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박상원, 도지원, 박상면, 김미경, 우희진, 방원상, 오광록 등 명품 연기력을 갖춘 중년배우들은 극의 중량감과 유쾌한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힐러'는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 된다.
안녕하세요. 배우 유지태입니다. 드라마 ‘스타의 연인’이후 6년 만에 ‘힐러’(KBS 2TV)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네요. ‘힐러’는 저의 드라마 데뷔 작인 단막극 ‘유실물’을 써주신 송지나 작가의 작품이어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어요. 송 작가님이 제게 이 작품을 제안해주셔서 너무 기뻤고, 그만큼 제가 성장했다는 것을 송 작가님께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제가...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 PD,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우희진이 참석했다. ▶관련기사 ['힐러' 지창욱 “박민영 사랑스럽고 귀여워…유승호 제대, 앞으로 더 잘 될 듯”]
이날 지창욱은 전작 '기황후'에서 호흡한 백진희와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을 벌이게 된 것에 대해 "얼마 전에 백진희 씨에게 ''힐러' 재밌느냐'는 문자 메시지가 왔다....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마제스틱 볼룸에서 열린 ‘힐러’ 제작발표회에는 이정섭 PD와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우희진이 참석했다.
‘힐러’는 드라마 ‘모래시계’의 송지나 작가 작품으로 ‘모래시계’ 세대 자녀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 PD,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우희진이 참석했다.
이날 지창욱은 “박민영은 정말 예쁘다. 지금 하고 있는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창욱은 이어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쁘게 잘 표현한다. 그래서 박민영과 촬영하면 기분이 좋다”며 상대역 박민영에 대해 칭찬했다.
지창욱은 최근 제대한 유승호의...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이정섭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려 박민영과 지창욱, 유지태, 우희진, 박상원, 도지원 등이 무대에 섰다.
이날 박민영은 다리 부분에 화이트 컬러의 시스루 장식이 달린 독특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보일듯 말듯 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특히 박민영은 무결점의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 PD,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우희진이 참석했다.
이날 지창욱은 “박민영은 정말 예쁘다. 지금 하고 있는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지창욱은 “박민영은 캐릭터를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쁘게 잘 표현한다. 박민영과 촬영하면 기분이 좋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지창욱, 박민영 등이 출연하는...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 PD,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우희진이 참석했다.
지창욱은 “군대 가기 전까지는 가끔 유승호와 안부를 묻고 했는데, 벌써 제대를 하더라”고 말했다. 지창욱과 유승호는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2011)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 지창욱은 “나한텐 벌써지만 승호한테는 값진 군대생활을 보내지 않았을까...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PD와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우희진이 참석했다.
지창욱은 “드라마 초반에 노출 장면이 나온다”며 “이 드라마를 위해 두 달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창욱은 “운동을 하고 촬영을 들어가고 나서 한 달 정도 있다가 노출장면을 찍었다. 그 부분이 제일 아쉽다”며 “그 장면을 촬영 시작하자마자 찍었다면 지금보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PD와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우희진이 참석했다.
박민영은 “이번 작품에서 캐릭터만 봤다”며 “‘힐러’ 시놉시스를 보자마자 ‘제가 해야죠’라고 바로 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민영은 “대본을 받은 순간 첫 대사가 욕이더라”며 “저는 한 번도 캐릭터에서 욕을 해본적이 없어서 캐릭터에 대한 도전의식이 생겨...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PD와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우희진이 참석했다.
우희진은 공중파 보도부 부장 강민재 역을 맡았다. 문호(유지태)와 입사동기로 두 살 아래지만 문호의 상사다. 자부심과 자신감이 넘치고 자신이 가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인물이다.
우희진은 “지금까지 맡았던 배역과는 확실히 다른 역할이다”라며...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PD와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우희진이 참석했다.
박상원과 송지나 작가는 1995년 방송된 SBS ‘모래시계’를 흥행으로 이끈 주인공들로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태왕사신기'에서도 호흡했다.
박상원은 “이번 ‘힐러’를 보면서 과거 ‘인간시장’이라는 작품이 떠올랐다”며 “‘인간시장’이 아날로그 느낌이라면 이번...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PD와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우희진이 참석했다.
박민영은 ‘힐러’에서 세상이 다 알아주는 유명한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인터넷신문기자 채영신 역을 맡았다. 채영신은 인터넷 신문사 ‘썸데이 뉴스’의 기자로 현실은 기레기 소리를 듣고 있지만 꿈만은 오리아나팔라치 같이 훌륭한 기자가 되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PD와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우희진이 참석했다.
유지태는 “스타기자 역할을 위해 이상호 기자를 사석에서 만났다”며 “이상호 기자에게 사명의식에 대해 조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과연 나라면 그렇게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순간순간 느껴지는 그의 진심이나 눈빛을 느끼며 감동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PD와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우희진이 참석했다.
지창욱은 “드라마 초반에 노출 장면이 나온다”며 “이 드라마를 위해 두 달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창욱은 “운동을 하고 촬영을 들어가고 나서 한 달 정도 있다가 노출장면을 찍었다. 그 부분이 제일 아쉽다”며 “그 장면을 촬영 시작하자마자 찍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PD와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우희진이 참석했다.
유지태는 “손지나 작가와 이정섭 감독에 대한 믿음과 사랑하는 후배들, 존경하는 선배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힐러’를 복귀작으로 선택했다”고 전했다.
유지태는 모든 기자들이 선망하는 상위1%의 스타기자 김문호 역을 맡았다. 김문호는 소위 말하는 엘리트코스를...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PD와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우희진이 참석했다.
이 감독은 “송지나 작가의 ‘모래시계’를 보며 연출자를 꿈꿔왔다”며 “송지나 작가의 대본을 받는게 꿈만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감독은 “송지나 작가의 대본은 다른 작가들과 다르다. 배우들의 장면이 디테일하게 설명돼 있어 연출자나 연기자들이 10배정도 더...
극 중 정혜인은 연약함과 올곧음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김문호(유지태)의 형수이자, 채영신(박민영)과 인연이 있는 해적방송 진행자 최명희(도지원)의 20대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정혜인의 신비로운 마스크와 빛나는 존재감으로 극의 몰입도와 흥미를 높이며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정혜인은 이미 광고계의 샛별로 주목 받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