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주택에 대한 대출규제를 담은 12.16대책으로 강남권은 매수심리가 갈수록 위축되는 반면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노원, 관악, 도봉구는 많은 수요가 유입되면서 집값 오름세가 이어가고 있다. 대책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경기도 수원과 용인은 교통호재와 원도심 재개발 사업 호재까지 따라붙어 집값이 크게 뛰었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도봉구(0.06%)는 창동 역세권 사업지, 동대문구(0.06%)는 답십리·이문동 구축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
강남 11개 구(-0.02%)에선 강남4구가 매수심리 위축으로 지난 주(-0.04%)보다 하락폭을 더 키우며 0.05% 떨어졌다. 특히 재건축 단지들의 하락으로 강남(-0.05%)·서초(-0.06%)·송파구(-0.06%)의 하락폭이 컸다. 강동구는 신규 입주 물량 영향에 보합...
도봉구의 투ㆍ스리룸 월세 상승률이 9%(55만 원→60만 원)로 가장 높았다. 마포구(78만 원)와 은평구(58만 원)에서도 투ㆍ스리룸 월세가 한 달 동안 각각 5%, 4% 올랐다.
강규호 다방 데이터 분석 센터 팀장은 “부동산 매매 거래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투ㆍ스리룸 월세시장으로 흘러들면서 서울지역 시세가 13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대학가를...
자치구별 아파트 매매값 변동률을 보면 도봉구가 0.19%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강북·구로·금천구가 동일하게 0.16% 상승했다. 성북(0.14%)·강동·동대문·서대문구(0.12%)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비강남권 중심으로 중저가 매물이 일부 거래된 것이다.
도봉구는 창동 상계주공17~19단지를 비롯해 쌍문동 동익파크, 방학동 벽산1차 등이 250만~2500만 원 상승했다....
노원구(0.16%)와 도봉구(0.13%), 성북구(0.13%) 등 서울 동북지역의 아파트값 상승률도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다만 부동산114에선 이들 지역의 집값 상승이 서울 시장 전체를 견인하기엔 역부족이라고 평가한다.
반면 구로구(0.25%)와 강동구(0.18%), 노원구(0.18%) 등에선 서울 평균보다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랐다. 이들 지역에선 시가 9억 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가...
서울 도봉구 도봉동 87 삼환도봉 아파트 4동 715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1987년 10월 준공된 4개동 66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은 74㎡다.
성균관대학교 도봉선수촌 북쪽에 인접한 물건으로 지하철 1호선 도봉역과 7호선 수락산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도봉로와 동부간선도로, 동일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 도봉구 도봉동 87 삼환도봉 4동 715호
서울 도봉구 도봉동 87 삼환도봉 4동 715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7년 10월 준공된 4개동 66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은 74㎡다.
성균관대학교 도봉선수촌 북쪽에 인접한 물건으로 지하철 1호선 도봉역과 7호선 수락산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도봉로와 동부간선도로, 동일로 등 주요...
상승률이 가장 낮은 곳은 3.4%로 책정된 도봉구였다. 이어 강북(4.49%)·구로(4.61%)·중랑구(4.75%) 순으로 공시가격 상승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자치구별 표준주택 공시가격 상승폭은 작년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지난해 최고 상승률은 용산구 35.4%였다. 강남(35.01%)·마포구(31.24%)의 상승률도 30%를 웃돌았다. 작년 최저 상승률인 도봉구 수치도...
현재 서울 내 준공업지역은 △성동구(205만1000㎡) △도봉구(148만9000㎡) △양천구(9만3000㎡) △강서구(292만㎡) △구로구(427만7000㎡) △금천구(412만2000㎡) △영등포구(502만5000㎡)가 있다.
기존에 사업면적이 1만㎡를 초과하면 산업·주거 복합건축 및 최대 용적률 400%를 적용받을 수 없어 활성화에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는 조합이 LH·SH 등과 공동시행 등 공공성 요건을...
