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의원 역시 “이대로 국감을 진행해야되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의원들이 기가막혀하고 있다”며 “언론과 보좌진들도 처음 당하는 경우다”라고 꼬집었다. 유은혜 의원도 “저는 위원장께 이런 원장에 질의하는 게 맞는지 판단이 잘 안서고 있기 때문에 판단해줬으면 좋겠다”며 “아울러 한중연 원장의 이런 국회와 국회의원에 대한 모욕 처사에 대해 저는...
도종환(都鍾煥·62)의 는 그가 교사직을 그만두고 깊은 산 속 황토 집에 머물며 쓴 산문집이다. 책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그는 가슴 따뜻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시인으로 불렸지만, 10여 년이 흐른 지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라는 수식어가 덧붙었다. 그동안 세상도 참 많이 변했고, 그를 향한 몇몇 대중의 눈길도 달라졌지만 그는 여전히 들국화를 좋아하고...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은 31일 사인의 특수학교 설립을 금지하는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사립학교법’에서는 학교법인만이 초·중등 사립학교를 설립할 수 있게 허용하고 있으나, 특수학교는 예외적으로 사인의 설립도 허용하고 있다. 사인이 설립하는 특수학교의 경우 학교운영에 관한 사항을...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문학진흥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문학 창작과 향유를 증진함으로써 문학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기본 계획은 5년 단위로 기획되었는데, 일회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첫 분기 5년, 그 다음에 또 5년, 이렇게 하여 한 20, 30년을 내다보고 계획을 세운 법안이다.
이 법안에 의해 진척되어갈 일들을...
또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 등 참여인사 주요 인사, 이해찬 이사장, 문재인·도종환·이재정·박남춘·정영애·차성수 이사, 유철근 감사, 이기명·문희상·고영구·이병완 고문 등 노무현재단 임원, 국회의원, 지자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부 측에서는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도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진영 의원, 도종환 의원 등이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고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
앞서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장례식장을 찾았고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도 빈소를 방문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구 명예회장은 이달 7일 새벽 3시30분께...
충남 청주시흥덕구 선거구에서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대 총선 막바지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14일 오전 12시 14분 현재 도 후보는 45.2%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실해진 상황이다.
2위인 송태영 새누리당 후보의 득표율은 37.4%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도 ‘박근혜 정부 심판’을 내걸고 이날 제주 서귀포에서 위성곤 후보와 출근길 인사를 한 뒤 충북 청주로 이동, 한범덕·오제세·도종환·변재일 후보와 합동유세를 벌인다.
이어 오후에 서울로 이동해 진영·김병기·김영주·신경민·금태섭·진성준·한정애 후보를 지원한다. 그는 지난달 31일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던 서울...
이석현·추미애·홍익표·도종환 의원 등 현역 의원 4명은 본선행이 확정됐다. 반면 박원순계로 분류되는 박민수 의원과 임종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경선에서 패배했다.
더민주 신명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6일 국회에서 2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1차 경선에서 승부가 가려지지 않아 결선투표가 진행된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에서는 신인가점 10%를 받은 안호영...
현역의원으로 경선을 치르는 4개 지역은 △중구성동구(갑) 장백건 홍익표 △광진구을 김상진 추미애 △경기안양시동안구갑 민병덕 이석현 △충북청주시흥덕구 도종환 정균영이다.
원외 인사 가운데 단수추천을 받은 12개 지역은 △성북구을 기동민 △송파구갑 박성수 △부산중구영도구 김비오 △부산북구강서구을 정진우 △부산사하구갑 최인호 △인천계양구을...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국회의원은 20대 총선에서 청주 흥덕을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도 의원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집 강매 논란에 휘말렸던) 노영민 의원의 사태는 청주시민을 실망시켰다”며 “그 실망의 빈자리를 채우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흥덕을 출마 결심에 대해서는 “중앙당 차원에서 ‘흥덕구 쪽에 출마했으면 좋겠다’는...
도종환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김 전 교육감은 당 혁신위원장으로서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고 혁신안을 직접 설계했다"며 "당의 변화와 혁신에 부합하는 신진 인사들을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며 그 적임자라는 판단에서 임명됐다"고 설명했다.
김 전 혁신위원장은 당분간 문 대표와 공동으로 인재영입위원장직을 수행하지만 문 대표가...
더민주 도종환 대변인은 20일 “김상곤 전 교육감은 지난해 혁신위원장으로 우리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담아 혁신안을 설계했던 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은 지난해 5월 4·29 재보선 참패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의 러브콜을 받고 약 4개월간 당 시스템 개편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14·15기 경기도교육감을...
또한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편찬기준 발표가 미뤄지고 있는데, 교과서 원고에 대한 심의가 예정된 7월까지 교과서 집필이 가능한가"라고 질의한 데 대해 "집필진 수가 많은 만큼 6개월 만에 집필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집필진이 10명 이내일 때는 2년 정도 집필 기간이 걸리지만 국정교과서는 집필진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지난해 11월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은 교과서 편찬기준을 확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했지만 일정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자는 "집필 기준에 대해서는 취임하면 좀 더 검토해서, 필요하다면 수정한 후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 의원은...
이어 그는 '파도 한 가운데로 배를 몰고 들어가라'라는 제목의 도종환 의원의 글을 인용, 자신의 심경을 표현했다.
태풍을 뚫고 죽음의 늪 한가운데로 배를 타고 나갔다가 태풍이 빠져나간 뒤 무사히 살아돌아온 한 노인의 이야기를 담은 글이다.
문재인 대표는 앞서 안철수 전 대표가 혁신전대 개최를 재차 요구한 지난 6일 밤에도 페이스북에 고(故) 고정희...
“더 깨끗하고 고운 잎을 만들고 지키기 위해/가장 오래 세찬 바람 맞으며 하루하루 낡아간 것도/저들이고 마침내 사람들이 고갱이만을 택하고 난 뒤/제일 먼저 버림받은 것도 저들이다/(중략)잠시 옛날을 기억하게 할 짧은 허기를 메꾸기 위해/서리에 젖고 눈 맞아가며 견디고 있는 마지막 저 헌신….”(‘시래기’ 2006) 시인 도종환은 시래기의 헌신(獻身)을 한껏...
최재천 정책위의장과 도종환 당 국정화저지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이같은 문제를 제기했다.
새정치연합에 따르면 교육부가 지난 9월23일 발표한 교육과정 고시(74호)에는 적용시기가 2018년 3월 1일로 명시돼 있었고, 이 고시에 기반해 10월 12일 구분고시를 발표했다.
그러나 구분고시에는 시행일이 2018년이 아닌 2017년으로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