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대한상의 신기업정신협의회(ERT) 주최로 전남 여수에서 열린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불참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원래 최 회장이 참석 예정이었는데 발을 다쳐서 제가 대신 왔다”며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다만 최 회장은 9일 부산에서 열리는...
면접 답변에 대한 피드백도 ‘답변 제출하기’를 누르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답변상의 오류를 찾아줄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보완 가이드도 제공한다.
커리어맵은 AI 커리어 설계 서비스로 개인의 커리어 목표 설정을 돕고, 이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개별 직무와 연차에 따른 향후 몇 년간의 커리어패스를 예상해 보여준다. 270만 원티드...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8일 전남 여수에서 ‘제3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프로젝트에는 롯데그룹과 하나금융그룹이 주요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용규 여수상의 회장 등 기업인과 정기명 여수시장 등이...
삶에 대한 이해와 공감’에 초점을 맞췄다. 청년의 현실이 반영된 제안을 정책화하기 위해 청년들이 생활 속에서 피부로 느낀 어려움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참가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정책 제안서 작성 방식도 간소화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별도의 서류 작성 없이 온라인상의 정책...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특정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으면 해당 산업의 부침에 따라 지역경제 전반이 출렁일 수 있는데, 석유화학 업종의 경우 글로벌 수요감소 및 중국의 기술 추격 등 위협요인이 상존해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석유화학산업 고도화 전략과 더불어 수소특화산업 등 미래산업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의 산업구조...
전경련은 현행 양형기준 상의 감경요소도 산업기술의 해외유출에 대한 실제 처벌을 낮추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ㆍ관리자가 직무상의 지위를 이용해 행하는 화이트칼라 범죄의 특성상 형의 감경요소를 악용할 소지가 있어서다.
추광호 전경련 경제산업본부장은 “첨단기술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산업기술을...
그룹 아스트로 故 문빈의 동생 문수아가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7일 빌리의 멤버 문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 문짝 문 씨의 등은 넓고도 따뜻했다”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과거 문수아와 오빠 문빈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내 귀에 캔디’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문빈의 등에 업히는 문수아의 모습도 담겨 훈훈함을...
대한상의는 보고서를 통해 그간 기소 사건을 분석한 결과 중대재해 수사 과정에서 위험성 평가 여부를 중심으로 범죄성립 여부가 논해지는 경향이 있다며 철저한 위험성 평가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위험성 평가와 관련한 수사 중점사항으로는 △사고 발생 작업에 대한 위험성 평가 여부 △위험성 평가 외 유해 위험요인 파악 절차 마련 여부 △경영책임자에 의한...
대한상의, ‘세제혁신포럼’ 개최세법 체계 간소화 등 개선과제 논의
우리나라 법인세 조세 경쟁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34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법인세를 개편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세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세법 체계의 간소화 필요성을 논의하는 ‘세제혁신포럼’을...
어깨에 패드가 들어 있어 칼 같은 각도를 자랑하는 초록색 정장 상의를 꺼내 걸치자 전시회 도슨트인 김혜원 씨는 “당시에는 보색을 매칭해 입는 게 유행이었다”며 빨간 모자를 건넸다.
이날 오전까지 30명이 전시회를 찾았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평일에는 평균 50명, 주말에는 80~100명 정도의 사람이 이곳을 찾는다. 예약을 통해 오기보다는 신라면세점 등에...
상장을 통해 농업에도 투자를 하면 반드시 이익이 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장기적으로는 농업에 대한 투자 모델로서 한국 농업의 혁신을 이루고자 합니다.”
강성민 우듬지팜 대표이사는 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상장 후 확보한 자본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우듬지팜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을 통해...
재계는 삼성호암상의 역사와 전통을 고려할 때 이 회장이 선대의 ‘사업보국’ 철학을 지속 계승·발전시켜 국가 발전에 더욱 기여하고, 삼성의 ‘뉴리더’로서 사회와 함께하는 미래 동행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해석했다.
이 회장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3년도 제33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석해...
1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박 신임 원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은행 근무 32년 동안 조사국, 정책기획국, 금융안정국, 뉴욕사무소 등의 요직을 거치며 경제전망 및 거시경제분석 분야 전문가로 명성을 얻었다. 2017년부터는 광주전남본부장, 경제통계국장, 경제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 원장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세수 부족 사태 해소 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다.
추경을 편성하지 않아도 세계(歲計)잉여금과 기금 등의 가용 재원으로 세수 부족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추 부총리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 출입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올해 '세수 펑크...
대한상의 관계자는 “아세안 국가들의 전기차 보급 의지는 점차 강해지고 있지만 국민의 구매력은 이에 못 미치다 보니 중국산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이 유효하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세안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10개국의 연합체다. 아세안은 지역의 친환경차 판매량은 전 세계...
대한상의와 VC협회는 벤처 및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기업설명회(IR)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벤처·스타트업계의 애로사항 해소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로 세계 각국의 벤처투자가 위축되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작년 하반기부터 감소세가 지속하고 있다”며 “성장자금 조달...
효성은 지난 3월 공장이 위치한 울산지역 소방서에 대한상의, 현대차그룹과 함께 ‘제1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행사를 개최하고 순직 소방관의 유가족과 현직 소방관의 복지 증진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
‘다함께 나눔프로젝트’는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회원인 700여 개의 기업이 함께 사회공헌활동 주제를 선정, 공동 실천하기로 한 연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5월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가진 ‘신(新)기업가정신’ 선포식에서 “우리가 맞이한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인구절벽 등의 새로운 위기와 과제 해결에 기업도 새로운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었다.
SK그룹은 기부뿐만 아니라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문제 해결과 이웃 돕기 활동 등에도...
사업 제안요청서 내 ‘소프트웨어 사업에 대한 하도급을 불허한다’는 지침을 위반한 셈이다.
해당 하도급사 인턴이 공단 AR시스템 운영지원팀 직원으로 뽑히기도 했다. AR시스템 도입 업무를 감독하는 공단 B 팀장은 하도급사에 직원 추천을 요청한 뒤 직접 면접위원으로 참석했다.
공단 감사팀은 면접위원 회피신청을 하거나 최소한 인사담당부서 등과 상의해...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하범종 LG 사장, 이갑 롯데지주 부사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우무현 GS건설 사장, 가삼현 HD한국조선해양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태도국은 태평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