도봉구ㆍ강북구 등 동북권과 금천구ㆍ구로구ㆍ관악구 등 서남권은 원룸 월세가 저렴한 지역으로 꼽혔다. 특히 금천구의 원룸 월세는 평균 33만 원으로 서울에서 원룸 월세가 가장 쌌다. 강남구와 금천구의 원룸 월세를 비교하면 1.8배가 넘게 차이 난다.
대학가 가운데선 홍익대 인근의 원룸 월세(54만 원)가 가장 비쌌다. 서울교대(53만 원)와 연세대(49만 원) 등이...
서울시가 도봉구 창3동 일대(34만6000㎡) 주민 참여 기반의 공동체 활성화, 주거 환경 개선, 문화경제재생 등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21일 전날 열린 도시재생위원회에서 도봉구 창3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주거지 재생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군·구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도봉구와 노원구가 94%로 가장 높았다. 경기에서는 안양 동안구와 안산 상록구가 각각 86%, 82%, 인천에서는 강화와 부평이 81%, 75%로 높게 나왔다.
리얼투데이는 수도권 내 노후 아파트 비율이 매년 증가하면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갈증이 더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지역 대부분이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외엔 새...
종로구 광장시장, 중구 숭례문수입상가, 용산구 후암시장, 성동구 금남시장, 동대문구 경동시장, 도봉구 방학도깨비시장, 구로구 구로시장, 영등포구 청과시장, 송파구 풍납전통시장 등이다. 서초구를 제외한 나머지 자치구 내 전통시장 대부분이 참여한다.
참여시장들은 공통적으로 행사기간동안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명절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장만 할...
서울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인근에 들어선 도봉구 창동 삼성래미안 아파트. 이 단지는 창동역 창업·문화산업 복합단지 개발 등 호재에 힘입어 지난 2년 새 몸값이 배 가까이 뛰었다. 그리고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고 작년 말 꺼내든 '12ㆍ16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이하 12ㆍ16 대책) 이후 매매값은 한 번 더 치솟고 있다. 작년 12월 초 5억5800만 원에 거래됐던...
금천구와 24위 도봉구 간 아파트값 격차는 지난해 연초 96만 원에서 연말 8만 원까지 좁혀졌다.
시세 9억 원 이상 고가주택을 겨냥한 정부 규제가 강화되면서 금천구 부동산 시장이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금천구 아파트의 99.5%가 9억 원보다 저렴했다.
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팀장은 “강남순환도로 개통으로 강남...
3월 29일 서울 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동성제약이 주최하고, 아람비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는 하프, 10㎞, 5㎞, 가족걷기 4개 코스로 나뉘며, 다락원체육공원에서 출발해 돌아오면 완주하게 된다. 가족걷기를 제외한 코스별로 남녀 각각 1등부터 5등에게 트로피와 상금, 부상을 수여하며, 6등부터 30등에게도 푸짐한 상품이 증정한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의 경우 △강북구 1616만 원 △노원구 1674만 원 △중랑구 1604만 원 △도봉구 1446만 원 △구로구 1704만 원 △금천구 1578만 원 등으로 고가 지역과 비교하면 3.3㎡당 4000만 원 가까이 차이 났다.
함 랩장은 “내년까지는 입주 물량(약 4만3000호)이 부족하지 않겠지만 2021년부터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뉴타운 출구전략 등 정비사업 규제가...
또한, 50~64세 장년층의 인생 재설계, 인생이모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50플러스 북부캠퍼스(도봉구 창동)가 오는 10월에 추가 개관하고, 지역 단위의 50플러스센터도 기존 6개소에서 올해 10개소로 확대된다.
◇신혼부부주거지원…청년수당ㆍ청년주택 등 청년투자 확대 = 새해부터 서울시가 목돈 마련이 어려워 결혼을 포기하거나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국토교통부와 도시주택보증공사(HUG), 한국감정원, 주택관리공단, 서민주택금융재단, 주거복지재단 등은 27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제2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들 기관은 쪽방, 판잣집, 고시원 등 비(非)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