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8개의 메달을 딴 일본보다 앞섰다.
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폐막식을 마치고 다음 날인 9일 오후 귀국한다.
이날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로 김우민(수영·강원도청)과 임시현(양궁·한국체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아시안게임은 2026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다.
배터리 생태계 활성화 위한 MOU 체결현대글로비스ㆍ에바싸이클ㆍ에코프로경북도청ㆍ경북테크노파크 등 참여“배터리 잔존가치 평가 기준 마련”
기아가 전기차 배터리 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민관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기아는 6일 경북 경주시 힐튼호텔에서 진행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2023 국제 이차전지 포럼’에서 현대글로비스, 에바싸이클...
경기도가 연말까지 옛 경기도청(수원시 팔달구 소재)과 팔달산 둘레길에서 디지털 실감기술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보물을 찾는 이색 콘텐츠 '리얼 트레저 헌터'를 운영한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리얼 트레저 헌터는 경기도청사의 광교 이전 후 침체된 인근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김영남(27·제주도청)과 이재경(24·광주광역시체육회)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 10m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영남-이재경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1∼6시기 합계 387.78점으로 2위에 올랐다.
5차 시기까지 3위를 달리던 김영남-이재경은 마지막...
이날 한국 대표팀은 배영 이은지(방산고), 평영 고하루(강원체중), 접영 김서영(경북도청), 자유형 허연경(방산고)이 차례대로 입수해 경기를 치렀다. 각각 100m 제 몫을 해냈고 끝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3분57초67을 기록한 일본에게 돌아갔다. 한국의 뒤이어 싱가포르가 들어왔지만, 실걱 판정을 받으면서 동메달은 홍콩(4분01초72)에게 돌아갔다....
김우민(강원도청)이 한국 수영 역사상 세 번째로 단일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다.
김우민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6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민은 25일 남자 계영 800m에서 황선우, 양재훈(이상 강원도청), 이호준(대구광역시청)과...
최동열(강원도청)이 평영 50m 결승에서 동메달을 땄다.
최동열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평영 50m 결승에서 26초93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26초93은 자신이 예선에서 작성한 27초06을 0.13초나 당긴 한국 신기록이다.
3번 레인에서 결승 경기를 펼친 최동열은 이번 대회 4관왕인...
최동열(24·강원도청)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평영 5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결승에 진출했다. 약 2년 만에 남자 평영 50m 한국 기록을 새로 썼다.
최동열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평영 50m 예선 4조에서 27초06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27초06은 최동열 자신이...
2위로 터치패드에 도달한 리페이웨이의 기록은 7분 49초 90으로 김우민보다 3초 87 느렸다.
김우민은 앞선 25일 황선우, 양재훈(이상 강원도청), 이호준(대구광역시청)와 함께 남자 계영 800m 우승을 거머쥐며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김우민은 내일 29일 또 다른 주종목인 자유형 400m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인정(계룡시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이혜인(강원도청) 등 여자 에페 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36-34로 홍콩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펜싱은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21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우승했다.
황선우는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0초40를 기록했다. 이는 아시아 신기록이다.
'라이벌' 판잔러(19·중국)가 1분45초28으로 뒤를 이었다.
앞서 황선우는 단체전인 남자...
양재훈(강원도청), 이호준(대구시청), 김우민, 황선우(이상 강원도청) 순으로 나선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7분 01초 73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마무리했다. 예선을 뛴 이유연(한국체대)과 김건우(독도스포츠단)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동안 단체전인 계영에서 은메달 4개가 최고 성적이던 우리나라는 아시안게임 최초로 계영 금메달의 새 역사를...
송종호(IBK기업은행)와 김서준(경기도청), 이건혁(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1734점을 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종호가 580점으로 팀 내 최고 득점을 기록했고 김서준은 578점, 이건혁은 576점을 쐈다.
단체전 금메달은 중국(1765점)이, 동메달은 인도(1718점)가 가져갔다.
다만 개인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그동안 묶여있던 경기북부 성장잠재력을 깨우고 대한민국의 신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지유찬은 양재훈(강원도청)이 보유한 한국 기록(22초16)을 0.32초나 단축했다.
이날 예선에서 21초대 기록을 낸 선수는 지유찬이 유일하다. 예선 2위에 오른 이안 옌터우(홍콩)가 22초07을 기록했고 전날(24일) 자유형 100m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판잔러(중국·5위)도 22초47로 들어왔다.
경기 후 지유찬은 “21초대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해서 정말...
황선우(20·강원도청), 김우민(22·강원도청),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은 양재훈(25·강원도청)은 지난 7월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아시아 팀 중 유일하게 결승에 진출해 7분04초07의 한국신기록으로 6위에 올랐다. 아시아 대륙을 벗어나 세계로 뻗어간 계영 800m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신기록은 물론 일본이 보유한 아시아 기록(7분02초26)을...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황선우는 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04에 터치패드를 찍어 3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47초97의 아시안 신기록을 세운 판잔러(중국)에게 돌아갔다. 2위는 48초02를 기록한 왕하오위...
한국 여자 근대5종 김선우(27·경기도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팀에 첫 메달을 안겼다.
김선우는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근대 5종 개인전 결승에서 펜싱,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 점수 합계 1386점으로 종합 순위 2위에 올라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전체 첫 메달이다.
2014 인천...
한국 여자 근대5종 김선우(27·경기도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팀에 첫 메달을 안겼다.
김선우는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근대 5종 개인전 결승에서 펜싱,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 점수 합계 1386점으로 종합 순위 2위에 올라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전체 첫 메달이다.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