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구조조정촉진법, 중소기업진흥법은 자본시장 발전과 명문 장수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가져다 줄 법안들이며, 대학구조개혁법은 인력수급 불균형을 막기 위한 필수 법안입니다.
G-20 이행점검에서 '이행완료'로 평가받지 못한 민간투자법, 행정규제기본법, 국회법도 조속히 처리돼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일부 시도의 교육감과 지방의회가 누리과정...
대학-기업이 산학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하고 졸업 후 취업으로 연계하는 ‘사회맞춤형 학과’ 학생 수를 2017년까지 3배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려는 조치다. 또한, 대학 정원은 2022년까지 16만명 줄이되 공학 등 인력부족 분야 정원은 2만명 늘리는 등 대학구조조정에도 지속해서 나선다.
20일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와 협의, 대학구조조정 작업을 통해 5대 유망 신산업 관련 학과를 신설하고 정원을 늘리는 한편, 신산업 국가직무표준(NCS) 개발 등을 추진해 유능한 인력도 확보한다.
여기에 에너지공기업은 선도적으로 신산업 투자 규모를 지난해 2조5000억원에서 올해 6조40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며 NEP(중소기업 인증 신제품) 의무구매기관도 2배 확대한다.
산업부 내...
원활한 구조조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리스크에 대한 시나리오별 대응계획을 점검하는 등 컨틴전시 플랜도 다시 한번 정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고성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장, 남재현 국민대 경제학과 교수, 문영배 NICE평가정보 소장, 서현주 신한은행 부행장, 송인호 KDI 연구위원, 신동준...
학사 구조 개편은 새로운 학과 신설은 물론, 학과 증원ㆍ폐지감축, 캠퍼스간 정원 조정, 대학간 정원 조정 등을 포함한다.
프라임 사업이 시작되면 이공계 위주로 학과 정원이 늘어나 인문학 등 기초학문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교육부는 이같은 우려를 감안해 프라임 사업 대학은 지원받는 사업비의 10%를 기초학문 관련 분야 지원과 육성에 쓰도록 했다....
1974년 충남 천안에 설립했으며, 이후 41년 동안 축산, 원예 분야의 인재를 육성해오고 있다.
△1956년생 △성균관대 경제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 △LG 회장실 인사부장 △LG구조조정본부 업무지원 부장 △LG인화원 경영지원 담당 상무 △LG화학 인사담당 임원 상무 △LG화학 HR부문장 부사장 △ LG화학 CHO 부사장 △LG 정도경영TFT팀장 부사장
모집인원 감소 이유는 수시모집 확대와 정원감축 등의 구조조정에 따른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전형으로 132개 대학에서 2만2496명(정시 모집인원의 65.6%), 특별전형으로는 124개 대학에서 1만1772명(정시 모집인원의 34.4%)을 선발한다.
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간호보건' 분야는 114개교에서 7364명을 선발하고 유아교육, 사회복지...
지금까지는 계약학과를 설치하려면 대학과 기업이 동일 시도 또는 100km 이내에 있어야 하고, 학교 밖 수업은 산업체가 소유한 시설에서만 가능했다.
아울러 구조개혁 평가결과 하위등급인 D등급을 받은 대학 중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대학에 대해 직업교육기관, 교육목적 공익법인, 평생교육시설 등으로 과감히 기능 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기업 문화 잔재와 비대한 조직을 바꾸기 위해 6000여명의 구조조정과 직급제를 폐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국내외 언론에서도 이 전 회장을 '혁신의 아이콘'이란 찬사를 쏟아보냈다. 2012년 연임에 성공한 이 전 회장은 임기 만료가 2015년 3월이었지만 현 정부 출범 이후 수차례 조기 퇴진 압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끝까지 버티던 이 전 회장은 2013년...
프라임사업은 대학이 산업 수요에 맞게 학과 통폐합ㆍ정원조성을 할 때 부족한 재원을 지원하는 대학구조조정 프로그램이다. 내년에 대학당 50억∼200억원, 총 2362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중소기업 정책금융에 대해서는 "기존 기업 위주의 안전하고 반복적인 지원을 지양하고 창업기업 등 모험적ㆍ창의적 부문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도록 정비하겠다...
산업은행을 둘러싼 전방위적인 정치금융이 기업 구조조정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일찍이 산업은행은 자행 출신 전현직 직원들을 구조조정 대상 기업들의 사외이사나 감사위원 등 요직에 앉히면서 전관예우 논란을 일으켰다. 구조조정 기업 입장에선 구조조정의 목줄을 쥐고 있는 만큼 산업은행 출신을 대우해 줄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정치금융은 산업은행...
고등교육 부문에서는 사회 수요에 맞게 학과를 개편하고 정원을 조정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에는 2362억원이 편성됐다.
특히 대학구조개혁 관련 예산은 72억원이 반영됐다.
교육부는 인문학 진흥을 위한 대학 인문역량강화사업(CORE)을 신설하기로 하고 예산 344억원을 포함했다.
교육부는 또 내년에 '맞춤형...
그는 원내대표를 두 번이나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사무총장을 맡아 당 구조조정에 앞장서기도 했다. 19대 국회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과 물밑 협상 끝에 최장기 철도파업을 중단하는 데 일조했다.
지난해 6월부터는 최근까지 19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나 최근 검찰 수사로 국회 업무를 모두 중단했다. 사실상 정치 생명이...
결국 2003년 창업 4년차 시절 직원 구조조정까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자진해 월급을 절반으로 줄이고 지금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과 끝까지 함께하자고 말해주어, 사람도 회사도 지킬 수 있었지요. 힘든 시간을 견뎌내며 투비소프트의 정식 제품이 출시된 것은 창업 5년 만인 2004년이었고, 직원들의 임금이 원상복귀된 것은 이로부터 딱 1년 후였습니다....
현재 정원과 앞으로 10년 내 필요한 정원 차이가 난다면 대학이 이를 반영해 학과 정원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전공별 중장기 인력수급전망이 대학구조조정의 시발점이 되는가.
▲2018년부터 고등학교 졸업생보다 대학 정원이 많아져 대학 정원 조정이 필요하다. 기업이 신입 직원을 뽑으면 사내에서 1년 정도 직원을 재교육해야 하기 때문에 경력 직원 위주로...
대학이 자율적 구조조정과 학사제도를 효율적으로 개편할 경우 정부로부터 최대 300억원으 지원을 받게된다.
교육부는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종합방안으로 사회수요 맞춤형 고등교육 인재양성 방안을 확정해 27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산업 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과 관련해 대학에 학생 중심의 교육개혁을 위한 자율성을 부여하고...
신원은 골프장과 전기 부문 등을 매각하는 한편 구조조정으로 절반 이상의 직원을 퇴직시켰다. 이 때 박 회장은 신원의 보유 지분을 모두 포기해 채권단이 전문경영진을 선임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경영일선에서 배제될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이후 신원은 2003년 워크아웃을 5년 만에 조기 졸업한 뒤 2000년대 후반부터 재도약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박...
이어 최 총리는 전공별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을 제시하여 대학의 학과․정원 조정을 지원하고 청년대상 취업지원 기능을 수요자 중심으로 일원화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 부총리는 앨빈 토플러가 제시한 ‘속도의 충돌’이라는 개념을 인용하며, 대학들이 경제․사회 환경 변화에 맞추어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바뀌어 나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