담회 장소로 갔는데 동포들이 인터넷을 보고 간담회 내용을 다 알고 계시더라”라며 “옛날 같으면 이런 일, 저런 일이 있었다고 말씀을 드릴 텐데 이미 다 보도가 돼서…”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 참석자가 “국내 일도 다 실시간으로 보도가 됐다”고 하자 “서로가 다...
또 독일 연방하원의장, 베를린 시장, 독일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과 면담하고 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동포들과 간담회를 한다.
이 대통령은 이어 11일 덴마크를 국빈 방문, 마그레테 2세 여왕과 만찬을 하고 12일에는 라스 뢰케 라스무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한ㆍ덴마크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공동성명'과 '한ㆍ덴마크 녹색협력을 위한 공동선언...
대통령 특사로 유럽을 방문 중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5일(현지시각) 그리스 수도 아테네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재외국민에 대한 비례대표 배정’ 여부에 대해 “교포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 교민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의석수를 배정해달라”는 교민 요청에 “비례대표 배정...
박 전 대표는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에 소재한 쿠라후스호텔에서 열린 재외동포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네덜란드는 어느 지역ㆍ도시를 가든 균형 있는 발전을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에 관해 “우리 국민이 어느 곳에서 태어나든지 어떤 계층이든지 자신만의 독특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 그게 모여...
이 대통령은 이어 두바이로 이동해 동포간담회를 가진 뒤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연방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와 면담하고 경제·통상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또 자이드 환경상 수상식에 참석해 글로벌 녹색성장을 주제로 연설한 뒤 수행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귀국길에 오른다.
한편 이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라시드 총리의 아내인 하야...
중국통인 박병석 의원은 13~20일 홍콩, 광저우, 칭다오 등 중국의 주요 도시를 돌며 재외국민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박지원 원내대표는"총력을 기울여 장외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출국금지령'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이번 경우는 재외국민과 만나 의견을 듣고 당의 정책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어서 예외적으로 허용했다"고 말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