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2014~2015년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대홍기획 대표를 지냈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지난달 31일 장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장 대표를 상대로 그룹 자금 흐름 등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최종원(59) 전 대홍기획 대표를 불러 10억원 대 비자금 조성과 리베이트 수수...
롯데그룹 전반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종원(59) 전 대홍기획 대표를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27일 최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0억 원대 비자금 조성과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에 관해 추궁하고 있다. 검찰은 대홍기획이 자회사와의 거래 과정에서 납품가 부풀리기나 가공거래 등 장부조작 등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유원실업은 신 총괄회장의 셋째 부인 서미경 씨가 각각 상당 부분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2013년 7월부터 과세당국이 세무조사를 벌인 뒤 600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했지만, 관련자들을 고발 조치하지는 않았다. 신 이사장은 광고가격 부풀리기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은 롯데 계열사 대홍기획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기식)는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대홍기획 전 직원 김모(51)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대홍기획 이사회 의사록과 약속어음 배서 확인서, 회사 명의 사용인감감계를 위조해 약속어음을 할인받는 수법으로 사채업자로부터 21억 8000만원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신 이사장이 구속되면서 롯데그룹 전반에 대한 수사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신 이사장은 본인과 자녀가 함께 지분을 갖고 있는 시네마통상과 시네마푸드가 롯데시네마 매점 운영권을 독점적으로 운영해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받고 있다. 광고가격 부풀리기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은 롯데 계열사 대홍기획 지분도 소유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지난 5일 롯데그룹의 광고계열사인 대홍기획의 자회사 1곳과 거래업체 2곳을 압수수색했다고 6일 밝혔다.
사정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압수수색 대상 업체들 사이의 부당거래 단서를 포착하고, 전날 해당 사무실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계약서, 내부 문건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대홍기획은 롯데정보통신, 롯데피에스넷 등과...
신 이사장이, 유원실업은 신 총괄회장의 셋째 부인 서미경 씨가 각각 상당 부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2013년 7월부터 과세당국이 세무조사를 벌인 뒤 600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했지만, 관련자들을 고발 조치하지는 않았다. 신 이사장은 광고가격 부풀리기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은 롯데 계열사 대홍기획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광고가격 부풀리기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은 롯데 계열사 대홍기획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신동빈(61) 회장은 롯데그룹 압수수색 23일째인 3일 오후 귀국했다. 검찰은 현재 진행 중인 디지털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그룹의 핵심조직인 정책본부 이인원(69) 본부장과 황각규(61) 운영실장, 소진세(66) 대외협력단장 등 '3인방'을 차례로 조사한 뒤 이르면...
신 이사장은 또 자녀들이 지분을 갖고 있는 시네마통상과 시네마푸드가 롯데시네마 매점 운영권을 독점적으로 운영해 일감을 몰아준 것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 있다. 신 이사장은 광고가격 부풀리기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은 롯데 계열사 대홍기획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신 이사장은 호텔롯데, 부산롯데호텔, 롯데쇼핑, 롯데건설, 롯데자이언츠, 대홍기획, 롯데리아, 롯데재단 등의 계열사들의 등기임원을 맡고 있지만, 경영을 직접 좌지우지한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게 롯데 안팎의 해석이다.
그러나 롯데그룹 내에서 신 이사장의 지위는 여전히 무시하지 못 한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도 이런 신 이사장의 지위와 영향력을...
신 이사장은 광고가격 부풀리기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은 롯데 계열사 대홍기획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검찰은 롯데그룹으로부터 확보한 디지털 증거를 분석하는 한편 그룹의 핵심 조직인 정책본부 실무자들을 불러 조사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증거분석 작업이 마무리되는 이달 중·하순께 부터는 본격적인 주요 관계자 조사에 나설...
신 이사장에 대해서는 그의 자녀들이 함께 지분을 보유한 시네마통상과 시네마푸드가 롯데시네마 매점 운영권을 독점적으로 운영해 '일감몰아주기' 의혹이 제기돼 왔다. 신 이사장은 광고가격 부풀리기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은 롯데 계열사 대홍기획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신 이사장에 대해서는 그의 자녀들이 함께 지분을 보유한 시네마통상과 시네마푸드가 롯데시네마 매점 운영권을 독점적으로 운영해 '일감몰아주기' 의혹이 제기돼 왔다. 신 이사장은 광고가격 부풀리기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은 롯데 계열사 대홍기획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신 이사장은 광고가격 부풀리기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은 롯데 계열사 대홍기획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문제는 신 이사장이 법적으로 면세점 입점에 관해 업무 관련자가 아니라는 점이다. 검찰은 신 이사장이 2013년께 네이처리퍼블릭으로부터 롯데면세점에 매장을 신규 입점시켜주고 기존 매장을 재배치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검찰이 파악한 300억원과는 30억원 가량 차이가 나지만 공시 의무가 없는 대홍기획, 부산롯데호텔, 롯데알미늄 등에서 받은 급여와 배당액을 포함하면 금액은 더 늘어날 수 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내용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우리가 파악하고 있는 바로는 배당과 급여를 합산한 금액이며, 부정하게 수령한 돈은 아니다"고...
1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000년 이후 롯데칠성, 롯데제과, 롯데상사, 대홍기획 등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전국 각지에 흩어져있는 신 총괄회장 소유 부동산 11건, 187만6078㎡(면적합계에서 롯데상사 매입 송현리 등지의 땅 제외)를 매입했다.
매입금액 기준으로는 651억원(롯데장학재단 부산동 땅 제외)에 달한다. 롯데제과가 2000년 9월 경기 평택시...
검찰은 지난 10일 지주회사 격인 호텔롯데와 롯데쇼핑, 롯데홈쇼핑, 롯데정보통신, 롯데피에스넷, 대홍기획 등 6개 계열사를 동시에 압수수색해 자료를 확보했다. 또 2008년 이후 세무조사 내역을 과세당국으로부터 넘겨받아 분석 중이다.
계열사 간 일감몰아주기를 통한 배임은 롯데피에스넷이 거론된다. 현금인출기(ATM) 운영사업을 하는 롯데피에스넷은 현금인출기...
수사선상에 오른 계열사는 롯데호텔과 롯데쇼핑, 롯데홈쇼핑, 롯데정보통신, 롯데피에스넷, 대홍기획 등이다.
검찰이 횡령·배임 수사를 확대할 경우 그룹 규모를 감안할 때 혐의액수는 적지 않은 규모로 파악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유동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횡령·배임액) 규모를 말하기는 어렵다"며 "비자금 용처 확인은 조성에...
같은 시각 시작된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가산동 롯데정보통신·롯데피에스넷, 잠실 롯데시네마, 남대문로 대홍기획 등의 압수수색도 진행됐다.
이날 투입된 검사와 수사관만 200여명에 달한다. 신격호 롯데그룹의 총괄회장의 집무실인 롯데호텔 34과 신동빈 회장의 평창동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그러나 평창동 자택은 허사였다. 검찰은 관리사무소...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손영배)를 통해 지주회사격인 호텔롯데와 롯데쇼핑, 롯데홈쇼핑, 롯데정보통신, 롯데피에스넷, 대홍기획 등 6개 계열사와 주요 임원들을 집중 수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자열사간 자산거래를 통한 배임 혐의와 비자금을 조성한 횡령 혐의 두 가지를 기본으로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