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도로로 통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통행시간을 단축하고 도심지 지정체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상습 지정체 구간의 도로용량을 확대하거나 고속도로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등 필요성과 시급성이 있는 도로를 조기에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형민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엠디이는 BRT 도로를 활용해 실증주행을 이어가고 기술을 축적하는 등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종시와 많은 노력을 이어왔다”며 “작년에도 별다른 사고 없이 실증주행이 잘 진행된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해도 세종시와 엠디이가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득형 엠디이 대표이사는...
시도별 교통문화지수 1위는 광주광역시, 2위는 세종특별자치시, 3위는 제주특별자치도였고 꼴등인 17위는 경상북도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77.46점으로 전년(75.25점) 대비 2.21점 상승해 국내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인구 30만 이상/미만 시/군...
중부와 세종방송은 설 명절 빈집털이 예방법과 설 명절 응급상황 대비 병원약국 운영 현황, 고속도로 견인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기남방송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를 활용해 ‘명절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주제로 SNS 전용 시리즈물을 제작 편성한다. 장거리 운전, 지루하지 않게 보내는 법, 친척들의 불편한 질문 어떻게 대답할까?, 경기남부...
주민 주도로 추진하는 정비사업에서도 KT의 무게감이 커지고 있다. KT가 자칫 어깃장을 놓으면 사업이 어그러질 수 있어서다.
최근 재개발을 추진하는 지역 가운데 KT의 그림자가 가장 짙은 곳은 서울 마포구 염리동이다. 이 지역에선 최근 추진위원회를 꾸리고 염리동 82-1번지 일대 6만7495㎡ 재개발을 추진 중이다. 아파트 14개동을 신축해 1686가구가 입주하는 게...
등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첫 협의회를 이번 착수보고회와 함께 열어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된 제2 경춘국도의 건설 취지와 인근 지자체 등의 의견이 조화된 노선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 지역에서도 노선 선정과정에서 상호 간의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성해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연구과제 상당수가 현재 미국‧영국 등 기술 선두국에서도 아직 초기 연구단계이거나 제한적‧시범적 수준"이라며 "2025년까지 이 기술들이 완성돼 건설 현장에 보급‧적용되면 기술 선두국 진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건설사업 전 공정의 스마트화를 위해 도로시설물 및 지하시설물에 대한 스마트 유지관리...
손명수 새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오랫동안 국토교통부에서 근무하며 교통물류, 도로·철도·항공 등 국가기반시설 전반의 정책과 현장을 두루 경험한 관료 출신이다.
손 2차관은 서울 용산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제33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항공정책실장, 교통물류시잘 등을 거쳤다.
청와대는 손 신임...
추진하고 있으며 앞서 발표한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2022년까지 고속도로, 환승센터 등 주요 거점지역에 총 60개소를 확대 구축한다는 목표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고속도로 수소충전소의 속도감 있는 구축으로 수소차의 전국적 확대 보급 및 장거리 운행권을 보장하고 미래 성장 동력인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내년까지 경춘 고속도로 등 32개 주요사업의 사용료를 낮춘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0년 제1차 민간투자활성화 추진협의회’를 열어 “민자사업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민자사업 요금 인하 노력도 계속하겠다. 지난해 말에는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9400원에서 4900원 정도로 절반 정도 낮췄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토부는 구미시 구평동∼구포동(6.8km) 구간도 4차로 도로를 신설하고 있으며 예산과 인력, 장비를 집중적으로 투입해 올해 6월 말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이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도로 개통으로 경북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히고 새로 생긴 길임을 감안해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13일 이병한 서울시 재무국장은 “1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10%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인터넷(etax), 스마트폰 앱(stax), 전화,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ㆍ납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선납 신고ㆍ납부제도는 지방세법 제128조 3항에 의거, 해당 기간 내에 1년간 납부할 세액을 한 번에 신고하고 납부하면 10%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코워킹 플라자(Co-working Plaza)은 회의나 업무 용도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숲 속 ‘비즈니스 파크’의 기능을 한다.
서울시는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곧바로 공원 설계에 착수, 2021년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지하차도 공사와 병행해 2021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시는 그동안 월드컵공원, 서울로7017...
또 통행시간 단축, 차량운행비용·환경오염·교통사고 감소 등 연간 약 7404억 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와 더불어 수도권과 충청권 지역 간 연계강화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조기 개통을 계기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편도 등) 등 진입억제시설을 설치하는 등 차량 출입을 억제하는 동시에 보행자의 안전을 향상했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도시지역도로 설계지침은 보행자 등 도로이용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편리성을 강화하는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를 잘 보여준 것”이라면서 “이 지침을 통해 운전자뿐만 아니라 보행자도 이용하고 싶은 도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위험이 감소하는 것은 물론, 지역명소인 대천ㆍ무창포해수욕장 등 서해안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에 맞는 도로건설 등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낙후지역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지역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민자고속도로는 지난해 기준 하루 13만8000대가 이용하는 중추적인 교통망 역할을 해왔지만 통행료가 인근 경부 및 호남(지선) 고속도로보다 비싸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동일 서비스-동일 요금' 원칙에 따라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인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배로 단계적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정부는 ‘동일 서비스-동일 요금’ 원칙에 따라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인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민자도로관리지원센터와 함께 다양한 인하 방안을 연구 검토해 2022년까지 차질 없이 통행료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인사는 주요 시책·격무부서와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받침해 온 지원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간부를 고루 고려했다”며 “서울시는 향후 격무부서 등에서 묵묵히 근무하며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 4급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