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의 업체별 보험료 인상률 공시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등 4대 보험사는 올 들어 신규 계약분에 대한 실손 보험료를 18~27% 인상했다.
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22.6%를 올렸다. 현대해상은 27.3%, 동부화재는 24.8%, KB손보는 18.9% 보험료를 인상했다. 대형사 중에서는 KB손보의 보험료 인상 폭이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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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부화재는 최근 보험사간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자동차보험 모바일 상품이 유일하게 없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자동차 온라인전용(CM) 상품이 3월경에 나올 것”이라면서도 “이 상품도 PC기반은 확실하지만 모바일 가입이 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지난해 보험슈퍼마켓인 '보험다모아'를 출시한 데...
손해보험업계 ‘빅3’에 속하는 현대해상이 보험료 인상 첫 테이프를 끊었으니 삼성화재,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등 굵직한 업체들도 자동차보험료를 조만간 인상할 것이란 의견이 대다수다.
생명보험업계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금융감독원이 작년까지 고시했던 표준이율이 없어지면서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주요 생보사들은 예정이율을 2%대로 대폭 낮췄다....
자동차보험 시장의 75%를 차지하는 빅4(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KB손보) 대형사 중에선 이번에 현대해상이 처음으로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한 것이다.
대형 손보사는 2010년 9월 자동차보험료를 3% 가량 인상한 뒤 2012년 다시 인하했다. 이후 2014년엔 개인용이 아닌 업무용·영업용 차보험료만 올렸다.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경우 소비자 물가와 직접적으로...
현대해상의 자동차 보험료 인상이 다른 대형사 보험료 인상을 견인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아직 보험료 인상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KB손해보험와 동부화재도 특약 도입 이외에는 보험료 인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KB손보는 지난해 11월부터 '대물배상 가입금액 확장특약'을 신설해 사실상 보험료를 조정한 효과를...
업계 2위 현대해상이 25일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한다. 삼성화재, 동부화재와 함께 국내 '빅3' 보험사 중 첫 사례다.
현대해상의 자동차 보험료 인상률은 개인용 차량 2.8%, 업무용 2.7%, 택시 등 영업용 7.8%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고가 수입차 증가로 인한 수리비 지급 과다와 보험업계 전반적인 불황이 손해율 상승을 불렀다“며 "이를 반영해...
하지만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사들은 여론의 눈치를 살피느라 섣불리 인상카드를 빼들지 못했다.
대신에 KB손보의 경우 지난해 11월부터 '대물배상 가입금액 확장특약'을 신설해 사실상 보험료를 조정한 효과를 봤다. 동부화재 역시 KB손보와 유사한 특약을 도입할 계획이다.
여기에 현대해상까지 이번에 보험료를 올리면서 결국...
GS건설이 이란 사업을 수주할 경우 건설공사보험, 수출적하보험 사업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란 기대다.
이밖에 동부화재는 계약을 맺고 있는 S-오일이 사우디아라비아 원유를 수입하고 있는 만큼 이란 제재 해제로 당장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기업들의 이란 사업에 대한 윤곽이 드러난 것이 없기 때문에 이란 제재 해제로 긍정적 효과를...
현대해상 7.41%, 동부화재 7.1%, 삼성화재 7.03% 순으로, 중소형 보험사에 비해 월등하게 높았다.
이는 손보사 평균 대출금리(6.2%)보다 최대 1.2%포인트, 5.03%로 가장 낮은 대출금리를 보인 MG손보보다는 2.38%포인트 각각 높은 수치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신용등급 1~3등급 기준 신용대출 금리는 KB국민은행이 3.57%, 신한은행 3.61%, 우리은행 3.32%로 3...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메리츠화재의 자산운용 수익률은 5.1%를 기록했다. 약 12조원을 운용자산으로 굴리는 메리츠화재의 투자이익은 5385억원에 달한다. 메리츠화재의 자산운용 수익률은 손보사들 가운데 그나마 높은 롯데손보(4.6%) 보다도 0.5%포인트 앞선다. 또한 동부화재(4.3%), 현대해상(3.97%), KB손보(3.9%), 삼성화재(3.54%) 등보다도 월등히...
금융당국이 내년부터 보험가격 자율화를 선언하자 손해율이 높은 손해보험사들이 적자를 면하기 위해 인상에 나선 것입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5대 손해보험사의 실손의료보험료는 평균 20%가량 오릅니다. 인상률은 삼성화재가 14%, KB손보는 21%, 메리츠화재는 20%대 초반, 현대해상은 20%대, 동부화재는 25%입니다.
가장 많은 보험료를 인상하는 동부화재는 114.4%, KB손보는 115.8%, 메리츠화재는 122.8%, 현대해상은 129.9%의 손해율을 보였다. 가장 낮은 인상률을 보인 삼성화재는 손해율이 93.4%로 제일 양호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손해율이 120% 내외인 데다 보험료도 다른 손보사 보다 낮아 많이 올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실손보험은 요율 적정성...
메리츠화재의 상품은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6.2% 저렴하다.
또한 업계 2, 3위인 현대해상과 동부화재 등도 CM채널 진출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보험은 설계사(대면), TM, CM 등 3가지 채널에 따라 보험료가 3종류로 구분된다.
이전까지 손보사들은 3가지 채널 가운데 2가지 채널의 자동차보험 상품만 판매했다.
현재 대부분의 손보사들은...
반면 업계 1위인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이른바 '빅4'로 불리는 대형 업체는 작년 하반기 이후 1년 넘게 보험료를 조정하지 않았다.
이들 대형사는 중소업체의 인상이 이어지자 일부 특약 등을 조정해 인상에 나설 움직임도 보였지만 시장 상황을 좀 더 지켜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츠화재, 동부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국내 보험사별 상품을 비교 가입할 수 있고, 이미 기존의 보험이 있다면 정확도 분석을 통해 비교설계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 2018년도까지 암 보험을 비롯해 태아 보험, 어린이보험 등의 보험료가 오를 예정이라는 점도 알아두면 좋다. 그간 보험사에서 금융당국의 규제로 보험료를 올리지 못했으나, 내년부터는...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 ‘빅3’(삼성생명·교보생명·한화생명)와 손해보험사 ‘빅3’(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의 8월 말 기준 주식과 채권 투자 규모는 모두 219조3436억 원이다.
이중 생보사의 투자 규모는 173조2592억 원, 손보사의 투자 규모는 46조0844억 원이다.
이들 주요 보험사 6곳 중 주식과 채권 투자가 가장 많은 업체는 단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