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원색의 테에 눈이 보일 정도의 투명한 와인색 렌즈를 택하면 피부의 깔끔함을 가장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반면 어두운 피부 톤이라면 검정색 테에 카키색 선글라스가 어울린다. 또 동양인들의 전형적인 노란 빛이 도는 피부 톤에게는 브라운 계열이 어울리며 피부톤보다 짙은 브라운 컬러를 매치해야 좀 더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길 바란다.
휠라코리아는 윤윤수 휠라 글로벌 회장 겸 아쿠쉬네트 회장이 동양인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테니스 전당이자 박물관인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의 공동의장으로 임명됐다고 11일 밝혔다.
윤 회장은 지난 2011년 9월부터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의 이사회 일원으로 참여해 왔으며, 올해 프랑스 출신의 사업가 기욤 라멜(Guillaume de Ramel)와...
◇당신을 초대한 삶에 충실하라 = 김용 세계은행 차기 총재의 꿈과 열정
최근 동양인 최초로 세계은행 총재가 된 김용 신임 총재를 특파원 시각에서 바라본 ‘당신을 초대한 삶에 충실하라’가 출간됐다.
저자 서정명이 서울경제신문 뉴욕특파원으로 3년여간의 활동하며 한인 단체와 교포들로부터 들은 김용 총재에 대한 일화와 에피소드 등을 기록한 책이다.
이...
이만수 감독은 이날 방송에서 프로야구 1호 안타, 1호 홈런, 최초 100호 홈런, 최초 200호 홈런, 최초 타자 3관왕(트리플 크라운)에 오른 에피소드 외에도 동양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 코치가 되고 우승반지까지 껴 본 경험담, 고교 시절 '감독 폭행 사건'으로 선수생명이 끝날 뻔한 위기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힐 예정이다.
특히 선수시절...
이런 서구 언론의 공격 속에는 동양인 최초로 WB 총재가 된 김용에 대한 질투와 인종차별이 숨어있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김 차기 총재가 국제기구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주변의 우려를 잠재워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WHO에서 일한 경험을 충분히 살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국제기구의 운영 논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이 김 차기 총재의 장점이 될...
김병현은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 선수 시절 줄곧 코칭스태프와의 불화에 시달렸고 ‘동양인 왕따’의 피해자로 꼽혔다. 김병현은 “남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제일 비싼 차를 샀다”며 “나도 벤틀리를 타는 등급의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구매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김병현이 현재 국내에서 타고 있는 차는 랜드로버의 SUV 모델...
'Willkommen bei Carmen Nebel show'(Welcome to Carmen Nebel's show)는 30대 중반에서 50대 중반을 주시청자층으로 한 독일 TV채널 ZDF의 유명 TV쇼로, 동양인으로써는 중국의 피아니스트인 랑랑이 유일하게 출연한바 있으며 한국인으로써는 이루마가 최초이다.
이번 TV쇼 출연은 독일 측의 끈질긴 섭외에 의한 것으로,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SNS를 통해 이미...
2009년 타이거 우즈를 상대로 동양인 첫 PGA챔피언십의 메이저 우승컵을 거머쥔 양용은은 지난해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컷오프됐다.
양용은은 PGA투어에 계속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유명한 선수들과 경쟁하고 승리하는 과정에서 잠재되었던 능력을 깨달았고, 그것이 계속해 세계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힘이 되었다”고 대답하며 “우승을 하기 위해 모든...
그는 지난 2009년 400대1의 경쟁을 뚫고 동양인 최초로 다트머스대 총장에 선임됐다.
오바마는 지난 23일 김 총장을 WB 총재로 지명하면서 “김 총장은 세계적 경험을 갖췄다”며 “아시아에서 아프리카로 그리고 미국에 걸쳐 세계 각 국가에서 몸담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의 경험은 세계 중심에서 각 국가의 작은 마을까지 다양하다며 이는 미국의 다양성에...
사전적 의미는 '쬐끄만 중국인'이지만 대개 동양인을 얕잡아 부르는 말로 사용된다.
