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국회의원과 진행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경제알바(경제, 알아야 바꾼다)’의 인터뷰 내용을 엮어 만든 책이다. 페이스북 팔로워 7만4000명을 보유한 소셜 인플루언서답게 방송은 시작 3개월 만에 조회 수 1600만을 기록했다. 본연의 진보 경제학자로 돌아가 사회와 경제, 정치에 대해 다양한 쓴소리를 내는 주 전 사장의 모습은 독자들을...
일명 ‘독박육아’로 인한 갈등을 해결해야 할 시점입니다.”
최근 우 소장은 독박육아로 힘겨운 엄마들과 육아 해법을 함께 고민하고, 육아행복감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육아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미쳤다”는 소리에도 유학행 굽히지 않아 = 우 소장은 세 아이를 키워낸 워킹맘이다. 자신의 아이들을 보면서 아동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 아이 세 명이...
먼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지난 2월 4일 ‘대한민국이 묻는다’ 북 콘서트에서 “최저임금의 50%를 목표로, 사병 급여를 최저임금의 30%, 40%. 50% 등 연차적으로 높이는 방식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저 임금의 50% 수준은 예산처 보고서 기준으로, 연평균 2조9643억 원의 예산이 더 들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전날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문재인 후보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상속자로 겨냥하며 비난한 셈이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충청권 순회경선에서 정견발표에 나서 “능력 없는 사람들이 상속으로 높은 자리에 오르면 안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근혜가 박정희 딸 아니었으면 어떻게 대통령이 됐겠나. 이재용이...
황 권한대행은 회의를 마치자마자 10시에 국회로 이동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청취했다. 황 권한대행은 우 원내대표의 연설을 청취한 뒤 본회의장을 빠져나가면서 ‘출마설이 계속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미소만 지을 뿐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지지율이 많이 올랐는데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도...
토크 콘서트가 대권 주자로서의 행보가 아니냐는 주장이 나온 것과 관련해선 “지난해부터 그런 행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연초에 그런 계기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날도 야권에서는 대선 출마 가능성을 열어둔 황 권한대행에 대한 비판 공세를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경제위기 속에서...
그러면서 “국민성장을 비전으로 부패 대청소를 하고 그 다음에 경제교체, 시대교체, 과거의 낡은 질서나 체제, 세력에 대한 역사교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내달 4일 모교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북콘서트도 연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는 저서에서 ‘혁명’을 전면에 내걸었다. 먼저 이 시장은 지난 13일 출간한 ‘대한민국...
이번 정기 업데이트에서는 EBS의 초등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 88편과 TV중학-수학 상,하편 92편 등 총 180편의 콘텐츠를 비롯, 한국경제TV의 ‘ICT매거진 디지털 실크로드’, ‘기업가정신 콘서트’, ‘마이스 혁명’ 등 11개 타이틀 70여편이 탑재 됐다. 더불어 국내 최초 산업전문 채널인 채널i의 대표 프로그램 ‘정한용 이성미의 쉘위토크’, ‘트루맨쇼’...
박 전 의원은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한 모색 단계를 거쳐 대화를 재개한다는 전제”라면서 “평화가 곧 경제라는 기본 철학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지사는 지난달 28일에 이어 오는 8일엔 광주를 찾아 ‘광주선언’을 내놓고, 이어 10일엔 대전 컨퍼런스홀에서 ‘훈밥 토크콘서트’도 열 예정이다. 박 전 의원은 “요즘 ‘혼밥혼술’ 시대인데, 하나 고치면...
또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 노동자와 시민들의 모임인 '조선하청노동자 대량해고 저지 시민사회대책위원회'는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오후 7시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전야행사로 '물러나SHOW(쇼)!' 촛불콘서트가 열린다. 여기에는 가수 장필순, 김목인, 밴드 두번째달, 실리카겔, 더불어숲 트리오 등의 출연한다.
