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들은 온라인 판매전과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고, 대형마트는 식품, 대형가전, 패션·잡화를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연다. GS25와 CU 등 편의점도 1+1, 2+1, 사은품·할인쿠폰 증정,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이커머스는 특색 있는 컨셉트의 할인과 함께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특별 판매전을 연다.
정부...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계와 이커머스업계, 제조업체 등이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들은 코세페 기간 전국 매장과 온라인에서 자율적으로 할인, 기획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올해 코세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임을 감안해 안전한 행사를 위해 기획 단계부터 온라인ㆍ비대면 중심으로 계획됐다.
이어 추진위원회는...
대형마트 관계자는 “손님이 많이 줄어든 대신 한번에 많이 사면서 그나마 유지하고 있다”면서 “거리두기 완화로 더 많은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본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유동인구 감소에 시름하던 편의점 업계 역시 학교 및 학원 상권이 살아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편의점 관계자는 “동절기가 되면 유동인구가 줄어 매출이 감소하는데, 거리두기 완화로...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전 분기에 비해 소폭 상승한 96, 54를 기록했다. 슈퍼마켓과 편의점은 전 분기보다도 RBSI 지수가 하락했다.
4분기는 계절 효과와 연말이라는 특수성까지 합쳐져 전통적인 유통업계 ‘대목’이지만, 올해는 힘을 쓰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유일하게 다음 분기 업황 호전을 전망한 온라인ㆍ홈쇼핑 업종은 겨울로 접어들며 단가가 높은...
다만 전년동월대비로 하면 전문소매점(-10.3%), 면세점(-34.1%), 백화점(-8.0%), 슈퍼마켓 및 잡화점(-4.1%), 대형마트(-0.2%), 편의점(-0.2%)이 모두 줄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 수입, 선박 수입 등이 줄면서 전월대비 4.4% 감소하면서 2개월 연속 줄었고 건설기성은 건축 및 토목 공사가 모두 줄면서 7.1% 감소했다.
현재의 경기상황과 향후 경기국면을...
같은당 이동주 의원의 대표발의안은 대형마트 규제에 더해 복합쇼핑몰과 백화점, 면세점 등도 의무휴업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들 업체를 매달 공휴일 중 이틀을, 시내 면세점은 매달 일요일 중 하루를 휴업하고 설날과 추석 당일 또한 휴업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이다. 홍익표 의원 대표발의안은 복합쇼핑몰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도록 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경기도는 지역화페에 가장 적극적인 지자체다. 올 초 목표액을 8000억 원 규모로 설정했으나 8월 말 기준 1조5846억 원을 발행했다. 지난해 발행 규모(5612억 원) 보다 약 3배 늘어났다.
서울시도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예산을 확보, 지역화폐인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다....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에서 제공하고 있는 사전 주문 시 무료 택배 서비스가 추석 2주 전인 이번 주부터 대부분 종료되기 때문에 미처 추석 선물을 미리 보내지 못한 고객들에게 환영 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CU는 추석 연휴 나흘 전인 25일까지 보내는 사람의 지정한 곳으로 직접 방문해 택배를 접수하는 CU홈택배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CU...
반면 외출 등이 줄면서 여성캐주얼(-27.2%), 아동 스포츠(-18.3%), 잡화(-17.9%) 등의 백화점 매출은 두 자릿수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지난달 편의점(3.7%)을 제외하고, 기업형 슈퍼마켓(-11.9%), 대형마트(-5.5%) 등의 매출도 줄면서 전체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1년 전보다 2.1% 감소했다.
편의점은 긴 장마로 인해 우산·제습제 판매가 늘면서 생활용품(14.3...
산업통상자원부 통계에 따르면 특히 3월 백화점 매출은 40.3%, 대형마트 매출은 13.2% 줄었다.
편의점의 경우 주변 상권 특성에 따라 희비가 교차할 전망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줄어들면 일반적으로 주택가 인근 점포 매출은 늘어난다. 반면 재택근무와 등교 중지 등으로 사무실과 학교ㆍ학원 상권 점포 매출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대형마트는 가정간편식(HMR) 상품 라인업 확대, 창고형 매장 매출 극대화 등의 전략을 통해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편의점 및 슈퍼마켓∙기업형 슈퍼마켓(SSM)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며 근린점포를 선호하는 소비자 증가로 타 유통 업태 대비 매출 감소 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슈퍼마켓∙SSM의 5월 소매판매액은 전년동월대비 10.3% 확대되며...
또 부득이하게 오프라인 쇼핑을 하더라도 원거리의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보다 집 가까이 있는 편의점을 선호하게 마련이다. 날씨에 따라 판매량 증가폭이 엇갈리는 품목도 많다.
10일 이투데이가 홈쇼핑, 이커머스, 편의점의 날씨에 따른 인기 상품을 조사한 결과 홈쇼핑에서는 장마에 제습기 판매량이 크게 늘었고, 편의점에서는 식용유와 부침가루 판매가...
하지만 치킨 판매에 끼니를 때울 수 있는 식당으로까지 변신하는 편의점에 대해 아스크림이라는 ‘본캐’에 과자나 주류라는 ‘부캐’를 더했을 뿐이라고 맞선다면 뭐라 답해야 할까.
자영업자가 어려운 것은 인근에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생긴 이유 뿐만은 아니다. 이들의 주 2회 의무휴업을 추진한다고 해서 소상공인의 팍팍한 삶이 윤택해질 것이란 기대는...
당시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각각 10%씩 떨어졌지만, 편의점은 29.0% 치솟은 바 있다. 편의점이 위기에 강하다는 점이 증명됐다는 평가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편의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로 집계됐다. 생활용품 판매가 7.7% 늘었고, 담배 매출도 4.9% 증가했다. 음료 등 가공 제품 소비도 0.9% 확대됐다. 다만 잡화는 -1.6%, 즉석식품은 -7....
유통업체별로는 편의점(1.9%)을 제외한 대형마트(-5.6%), 백화점(-14.2%), 기업형 슈퍼마켓(SSM·-4.0%) 매출이 모두 감소세를 나타냈다.
편의점의 경우 위생용품 판매 증가로 생활용품 매출이 늘었고 담배 매출도 증가했다. SSM은 코로나19로 매장방문 구매 건수가 크게 줄어 식품과 비식품의 매출이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백화점은 외출 자제 분위기로 의류 매출이...
또 다른 이력서 제출 업종은 커피전문점, 편의점, 사무보조ㆍ문서작성, 레스토랑, 영화ㆍ공연ㆍ전시, 베이커리, PC방, 백화점ㆍ면세점, 대형마트 순으로 집계됐다.
이력서 제출 건수를 바탕으로 한 구직 업종 순위의 연령별 차이도 주목할만하다. 아르바이트 구직이 가장 활발한 15~34세를 4개 구간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10대 중반부터 20대까지는 △음식점...
백화점과 편의점은 높은 상승폭을 기록해 2분기 위축에서 한발 벗어났지만,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은 소폭 상승에 그쳤다.
특히 백화점은 모든 업태 중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최근 ‘동행세일’과 ‘면세품 국내판매’ 등과 같은 판촉행사로 매출 반전에 성공했고, 이런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여름휴가가 시작되며 의류ㆍ화장품 등 패션잡화의...
코로나19에 시련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살리자는 취지로 중소기업벤처부가 주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지난 26일 막이 올라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동네슈퍼, 전통시장 등 대부분의 유통 채널이 참여한다.
하지만 동행세일 기간 동안 의무휴업 한시 유예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대형마트 업계의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7월 1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