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3세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이 아버지 강신호 회장의 주식 전량을 물려받아 이 회사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동아에스티와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강신호 회장이 동아ST와 동아쏘시오홀딩스 보유주식 전량을 강정석 사장에게 증여했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증여된 주식은 강신호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동아에스티 주식 35만7935주(4.87...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3일 최대주주가 강신호 외 25인에서 강정석 외 24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최대주주 보유지분 전량 증여 및 수증에 따른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강신호 회장은 이날 공시를 통해 강정석 사장에게 동아쏘시오홀딩스 주식 21만1308주를 전량 증여한다고 밝혔다.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이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에게 동아에스티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지분을 전량 증여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강신호 회장은 보유중인 동아에스티의 지분 35만7935주를 강정석 사장에게 증여했다. 이에 강정석 사장의 보유 지분은 40만7508주로 늘었다.
또한 강 회장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지분 21만1308주를...
국내 지주회사의 재무구조가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지주사들이 자산규모는 늘어나는 동시에 부채비율이 감소하는 현황이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투데이가 상장된 49개 지주회사의 재무현황을 분석한 결과, 27개 기업의 자산규모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 절반 이상의 회사들이 자산규모가 커진 것이다.
특히 하림홀딩스는 지난해 자산규모가...
동아쏘시오홀딩스과 경동제약이 대규모 추징금 충격에 약세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3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500원(0.40%) 하락한 12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현대증권, 우리투자등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경동제약은 전거래일대비 750원(4.66%) 내린 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분할 후 동아쏘시오홀딩스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2.7% 증가한 683억원, 영업손실 18억원이며, 동아에스티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감소한 1469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을 달성했다.
이 연구원은 “의사 단체 반발로 ETC 부진 우려에도 불구하고 ETC 역성장 폭이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출 성장성이 견조하다”며 “3분기 슈퍼 항생제 Tedizolid...
7% 증가
△현대미포조선, 1107억원 규모의 공사수주
△태창파로스 “주가급락 관련 주요 사항 없다”
△동아에스티, 646억원 규모의 추징금 부과받아
△동아쏘시오홀딩스, 59억원 규모의 추징금 부과 받아
△두산중공업, 1Q 영업익 2057억원…전년대비 47.3%↓
△두산건설, 송정호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이-글벳 “주가급등 관련 중요...
구(舊) 동아제약의 존속 법인이자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에는 59억6천만원이 부과됐다.
두 회사를 합친 추징액은 회사 분할 전 동아제약 연간 영업이익 896억원의 79%에 해당한다. 납부 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지난 2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세무조사에 착수했을 당시 이번 조사는 불법 리베이트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서울지방국세청의 법인제세 정기세무조사(2007~2011년) 결과 59억5500여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2일 공시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납부기한 내 납부할 것”이라며 “상기 부과금액은 분할계획서 분할의 방법에 따라 당사에 귀속된 금액”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기 부과금액은 오는 6월 3일까지 가산이자가 계산된 금액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사는 동아제약(일반의약품 사업) 및 DM Bio(바이오신약·바이오시밀러 사업) 등 수익성 높은 자회사를 보유
-일반의약품 및 박카스 사업부를 보유한 홀딩스 수익성 양호
△한라비스테온공조
-비스테온 공조 사업부 인수를 통하여 안정된 성장과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 중 가장 높은 수익성, 비스테온...
이어 동아쏘시오홀딩스(402억원) 강원랜드(190억원) 동아원(100억원) 등 이었다.
자사주 처분 규모가 가장 큰 곳은 CJ대한통운이 CJ GLS와의 합병에 따른 대가지급으로 4772억원 규모를 처분했다. 이어 녹십자홀딩스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거래활성화를 목적으로 363억원을 처분했고,한미반도체는 교환사채발행을 위해 188억원을 팔았다.
동아제약에서 분할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주사 전환 효과에 한 주간 35% 가량 상승하면서 상승률 1위 종목으로 꼽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지주사 전환 효과 ↑ = 1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4월 5일까지 4월 12일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동아쏘시오홀딩스다. 주가는 9만1000원에서 12만2500원으로 치솟으며 상승률은...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의 차남 강문석씨와 4남 강정석씨의 엇갈린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강 회장과 지분 경쟁 후 지난 2008년 동아제약을 떠난 강문석씨는 계열사의 공금횡령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데 이어 대주주로 있는 수석무역마저 완전 자본잠식에 빠지는 등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은 1949년 설립된 동아제약을 주축으로 성장한 제약 전문 기업집단이다. 1960년대 초반 드링크 자양강장제 ‘박카스D’를 출시하면서 국내 최대 제약업체로 발돋움했다. 2005년에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를 개발해 화제를 모았다. 자체개발 신약, 전문의약품 성장세에 힘입어 2008년 제약업계 최초로 매출 7000억원을...
동아제약으로부터 분할된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존속법인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거래일대비 4500원(4.31%) 오른 10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신설법인인 동아에스티 역시 1만2000(8.80%) 오른 1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동아제약는 지주회사체제 전환에 따라 사업회사인 동아에스티와...
지주회사로 전환된 뒤 재상장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장중 상한가를 보인 것과 달리 동아에스티의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개장 후 얼마지나지 않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10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동아에스티는 12.90% 하락한 14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개인과...
크린앤사이언스는 자동차 및 산업용 여과지, 각종 필터를 생산ㆍ판매하는 회사다.
마스크를 생산하는 오공(14.96%)과 케이엠(14.92%)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밖에 검찰 압수수색 여파에 한동안 고전하던 금호종금도 나흘만에 상한가 랠리(14.96%)를 재개했으며 분할상장후 첫 거래일을 맞은 동아쏘시오홀딩스도 가격제한폭(14.84%))까지 치솟았다.
지주사 전환으로 분할 상장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재상장된 첫 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42분 현재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4.84% 급등한 10만4500원에 거래중이다.
현재 키움증권, 미래에셋, 한국증권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분할 후 바이오의약품, 혁신 신약 연구개발(R&D), 신규사업투자를 맡게된다.
높은...
자본금은 385억원, 액면금액은 5000원, 상장 주식수는 보통주 700만1588주다.
현재 강신호씨 외 23명이 최대주주 등으로 18.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동아제약이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으로 전문의약품을 주로 생산한다.
한편, 같은 날 존속법인인 동아제약은 동아쏘시오홀딩스로 변경 상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