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의 광통신케이블 전문 기업인 대한광통신은 지난 5일 ‘제 49회 무역의 날’을 맞아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광통신은 우수한 자체기술력을 바탕으로 광섬유, 광케이블, OPGW(광복합가공지선)등을 전문으로 제조하고 수출하는 기업이다.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수준을 지니고 있고, 동남아, 중남미, 중동 및 미주지역 등...
△KT, 이트레이드증권 등 인수 추진설 조회 공시
△현대상선, 272억원 규모 유가증권 매수
△대한전선 “최대주주 대한광통신으로 변경”
△현대엘리베이터 “브라질 공장 1억2000만달러 투자…계획 없다”
△일지테크, 해외 계열사에 70억원 규모 채무보증
△쓰리원, 단기차입금 25억 증액 결정
△삼우이엠씨, 주가급락 관련 조회 공시
△영진인프라...
대한전선은 27일 최대주주 신주인수권증서 매각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인 대한시스템즈가 신주인수권증서 1292만9685주 중에 709만7257주를 지난해 11월 21일 계열사인 대한광통신에, 210만2734주를 올해 11월 23일 스미토모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 최대주주인 대한시스템즈는 대한전선 신주인수권의 50%를 대한광통신에 매각한다. 다음달 예정된 대한전선 증자에는 대한시스템즈 대신 대한광통신이 600억원 규모로 참여한다. 증자가 끝나면 대한광통신은 지분 11.4%로 최대주주가 되고, 대한시스템즈와 설 사장 등 오너가의 지분은 7% 가량으로 줄어든다. 1955년 회사가 설립된 이래...
이 사장은 지난 10월 광통신장비와 태양광패널을 제조하는 미국 엠코어(EMCORE)의 루벤 리처드 CEO와 만나 태양전지와 관련한 사업현안을 논의했다. 삼성의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는 이재용 사장이 미래사업인 신수종 사업 대외협력에 직접 나선 것은 의미가 있다.
◇100년 삼성을 위한 대외적 과제는=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은 이제 국내 대표기업으로...
대한광통신은 21일 최대주주인 대청기업과 특수관계자인 설윤석 대한전선 사장이 보유한 지분 1160만6446주(대청기업 885만9587주, 설윤석 274만6859주)를 큐씨피6호 프로젝트 사모투자전문회사(PEF)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큐씨피6호프로젝트 사모투자전문회사는 오는 30일부터 대한광통신 지분 42.61%를 보유하게 된다.
지난 2004년 분사했던 삼성광통신이 내달 4일 삼성전자에 재합병된다. 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생산기업인 세메스와 계열사인 세크론, 지이에스를 내년 1월 합병해 하나의 기업으로 재출범한다. 보쉬와 합작해 설립했던 전기차 배터리 기업 SB리모티브는 지분정리 작업을 거쳐 삼성SDI에 합병된다.
4대 그룹 가운데 가장 많은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SK그룹도...
이재용 사장은 지난달 31일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광통신장비와 태양광패널을 제조하는 미국 태양광기업 엠코어(EMCORE)의 루벤 리처드 최고경영자와 만나 사업현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인 논의 내용에 대해 이 사장은 함구했지만 태양전지 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 사장은 그동안 반도체, 통신 등 삼성전자 주력사업과 관련된...
대한전선은 18일 대청기업이 보유한 대한광통신 주식 882만9587주를 담보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담보금액은 2경820조294억5000만원. 서류상 단위가 100만원인 점을 확인하지 못한 헤프닝이다. 공시직후 대한전선측은 담보금액 208억2000만원으로 정정했다.
19일에도 같은 실수를 되풀이했는데 대한광통신 주식 274만6859주의 담보금액을 6455조1186억원으로...
또한 보유 토지 및 건물, 공장부지 등 유형자산을 처분키로 결정한 공시는 총 15건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들 수치이지만 하반기 들어 증가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처분 대상물은 토지·건물 등 부동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대한광통신과 같이 자사가 보유한 제조 설비를 처분하는 상장사도 있다.
대한전선의 광통신케이블 전문기업 대한광통신은 대규모 공급 계약이 호재가 되면서 한주간 주가가 16.38% 올랐다. 대한광통신은 인도 전력청과 583만 달러 규모의 광복합가공지선(OPGW)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코스닥도 테마 주의보 = 코스닥 주간 하락률 상위권 종목에는 역시 테마주가 이름을 올렸다. 안철수 테마주로, 대륙철도 관련주로 급등세를 타며...
이번달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GMB코리아, 아바텍, 와이엠씨, 맥스로텍, 디젠스, 우리로광통신 등의 청약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이 밖에 AXES홀딩스, 포스코특수강은 연내 상장을 목표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으며 LG실트론, 세화아이엠씨, 삼보이엔씨, 이지웰페어, 씨에스엘쏠라 등 19개 기업은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IPO 활기로 펀드...
대한전선은 자회사인 광통신케이블 전문 기업 대한광통신이 OPGW(광복합가공지선) 분야에서 수주가 급증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OPGW(Optical Phase Ground Wire: 광복합가공지선)는 전력과 통신을 동시에 수행하는 기능을 가진 복합 케이블로 전 세계적인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실제 대한광통신의 OPGW 수주를 보면 지난해에는 연간...
대한전선 그룹의 광통신케이블 전문기업인 대한광통신이 올해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대한광통신은 14일 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매출은 60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93억원보다 10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5억원에서 76억원으로 4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초 대한광통신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광섬유 생산에서부터 광통신케이블...
이름을 바꾼 뒤 SM엔터테인먼트에 피인수, 다시 SM C&C로 사명을 변경한 경우다. 전날까지 주가가 33% 올랐다.
이밖에 코나아이, 웰크론강원, 대한광통신, KG이니시스, 크루셜엠스 등의 주가가 사명 변경이후 상승했다.
반면 티모이앤엠, 우경, 금강제강, 트라이써클 등의 주가는 회사측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20~30% 가까운 주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