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6일(한국시간) “수아레스가 15일 가족과 함께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 구단과의 이적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수아레스는 7500만 파운드(약 1326억 원)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러나 그의 입단식은 FIFA의 4개월간 축구 관련 활동 금지 처분으로 무산됐다.
이에 구단은 바르셀로나 팬들을 위해...
할리우드 스타 샌드라 블록의 스토커가 블록의 집안에 침입했다 발각 돼 경찰에 넘겨졌다고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경찰 조서에 따르면 블록은 지난달 8일 오전 6시 30분쯤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잠을 자다 ‘쿵’ 소리를 듣고 깼다. 침실문을 연 블록은 검은 옷을 입고 계단을 오르는 한 남성과 마주쳤고 즉시 문을 닫고...
영국 데일리 메일은15일 브라질월드컵 ‘최악의 11명’ 선수 명단을 선정해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은 이날 보도를 통해 최악의 공격수로 우루과이의 ‘핵이빨’ 수아레스(바르셀로나)를 꼽았다. 수아레스는 지난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경기서 상대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유벤투스)의 어깨를 무는 기행을 저질렀다. 이후 FIFA(국제축구연맹)의 징계로 월드컵에서...
14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선천적으로 코가 없는17개월짜리 여자 아이 테사 에반스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코가 없이 태어나는 경우는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40건 밖에 보고되지 않을 정도로 아주 드문 경우다. 에반스는 조만간 그레잇 오먼드 스트리트 어린이 병원에서 코의 모양을 잡는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5일(한국시간) 윌셔와 조 하트(27ㆍ맨체스터 시티)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수영장에서 파티를 즐기는 사진을 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윌셔와 하트는 친구들과 함께 수영장에 들어가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고 있다.
특히 윌셔가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매체는 “윌셔가 지난해 10월 경기를 며칠 앞두고...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전직 라스베가스 스트리퍼 출신 르네 탈리(45)가 한 쇼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엉덩이 성형 수술 부작용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라고 전했다. 탈리는 자신이 직접 찍은 이 영상을 공개하며, 자신에게 일어난 끔찍한 일이 다른 여성에게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달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번 브라질 월드컵 참가 32개국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감독은 파비오 카펠로(669만3750파운드ㆍ114억2000만원) 러시아 감독이다. 그러나 카펠로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2무 1패(승점2ㆍ24위)의 초라한 성적으로 조별예선에서 탈락했다.
비싼 연봉을 받고도 초라한 성적을 올린 감독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경찰이 월드컵 입장권 판매와 호텔 예약 등 FIFA의 업무를 대행하는 업체 ‘매치’의 레이먼드 웰런 대표의 신병 확보에 실패했다고 전했다.
웰런은 8일 경찰에 한 차례 체포됐으나 피의자의 변론권을 보장하기 위한 ‘인신보호영장’을 받고 풀려나 자신의 거처로 돌아간 상태였다. 이에 반발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홈팀 브라질이 8일(현지시간) 독일에 7대1 스코어로 대패한 가운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브라질이 이번 대패로 월드컵에서 여러 신기록을 세웠다고 소개했다.
1. 브라질 축구 역사상 최악의 스코어
상당수의 축구팬은 브라질이 이번 월드컵 개최국인 만큼 홈그라운드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점쳤다. 그러나 독일전에서 전반전 29분 만에...
지난 2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중남부 버킹엄셔 지역의 한 주민이 집 앞에 주차해둔 자동차가 땅 속으로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이 차는 주차장 깊이 10m 폭 4m의 싱크홀에서 발견됐다.
환경전문가들은 당시 "습한 날씨가 지반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싱크홀의 원인을 추정했다.
싱크홀은 이외에 계절변화가 뚜렷하고 연약지반이 많은...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 매체는 8일 과거 미소년의 모습을 찾을 수 없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덥수룩한 수염에 듬성듬성한 헤어스타일로 세월의 영향력을 보여준다.
네티즌들은 “잭 니콜슨을 연상시킨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과거가 그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브라질의 대표 골잡이인 네이마르가 콜롬비아 수비수 후안 수니가의 거친 행위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이후 동영상으로 팬들에게 첫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이번 월드컵에서 네 골을 터뜨리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으나 콜롬비아 수비수의 고의성이 역력한 거친 파울로 이번 나머지 월드컵 경기에 나올 수 없게 됐다....
3일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리나 샤크는 최근 한 남성지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표지 사진에서 이리나 샤크는 구릿빛 살결을 노출을 한 채 왼쪽팔로 가슴을 가리고 있다.
푸른 하늘과 맑은 바닷물이 어우러진 배경에 이리나 샤크의 매끄러운 몸매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는 잡지 인터뷰를 통해 "나는 연기를 원했지만...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의 남편이 가방을 대신 메주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라고 데일리메일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서웨이와 그의 남편인 보석 디자이너 아담 슐먼은 이날 뉴욕에서 산책을 즐겼으며 슐먼이 해서웨이의 토트백을 메며 사랑을 과시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오스카 수상자인 해서웨이가 편당 수백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30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에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16강에서 멕시코와 싸운 네덜란드 아르엔 로벤의 사과 인터뷰가 실렸다.
로벤은 "나는 사과를 해야 한다"며 "경기 후반에 얻은 파울은 페널티킥이 맞다. 그러나 전반전에서의 상황은 내가 점프를 한 것이 맞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전반전에 한 다이빙은 인정했지만 논란이...
영국매체 데일리 메일은 수아레스의 변호사는 FIFA가 징계를 할 경우 법적으로 대응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우루과이 축구협회장까지 발 벗고 나서 수아레스를 변호하고 있다.
수아레스측이 주장하는 바는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 탈락에 화가 난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언론들이 지나치게 수아레스를 비난한다는 것이다.
수아레스가...
당시 경기를 중계했던 박문성 해설위원과 이재형 캐스터는 수아레스의 이런 행동에 그만 웃음을 참지 못해 축구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심지어 박문성의 웃음사연은 영국의 ‘데일리메일’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박문성은 경기직전 자신의 트위터(@monsung)에다 “수아레스랑 발로텔리가 서로 물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루과이v이탈리아 12:30...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이 공개한 미국의 테니스 스타 비너스 윌리엄스의 ESPN 매거진 누드 화보. 윌리암스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인생의 최악의 시점을 벗어난 지금, 자신의 건강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어 이번 누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윌리엄스는 2011년 면역질환인 '쇼그런증후군'으로 6개월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이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경기 직후 “월드컵 잘가(Adios World Cup)”라는 말로 잉글랜드의 브라질월드컵이 이 경기 패배로 끝났음을 인정했다. 이어 “우루과이가 2-1로 승리함에 따라 고통과 절망이 월드컵 다음 라운드 진출에 대한 희망을 파괴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잉글랜드가 2패를 기록하고 있는 현재, 조별예선을 통과할 것...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경기가 끝난 후 잉글랜드의 패인에 대해 ‘수비의 취약함’을 들었다. 데일리 메일은 “(잉글랜드 수비진이) 엉성하고 자신감을 잃었으며 겁에 질렸다”고 대표팀을 평가했다.
이어 “잉글랜드가 조별리그에서 살아남으려면 월드컵 역사상 첫 두 경기에서 패하고도 16강에 진출한 최초의 팀이 돼야 할 것”이라고 조롱하며 “하지만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