손 씨는 "로스앤젤레스에서 19년째 살고 있어 치니토스라는 단어가 동양인을 비하하는 뜻으로 주로 쓰인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종업원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버거킹 측은 해당 매장 매니저를 통해 즉각 손 씨에게 사과하고...
법안은 동양인 밀집지역인 ‘퀸즈 플러싱’이 지역구인 그레이스 멩 하원의원 등이 지지하고 있다.
멩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나도 샥스핀을 아주 좋아한다”며 “하지만 책임있는 시민이 되는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멩 의원은 중국인 이민자의 딸로 현재 중국식당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당장은 힘들더라도 적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법안은 뉴욕주...
아시안 인권단체인 '아시안아메리칸 법률자문센터'의 한국계 헬렌 김 변호사는 '애틀랜타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은 명백한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 사건"이라고 규정한 뒤 "아시아계 이민 역사가 100년을 훨씬 넘긴 시점에서 아직도 이와 같은 일이 대기업 직원들에 의해 벌어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한국요리를 기본으로 한국인과 동양인의 입맛에 맞는 최고급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하모니크루즈사는 국내 벌크선사인 폴라리스쉬핑이 100% 출자한 국내 최초 크루즈 전문운영선사다. 지난해 말 국토부로부터 크루즈사업 면허를 취득하고 유럽 최대 크루즈선사인 코스타크루즈로부터 ‘클럽하모니’호를 인수했다.
미국에서 동양인 남학생이 또래들로 부터 집단 폭행당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시키고 드리뷴등 현지 언론들은 17일(현지시간) 최근 시카고에서 발생한 동양인 남학생 집단 구타 사건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7명의 청소년들이 1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동양인 남학생을 집단 폭행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가해 학생들은 동양인...
먼저 지방함유량 미달에 대해 한국유가공협회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는 서양인 기준 영양 권장량으로 동양인 실정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국내 실정에 맞는 법 기준에 적합한데 서양인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것은 ‘억지주장’이라는 것이다.
특정성분(폴리아미, L-트립토판, 강글이오사이드, 칼륨, 비타민C, D 등)이 프리미엄 분유에는 오히려 적거나 없고...
이번 논란은 홍보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조민희 씨가 뉴욕 맨해튼 인근의 피자 체인점 파파존스에 들러 페페로니 피자를 주문했다가 주문자 이름 난에‘째진 눈의 여성(lady chinky eyes)’이라고 적힌 영수증을 받은데서 시작됐다. 금이 간, 째진이라는 뜻의‘chinky’는 서양인이 동양인의 작은 눈을 비하할 때 쓰는 표현이다.
‘찢어진 눈’이라는 말은 서양인이 동양인의 작은 눈을 비하할 때 쓰는 표현이다.
조 씨는 파파존스 트위터에 영수증 사진과 함께 “내 이름은 ‘째진 눈의 여성’이 아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과 글을 트위터에 올린 지 채 4시간도 안돼 10만명이 볼 정도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파파존스 측은 자사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뉴욕에서 발생한 영수증...
두개 다요? 두 개 다요?”라고 질문을 이어 갔다.
당시 박명수는 “내가 방송을 많이 하는데 이래서 힘든 거야. 이것이 나쁜애기는 아니다. 동양인은 바스트가 좀 작은....어떻게 애기해야 하지...”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사유리다” “박명수를 당황하게 만드는 포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나이스커넥션 관계자는 "고급캐시미어 제품의 경우 대부분이 유럽 브랜드로 동양인들의 체형에는 맞지 않는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나이스커넥션과 "D.NUE"의 디자인 협력을 통해 이를 극복하여 향후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시장의 명품...
메이저리그 동양인 최다승(124승)을 거둔 박찬호의 복귀가 결정되자 팬들은 벌써부터 내년시즌 그의 활약을 기대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현장에 있는 8개 구단 감독들은 한국일보의 설문조사를 통해 의외로 냉담한 평가를 내렸다.
이들은 내년에 40세가 되는 박찬호의 체력 문제와 메이저리그 보다 섬세한 야구를 하는 한국야구의 질적 성장을 공통적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