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둑들` `화이` 등 독보적 연기력을 과시한 김윤석과 최근 영화 `우아한 거짓말`로 스크린 복귀에 나선 김희애가 20년 후의 오근태와 민자영을 연기한다.
김윤석 정우 한효주 김희애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윤석과 정우가 같이 연기하는 장면은 없겠네" "김희애와 한효주는 묘하게 분위기 닮은 듯" "김윤석 정우 한효주 김희애 가...
1000만 영화 ‘도둑들’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친 두 사람은 ‘별그대’를 통해 완벽한 연인으로 거듭났다. 26살 김수현과 33살 전지현의 나이차는 7살 차이였지만 어색함은 없었다. 김수현은 전지현을 선배가 아닌 누나로 부르며 친근감을 표시했다.
“지현 누나랑은 ‘도둑들’ 때 이후 다시 만나 편했다. 누나가 원체 성격이 쾌활해서 현장 분위기를 맞추는데도...
1000만 영화 ‘도둑들’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친 두 사람은 ‘별그대’를 통해 완벽한 연인으로 거듭났다. 26살 김수현과 33살 전지현의 나이차는 7살 차이였지만 어색함은 없었다. 김수현은 전지현을 선배가 아닌 누나로 부르며 친근감을 표시했다.
“지현 누나랑은 ‘도둑들’ 때 이후 다시 만나 편했다. 누나가 원체 성격이 쾌활해서 현장 분위기를 맞추는데도...
김수현은 또 전지현과의 호흡에 대해 “지현 누나랑은 ‘도둑들’ 때 이후 다시 만나 편했다. 누나가 원체 성격이 쾌활해 현장 분위기를 맞추는 데도 좋았다. 나이 차이가 있지만 몰입이 잘 됐다. 지현 누나가 캐릭터 준비를 많이 해 줘서 ‘별그대’ 촬영하는 동안 천송이와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별그대’는 유독 키스신이...
‘겨울왕국’은 역대 박스오피스를 장식하고 있는 ‘아바타’(1330만), ‘도둑들’(1298만), ‘7번방의 선물’(1281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명), ‘변호인’(1137명), ‘해운대’(1132명), ‘괴물’(1091명), ‘왕의 남자’(1051명)의 뒤를 이어 9위라는 쾌거를 거뒀다.
‘겨울왕국’이 애니메이션 최초로 1000만 영화에 등극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국내외 언론과...
관계자들은 "영화 '도둑들' '베를린'에 이어 '별그대'의 성공이 맞물려 결혼 전보다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 중화권에서의 러브콜도 끊이질 않고 있다. 방송 이후 전지현은 '별그대' 출연 이후 영화·드라마·화보·광고 등 많은 문의를 받는다고 알려졌다. 과거 '엽기적인 그녀'가 중화권에 인기를 모은 이후와 비슷하거나 더 많은...
특히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 ‘베를린’ 등을 통해 스크린 흥행퀸에 등극한 만큼 캐스팅 단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지현은 자칭 국민여신, 아시아의 별 천송이 역을 소화하기에 적역이었다. 예상을 깨는 코믹한 매력과 망가져도 변함없는 미모, 브라운관을 꽉 채우는 카리스마는 전지현의 전매특허였다. 여기에 김수현과 진한 로맨스를 통해 여배우로서의...
‘더 테러 라이브’,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도가니’, ‘그대를 사랑합니다’, ‘완득이’, ‘블라인드’ 등의 한국영화 흥행작과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일본영화 ‘술이 깨면 집에 가자’, ‘엔딩 노트’ 등 다양한 작품들이 배리어프리영화로 제작됐다.
‘늑대아이’ 배리어프리버전은 재능기부를...
JYJ는 2010년부터 방송 제약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의약품, 전자제품, 커피, 식음료, 아웃도어, 의류 등의 CF 모델로 활동했고, 최근 ‘도둑들’과 ‘관상’으로 스크린 흥행배우로 발돋움한 이정재는 올해만 5편의 광고 계약을 성사시켰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송지효 또한 의류, 화장품, 식음료 등을 통해 ‘광고퀸’의...
