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수로는 2위…한국 대표팀, 최종 순위 3위로 아시안게임 마감 [항저우 AG]

입력 2023-10-08 2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극기 흔들며 인사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연합뉴스)
▲태극기 흔들며 인사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연합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 문예 공연 (연합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 문예 공연 (연합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오늘(8일) 폐막한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를 획득했다. 금메달 수를 기준으로 한 종합 순위에서 중국과 일본에 이어 종합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애초 목표했던 '금메달 50개 이상, 3위 달성'에 비해 금메달 수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전체 메달 수(190개)에서는 직전 대회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177개)보다 13개를 더 획득했다. 총 188개의 메달을 딴 일본보다 앞섰다.

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폐막식을 마치고 다음 날인 9일 오후 귀국한다.

이날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로 김우민(수영·강원도청)과 임시현(양궁·한국체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아시안게임은 2026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425,000
    • +1.92%
    • 이더리움
    • 4,871,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0.18%
    • 리플
    • 673
    • +1.2%
    • 솔라나
    • 207,800
    • +3.02%
    • 에이다
    • 565
    • +4.05%
    • 이오스
    • 813
    • +0.87%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08%
    • 체인링크
    • 20,190
    • +4.94%
    • 샌드박스
    • 460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