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부터 3개월간 미국에 머물며 전지훈련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를 치른 박성현은 한뼘 더 성장해서 국내무대로 돌아온 것.
박성현은 LPGA 투어에서 JTBC파운더스컵 공동 13위, KIA클래식 공동 4위, ANA 인스퍼레이션 공동 6위의 성적을 거뒀다. 장타력에다 전지훈련 때 보강한 쇼트게임이 더해져 미국에서도 통할 수...
한국의 가대주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기대주 21명 가운데 21위에 랭크됐다.
CBS스포츠는 “김시우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번째로 어린 나이에 챔피언에 오른 외국인 선수”라며 “그는 아직 21세에 불과하고 더 성장할 부분이 많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김시우는 지난 8월 21세의 나이로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한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 925만 달러는 제외됐다.
양휘부 회장은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시기임에도 한국프로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기업들이 선뜻 후원을 해 주셔서 적지 않은 대회가 신설되게 됐다”며 “남자골프의 중흥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투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작은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가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2일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배상문(30)이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에 가입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사랑 나누기에 앞장 섰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빛나는 나눔은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그는“지난해 아쉽게 놓친 우승컵을 가져올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국내외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더 퀸즈 2라운드는 ‘포볼 매치플레이’로 펼쳐지며, 최종 라운드는 2라운드 종료 시의 1,2 라운드 포인트 합산 순위에 의해 상위 2팀은 우승 결정전을, 3,4위는 3위 결정전을 ‘싱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러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햇반 티켓 초대권을 받은 당첨자는 오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의 ‘더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영화 티켓 대신 햇반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 관람 외에도 햇반으로 차린 한끼 식사도 제공된다.
◇롯데백화점, 수능 행사 및 마케팅 = 롯데백화점은 17일 수능을 맞아 시험을 치룬 수험생들을 위해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들을...
대기업의 A급 패널을 사용했으며, ‘나노 스펙트럼’ 기술을 적용한 UHD화질로 기존 풀 HD 보다 4배 더 깨끗하고 선명한 초고해상도 울트라HD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65인치의 대형 화면과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편안한 시청이 가능하며, USBㆍHDMI 포트와 스마트폰 연동 기능인 MHL 기능도 갖춰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구매 고객을 위한 체계적인...
대회명은 ‘더 CJ컵@나인브릿지(THE CJ CUP@NINE BRIDGES)’.
이에 따라 골프팬들은 매년 LPGA투어 선수들의 아름다운 샷을 감상했다면 내년부터는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필 미켈슨(이상 미국) 등 PGA투어 스타들의 ‘명품 샷’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됐다.
대회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10년간 열린다. 10월에 제주...
“더 CJ컵@나인브릿지를 통해 PGA투어와의 파트너십이 한국뿐 아니라 세계골프산업에 있어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다.”(CJ(주) 경욱호 마케팅 부사장)
“PGA투어에서 한국선수들이 12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대회를 통해 보다 많은 한국의 차세대 선수들이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PGA투어 부커미셔너 제이 모나한)
한국의 골프역사를 다시 쓰게 됐다. CJ그룹이...
대회명은 ‘더 CJ컵@나인브릿지(THE CJ CUP@NINE BRIDGES)’.
이에 따라 국내 골프팬들은 매년 LPGA투어 선수들의 아름다운 샷을 감상했다면 내년부터는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필 미켈슨(이상 미국) 등 PGA투어 스타들의 ‘명품 샷’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됐다. TV가 아닌 현장에서.
대회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김민선5(21·CJ오쇼핑)은 우승을 눈앞에 뒀다.
이날 전반에 버디만 2개 골라낸 김민선은 15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3개 더 추가했다. 3개홀 남은 상황에서 3타차로 리드.
그런데 순항하던 배가 암초에 부딪쳤다. 16번홀(파4)에서 위기상황에 빠졌다.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나무를 맞고 러프에 낙하. 스윙이 나무에 걸려 샷이 안 되는 상황에서 세컨드 역시...
같은 기간 진행되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톱컵 도카이 클래식 우승자에게는 16포인트가 주어지므로 신한동해오픈 우승자가 2포인트를 더 받게 되는 셈이다.
지난해 챔피언 안병훈(25·CJ)에게 세계랭킹 9포인트가 주어지며 2015년 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높은 포인트를 받았던 신한동해오픈은 지난해보다 2배 많은 포인트를 받는다.
이는...
이어 그는 “페어웨이에 나무가 많아 티샷을 조심하고 그린이 좌우로 길어 거리감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존경하는 박세리 선수의 이름이 걸린 대회라 작년에 우승하고 더 기뻤던 기억이 있다. 나에게 의미가 큰 대회이기 때문에 챔피언으로서 꼭 우승을 해내고 싶다”고 우승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주 생애 첫 우승을 한 양채린(21·교촌F...
김시우가 우승하고, 존슨이 공동 11위, 리드가 5위밖으로 밀려나야하고, 스콧이 3명이 넘는 공동 3위보다 더 좋지 않은 성적을 내야한다. 또 데이가 역시 3위 밖으로, 케이시는 3명 이상 공동 2위보다 더 나쁜 성적이어야 한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존슨은 리셋으로 받은 2000점을 받아 우승과 톱5이내에 들면 보너스를 차지할 수 있다. 1800점의 2위 패트릭...
플레이오프 더 바클레이스 1차전 우승자 패트릭 리드(미국)은 존슨보다 200점 뒤진 1800점, 2차전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120점을 갖고 경기를 벌인다. 한국선수 중 유일한 생존자 김시우는 272점을 안고 우승에 도전한다.
플레이오프는 PGA투어 43개 대회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갖고 1차 125명, 2차 100, 3차 70명이 샷 대결을 벌인 뒤 쌓인...
디펜딩 챔피언 안신애는 “지난해 오랜만에 우승한 뜻깊은 대회이기 때문에 더 욕심난다”며“컨디션도 매주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이번 주가 시즌 최고의 한 주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신애는 코스에 대해 “스카이72 골프클럽의 하늘 코스는 매년 경기를 하지만 라운드할 때마다 느낌이 다르다. 러프로 공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바람을 잘...
1차전 더 바클레이스서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컷오프됐지만 걱정이 없다. 랭킹이 무난하다.
하지만 강성훈(29)과 최경주(46·SK텔레콤)는 ‘외줄타기’하고 있다.
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100위 이내 선수들만 출전한다.
올해 마스터스...
제외한 상위 입상자 3인에게 10월 13일부터 마카오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베네치안 마카오 오픈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시안투어를 통해 유러피언 투어나 PGA투어 진출을 하는 것이 국내 선수들의 가장 현실적인 해외투어 진출의 경로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로 노승열, 왕정훈, 이수민 선수 등이 아시안투어를 통해 더 큰 무대로 진출한 바 있다.
최진호는 “시즌 전반기에 다승을 거둬 마음이 편해졌지만 더욱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라며 “시즌 3승을 목표로 한번 더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진짜 사나이’ 들의 승부, 현역과 예비역 격돌
현역과 예비역들의 대결은 이번 대회의 ‘블루칩’이다.
2014년 KPGA 코리안투어에서 2승을 거둔 후 돌연 군에 입대한...
한국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더 바클레이스(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줄줄이 컷오프됐다. 강성훈(29)만 살아 남았으나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강성훈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골프클럽 블랙코스(파71·7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