국내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단순히 한류 스타를 모델로 기용하는 스타마케팅을 넘어 한류를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역점을 두고 콘텐츠 개발에 지속적인 힘을 쏟고 있다. 국내 최정상급 연예인이 참여하는 K팝 콘서트인 ‘패밀리페스티벌’은 지금까지 13만 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또 소공점...
CJ그룹의 CJ E&M이 지난 2012년부터 개최해온 KCON은 한국에 대한 종합적인 경험으로 제공하기 위해 집객효과 큰 콘서트를 매개로, 드라마와 영화 등의 문화콘텐츠에 IT, 패션, 뷰티 등 국내기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컨벤션을 융합한 세계 최대의 K-컬처 페스티벌이다. 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국가 전체에 대한 페스티벌 모델을 제시한 것은 KCON이 처음이다....
김 대표를 비롯한 더민주 지도부는 부활절 연합예배와 더불어경제콘서트, 광주 북구갑 정준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에 참석하며 호남 민심에 호소했다.
김 대표는 총선 전까지 최소 2차례 더 광주를 더 찾을 계획이다.
국민의당 천 공동대표와 박주선 최고위원 역시 이날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김 대표 등 더민주 지도부와 만났다.
이날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환경콘서트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칠성사이다를 매개로, 독도에 사는 괭이갈매기와 방가지똥, 청개구리, 파랑동, 수달 등 사물에 감정 이입해 환경의 중요성을 부각하는 다양한 TV 광고를 방영했으며 소비자에게 우리 환경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더불어 롯데칠성음료는 소외계층을 위해 델몬트 사랑의 도시락...
경제민주화는 이렇게 잊혀져갔다. 그리고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당 대표직을 물러나면서 ‘바통’을 김 대표에게 넘겼다. 김 대표와 지근거리에 있는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는 문 대표의 ‘러브콜’을 받기 전까지 저술활동에 주력했다. ‘지금 왜 경제민주화인가2’가 출간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최근 더민주는 공천을 둘러싸고 내홍에...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경제 공약 알리기 차원에서 마련한 ‘더불어 경제콘서트, 더 드림(The Dream)’ 첫 회를 시작한다.
이철희 전략기획본부장이 진행을 맡아 유종일 KDI정책대학원 교수, 우석훈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조정훈 세계은행 우즈베키스탄 대표, 이혁진 AV자산운용 대표, 최유진 주빌리은행 청년지점장 등이 출연한다....
더불어민주당이 현직 운용사 CEO(최고 경영자)와 더불어 청년들과 소통하는 ‘더불어 경제 콘서트 - 더드림(The Dream)’을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다.
10일 더민주 더불어경제실천본부(공동본부장 박영선, 김진표)는 오는 13일 서울을 시작으로, 판교, 천안, 대전, 부산, 전남,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을 돌며 경제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또 당은 지난달부터 각 지역을 돌며 ‘더불어콘서트’를 개최해 왔으며, 이번 주에도 콘서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국민의당(가칭) 창당을 주도하는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도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장하성 교수와 함께 ‘경제토크’를 연다. 특히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을 강조하는 ‘공정성장론’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안 의원은 장 교수와...
더불어 대학생과 아동에 대한 할인 정책도 시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뮤지컬에 대한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티켓링크에 따르면 지난해 뮤지컬 유료 관객은 약 250만명이 입장했고, 매출은 전체 공연시장의 58∼60%에 달하는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에 뮤지컬 시장은 매년 18∼20%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뮤지컬계 한 관계자는...
신교수는 이후 ‘나무야 나무야’, ‘더불어 숲 1·2’, ‘강의-나의 동양고전독법’, ‘변방을 찾아서’, ‘담론’ 서화 에세이 ‘처음처럼’ ‘중국 역대 시가선집’ 등 저작 등을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사유와 성찰, 사회 현실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실천적 대안 제시, 세계인식에 관한 깊은 시선으로 큰 가르침을 줬다.
교수이자 작가로서 뿐만 아니라 일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