‘로보캅’과 동시 개봉한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주연의 ‘관능의 법칙’은 5만8085명으로 4위로 출발했고, ‘신천지’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던 ‘신이 보낸 사람’은 2만3038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이어 ‘또 하나의 약속’, ‘남자가 사랑할 때’, ‘명탐정 코난: 탐정들의 진혼가’, ‘넛잡: 땅콩 도둑들’, ‘변호인’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관객 8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 중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과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돌풍을 일으킨 국산 애니메이션 ‘넛잡: 땅콩 도둑들’을 만들어 낸 한국 스태프가 화제다.
지난 16일 개봉해 경이적인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극장가를 녹인 ‘겨울왕국’은 디즈니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디자이너 등 한국인 아티스트 7명이...
2004년 이후 ‘변호인’보다 많은 매출액을 기록한 영화는 ‘아바타’(1248억), ‘도둑들’(936억), ‘7번방의 선물’(914억), ‘광해, 왕이 된 남자’(889억) 등 총 네 편에 불과하다.
‘변호인’은 개봉 46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흥행순위를 끌어올리고 있고, 이변이 없는 한 오늘 1132만4433명을 동원한 ‘해운대’의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2만2246명으로 1만9188명을 동원한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을 제치고 4위에 올랐다.
1000만 영화 ‘변호인’은 9587명의 관객으로 누적 관객 수 1132만1340명을 기록, 흥행불씨를 이어갔다. 이어 ‘피끓는 청춘’(일별 7290, 누적 165만3705명), ‘레고 무비’(4240, 11만7663명), ‘넛잡: 땅콩 도둑들’(2952, 43만6232명)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차지했다.
‘레고 무비’와 ‘넛잡: 땅콩 도둑들’은 각각 5만133명(누적 11만3425명), 4만950명(누적 43만1282명)으로 6, 7위에 올랐고, 1000만 영화 ‘변호인’은 2만8431명으로 누적 관객 수 1130만8672명을 돌파했다.
이어 ‘피끓는 청춘’(2만950명, 164만3786명)과 ‘조선미녀삼총사’(6094명 47만788명)가 9, 10위로 남은 박스오피스 자리를 채웠다.
북미 흥행돌풍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넛잡: 땅콩 도둑들’은 이날 4만5063명(누적 39만332명)으로 7위, 1000만 영화 ‘변호인’은 3만457명(누적 1128만241명)으로 8위에 올랐다.
또 ‘피끓는 청춘’(2만6172명, 162만2838명)과 ‘조선미녀삼총사’(7740명, 46만4694명)가 남은 TOP10 자리를 차지했다.
1000만 영화 ‘변호인’은 1만6206명으로 6위에 올라 누적 관객 수 1124만9788명을 기록했고, ‘피끓는 청춘’이 1만4194명(누적 159만6666명), ‘넛잡: 땅콩 도둑들’이 8351명(누적 34만5277명)으로 각각 7, 8위를 기록했다.
이어 ‘레고 무비’(7196명), ‘조선미녀삼총사’(3932명)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장식했다.
‘넛잡: 땅콩 도둑들’(The Nut Job, 이하 ‘넛잡’)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북미지역 3427개 상영관에서 개봉, 4일 만에 2570만 달러(약 274억원)의 흥행수익을 거둬들이며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했다. 미 영화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넛잡’은 개봉 3주차에 흥행수익 5000만 달러(약 540억원)를 돌파했다. 투자배급사 싸이더스 픽쳐스 측은 미국 영화 개봉...
1000만 영화 ‘변호인’은 1만4567명으로 6위에 올라 누적 관객 수 1123만3585명을 달성했고, 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피끓는 청춘’이 1만1860명(누적 158만2472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넛잡: 땅콩 도둑들’(6941명), ‘레고 무비’(6583명), ‘조선미녀삼총사’(3579명)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장식했다.
‘변호인’은 ‘피끓는 청춘’, ‘조선미녀삼총사’, ‘넛잡: 땅콩 도둑들’ 등 새로 개봉한 영화들보다 많은 관객 수로 4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누적 관객 수는 1121만9023명.
이어 ‘피끓는 청춘’, ‘조선미녀삼총사’, ‘넛잡: 땅콩 도둑들’, ‘폴리스 스토리 2014’, ‘인사이드 르윈’ 순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