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이라면 구인·구직 정보지나 신문을 펼쳐놓고 펜으로 동그라미(O), 엑스(X)를 표시해가며 일자리를 찾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제는 컴퓨터를 이용한 인터넷 일자리 검색뿐만 아니라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일자리를 검색하고 바로 지원이 가능하다. 시니어 스마트폰 사용인구가 점차 늘어가고 은퇴 후 제2의 직장을 찾는 베이비붐...
‘동그라미 플러스’는 현재 약 60명의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방송의 수익금은 모두 근로장애인들의 급여로 사용된다.
이번 방송은 GS샵과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기획한 올해 8번째 도네이션 방송이다. GS샵은 2005년부터 ‘따뜻한 세상만들기’ 도네이션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환아 돕기 방송은 물론 다양한 사회적 기업...
여성운동의 대모 박영숙 전 안철수재단(현 동그라미재단) 이사장이 17일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박 전 이사장은 1932년 평양에서 태어났다. 이후 전남여고와 이화여대 영어영문과를 졸업한 뒤 YWCA 연합회 총무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사무처장, 한국여성단체연합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그는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평민당 총재 권한대행, 민주당 최고위원을...
다만 안랩 주식 236만주 중 동그라미재단이 신탁한 주식 50만주를 선관위가 안 후보의 재산으로 판단함에 따라 실제 그의 재산은 신탁 주식을 제외한 947억원으로 추정된다.
그는 당초 안랩 주식 372만주(37.1%)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동그라미 재단(구 ‘안철수 재단’)을 발족하면서 지분의 절반인 186만주를 출연했다.
이처럼 안...
안 후보는 안랩 주식 186만주와 동그라미 재단에 이미 신탁한 주식 50만주를 합해서 총 236만주, 1056억원을 신고했다. 주식의 최종가격은 지난해 12월28일을 기준으로 작성됐으며 당시 안랩 주가(종가 기준)는 4만4750원이었다.
지난 대선 이후 미국으로 출국한 안 후보가 82일 만에 귀국해 노원병 출마를 선언한 3월11일 안랩 주가는 장중 한때 9만3400원까지...
다만 안랩 주식 236만주 중 동그라미재단이 신탁한 주식 50만주를 선관위가 안 후보 재산으로 판단함에 따라 실제 안 후보 재산은 신탁 주식을 제외한 947억원으로 추정된다.
안 후보가 당선돼 국회에 입성하면 여야 국회의원을 통틀어 세 번째로 많은 재산을 보유한 현역 의원이 된다. 지난달 공개된 재산신고를 기준으로 새누리당의 정몽준(1조9249억원)...
한편, 1990년 설립된 한국타이어복지재단은 주로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이나 지원 제도권 밖에 있으면서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단체들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활동을 전개해 장학사업, 의료복지사업, 소년소녀가장지원, 사회복지 시설지원, 무료 급식 사업, 차상위 계층 지원, 동그라미 빨래방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한국타이어 복지재단은 17일 오전 9시30분 충남도청에서 김동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한국타이어 정성호 금산공장장, 박찬웅 복지재단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그라미 사랑과 함께 하는 겨울'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 차상위계층 지원을 위한 1억원 기증식을 가졌다.
또 한국타이어는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대전소재 재가복지시설 업무용...
한국타이어 복지재단 박찬웅 국장은 “동그라미 빨래방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소외계층과 지역주민들에게 손과 발이 되어주겠다는 신념으로 시작된 지원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복지기관이 생활의 편익을 누리고, 소외 계층 및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