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의원은 "당원은 더 이상 동원의 대상이 아니다. 자발적인 참여의 주체이자 당 정책의 생산자이며, 책임도 나누려고 하는 민주당의 주인"이라며 "이를 거스르는 것은 시대에 대한 거부이자 개혁에 대한 거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원이 중심이 되고 민주당의 위대함을 만들고, 그 위대한 에너지로 대한민국까지 바꿀 수 있도록...
"R&D 예산 증액" 내세운 더민주 황정아·조국혁신 이해민여당에는 삼성전자 출신 고동진·새터민 박충권
연구개발(R&D) 예산ㆍ우주항공청 설립 등 각종 현안에 4·10 총선에서 IT·과학계 인사들의 국회 입성이 주목받고 있다.
대전 유성을 황정아 당선인은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출신이다. 황 당선인은 현 KAIST 겸직교수로, 전 국가우주위원회...
경선을 갔으면 모르겠는데 한번만 더 참을지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선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큰 폭으로 앞섰다. 25일 OBS에 따르면 4.10 총선 경기 시흥을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조정식 후보 57.7%, 김윤식 국민의힘 후보 16.8%, 김상욱 새로운미래 후보 1.6%로 집계됐다. 모르겠다 및 무응답도 20%로 나타났다. 20일 뉴스토마토 여론조사에선 조정식...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청년 비하 논란을 일으킨 현수막에 대해 사과하고, 해당 현수막으로 홍보하려고 했던 ‘더민주 갤럭시 프로젝트’를 원점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총선기획단 단장을 맡고 있는 조정식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후 당대표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현수막 논란에 “당의 불찰이었다.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민주당은 17일 각 시도당에 보낸 공문에서 '2023 새로운 민주당 캠페인-더민주 갤럭시 프로젝트'라는 콘셉트로 제작한 현수막 시안 4개를 안내하고 게첩을 지시했는데,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 등 일부 현수막 문구를 두고 청년을 비하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청년들이 정치·경제에 무관심 혹은 무지하고...
사실상 첫 캠페인부터 청년 눈높이와 동떨어진 인식을 드러낸 만큼 더 큰 역풍을 부르기 전에 현장 목소리에 기반한 혁신 페달을 밟아야 한다는 취지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17일 각 시도당에 '2023 새로운 민주당 캠페인-더민주 갤럭시 프로젝트'라는 콘셉트 아래 제작한 현수막 시안 4개를 안내하고 이 중 2개를 택해 필수 게첩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대표연설 더민주(국회) 12:00 제1회 여성 어업인의 날 기념식(서울)
△남극 세종·장보고과학기지 월동연구대 발대식 개최
△가을철 성어기 불법어업 전국 합동단속 실시
△찾아가는 어촌양식정책 열린 설명회 추진
29일(목)
△해수부 장관 10:00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국민의힘(국회)
△해수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세종) 14:30 월동연구대 발대식(인천)...
6일 더민주 경제위기대응특위 '퍼펙트스톰 위기 대응 토론회' 개최 서영수 키움증권 이사 "잠재취약차주, 취약차주 4배 규모…부실 요인 재파악 필요""주식ㆍ가상자산 침체로 부채탕감 어려워…정부, 가계부채 규모 정확히 파악 못 해"
"금융당국이 가장 틀리게 생각한 것 중 하나는,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취약차주 문제라는 것입니다....
더민주 최강욱 의원 “XX이” 발언 논란…성희롱 부인에도 징계 착수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당내 온라인 회의에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2일 제기됐다. 최 의원은 “가벼운 농담”이었다고 부인했으나, 더민주는 당 차원에서 사실 여부 조사 등 징계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된 발언은 지난달 28일 민주당 법제사법위원들의 온라인...
두나무 대관팀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실 출신과 더민주 캠프 출신 인재들로 꾸려졌던 것과는 다른 행보다.
업계 관계자들은 3월 전후로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맡았던 대관정책을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이 직접 관리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된다고 전하기도 했다. 올해 2월 김형년 부사장은 직함을 ‘부회장’으로 바꾸고 기업 간 MOU(양해각서) 체결식에...
반면 이소영 더민주 의원은 "사회적 편익을 고려하지 않은 반쪽짜리 경제성 평가는 월성1호기 조기폐쇄의 적절성 판단 근거가 될 수 없다"며 "소모적 정쟁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야가 대립각을 세우며 공방이 치열해지면서 이날 국감장에서는 고성과 삿대질도 오갔다.
송갑석 의원이 국기문란이라는 표현에 대해 유감을 표하자 김정재...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홍정민 더민주 의원이 “일본 정부는 오염수를 ‘처리수’라고 주장하는데, 후쿠시마 제1 원전 방사능 오염수는 오염수냐, 처리수냐”고 묻자 “처리된 물에도 세슘 등이 포함돼 70% 이상 오염된 상태”라며 “처리수나 오염수의 의미를 떠나서 물이 오염돼 있다는 건 확실하다”고 답했다.
홍 의원은 “일본 후쿠시마대학...
신성이엔지가 용인사업장에 더불어민주당 K뉴딜위원회 그린뉴딜분과 소속 국회의원들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19일 행사에는 그린뉴딜분과 위원장 김성환 의원, 간사 이소영 의원과 함께 김영배, 민형배, 양경숙, 양이원영, 윤준병, 천준호, 허영 의원 등 총 9명의 소속 국회의원들이 방문했다.
신성이엔지의 용인사업장은 2017년 대한민국 대표...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29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최고위원 후보 등록자를 대상으로 예비경선을 진행한다.
예비경선 투표는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일부 선거인단은 온라인으로 투표에 참여한다. 후보들 중 2명을 고르는 '2인 연기명' 방식으로, 10명 중 2명을 배제하는 이른바 '컷오프'한다.
최종 5명을...
그러면서 “더민주·더시민 비례대표까지 많이 당선될 만큼 국민들이 표를 몰아주신 게 놀라웠다”며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니 경제를 살리고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보란 메시지로 해석하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장’ 출신으로서 중소상공인을 위한 국회의원으로 거듭나겠단 목표도 밝혔다. 정부와는 톱니바퀴처럼...
중소기업계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만나 21대 총선 정책 과제를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를 비롯한 14개 중소기업단체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계는' 제21대 총선 정책과제(제21대 국회에 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