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7.37% 치솟은 것을 비롯해 영진약품(상한가), 대웅제약(7.09%), 동성제약(6.82), 삼진제약(4.78%), 오리엔트바이오(4.31%), 일양약품(2.73%), 한미약품(2.15%), LG생명과학(1.77%), SK케미칼(1.72%) 등의 제약, 바이오주들이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다.
기타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경우 현대백화점이 추석 특수 기대로 8.08% 급등했고 대한전선(7.14%), LG데이콤(5.16...
녹십자가 8.67% 급락한 것을 비롯해 한국콜마, 오리엔트바이오(이상 하한가), SK케미칼(-7.19%), 삼진제약(-6.23%), 대웅제약(-3.52%), 유한양행(-2.27%), 한미약품(-2.95%), LG생명과학(-3.16%) 등의 관련주들이 줄줄이 하락했다.
글로비스 효과를 본 운수창고(0.92%)와 전기전자(0.72%)를 제외한 코스피 전업종이 내린 가운데, 신종플루 관련 제약주들의 급락 여파로 의약품(-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