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이광형 총장이 북미 프랑스어권 최고 대학으로 손꼽히는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Université de Montréal)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 총장은 컴퓨터 과학, 생물학, 나노기술 등을 종합한 다학제적 접근법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몬트리올대학교 명예박사 학위 수여자로 선정됐다.
이번 명예박사 학위 수여는 몬트리올대학교의 부속...
이번 회의에는 한국의 이주호 부총리, 일본 모리야마 마사히토 문부과학대신, 중국 후아이진펑 교육부장, 이희섭 한·일·중 3국 협력사무국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특히, 한·일·중 3자 회의에 앞서 한·일 양국 교육부는 수교 이래 최초로 ‘교육 분야’ 협력각서(MOC, Memorandom of Cooperation)를 체결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MOC는 전반적인 한일 교육협력...
이번 회의에는 한국의 이주호 부총리, 일본 모리야마 마사히토 문부과학대신, 중국 후아이진펑 교육부장, 이희섭 한·일·중 3국 협력사무국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한·일·중 3자 회의에 앞서 한·일 양국 교육부는 수교 이래 최초로 교육분야 협약각서 MOC를 체결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MOC는 전반적인 한일 협력 이니셔티브(initiative) 각서”라면서 “교환학생...
양측은 양국 대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는 효과적인 플랫폼으로서 양국 간 대학총장포럼의 추가적인 개최를 환영하였다.
17. 양측은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이 양국의 우호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데 주목하면서, 고려인 사회의 계속된 발전을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다.
18. 양측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한반도 뿐만 아니라 전...
앞서 지난 12일 의대가 있는 대학 총장들이 모인 단체 ‘의과대학 정상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의대생 수업 복귀방안과 관련한 대정부 건의안을 만들어 교육부에 전달했다. 의총협은 의대생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현행 2학기제를 3학기제로 전환하는 방안 등을 통해 의대생들이 교육 현장에 복귀하고, 교육과정을 원활하게 이수할 수 있도록 하자고 요구한 바...
앞서 지난 12일 의대가 있는 대학 총장들이 모인 단체 ‘의과대학 정상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의대생 수업 복귀방안과 관련한 대정부 건의안을 만들어 교육부에 전달한 바 있다. 의총협은 의대생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현행 2학기제를 3학기제로 전환하는 방안 등을 통해 의대생들이 교육 현장에 복귀하고, 교육과정을 원활하게 이수할 수 있도록 하자고...
성신여대박물관은 지난 5일 이성근 총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했다. 대학박물관진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특별전은 우리나라 전통 복식을 통해 의복에 스며들어있는 자연의 요소가 가진 인문학적 의미를 이해하고, 과학적 접근을 통해 자연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총 3부로 구성되는 이번 특별전은...
전 의원은 13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대통령의 대학 동기와 측근인 권익위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사적 인연을 바탕으로 면죄부를 준 것이 아닌가 싶다"며 "이해충돌방지법 상 두 사람은 과정에서 빠져 회피해야 하지만 참여한 것은 그 자체로 문제가 있고 공정성에 의심을 살 수 있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만약 본인이 위원장이었을 때...
숭실대학교와 함께 국내 최초로 스마트 산업안전 분야 재직자 재교육형 계약학과를 설치한다.
현대차그룹과 숭실대는 12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김걸 현대차그룹 사장, 장범식 숭실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직자 재교육형 계약학과 ‘현대차그룹 첨단융합안전공학과(석사과정)’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학생들의 휴학을 승인할지에 대한 여부에 대해서는 대학 총장들 사이에서도 첨예하게 이견이 갈려 건의문에서는 관련 내용이 빠졌다. 결국 돌아오고 있지 않는 학생들의 복귀 방안을 마련하는 몫은 결국 교육부로 돌아갔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의대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은 이날 오후 의대를 둔 대학들과 지금까지 관련 논의를 한 결과를...
다만, 학생들의 휴학을 승인할지에 대한 여부에 대해서는 대학 총장들 사이에서도 첨예하게 이견이 갈려 건의문에서는 관련 내용이 빠졌다. 결국 돌아오고 있지 않는 학생들의 복귀 방안을 마련하는 몫은 결국 교육부로 돌아갔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의과대학 정상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은 이날 오전 34개 의대를 둔 대학들과 지금까지 관련 논의를 한...
앞서 지난 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의대가 있는 대학 총장들이 모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와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포함한 총 6개 대학 총장이 참여한 간담회에서는 의대생 복귀 방안과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인원·시설·장비 등 교육환경 개선안에 대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구 대변인은...
앞서 지난 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의대가 있는 대학 총장들이 모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와 간담회를 갖고 의대생 수업 복귀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한 바 있다. 간담회에는 의총협 회장을 맡은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포함한 총 6개 대학 총장이 참여했다. 해당 간담회에서는 의대생 복귀 방안과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인원·시설...
이날 간담회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의총협 회장을 맡은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포함해 이해우 동아대 총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박성태 원광대 총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양오봉 전북대 총장 등 총 6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의대생의 수업 복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교육부는 의대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위해서는...
내년도 의과대학 증원분을 배정받은 대학 총장들이 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의대생 집단유급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교육계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33개 대학 총장들이 구성한 ‘의과대학 정상화를 위한 총장협의회’는 이날 이 부총리를 만나 간담회를 진행한다. 총장들은 이 자리에서 의대생들의 휴학 문제 및 의대 교육환경 개선 방안...
이광형 총장은 “KAIST가 개교 이후 늘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미지의 영역을 개척해 온 대학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권 교수 역시 문화예술계에서 세계적인 성취를 이룬 선도자이자 개척자라는 점에서 KAIST의 DNA를 공유한다고 생각한다”며 “권 교수의 활동을 통해 KAIST의 과학기술이 K-컬처의 글로벌 무대 확산과 성장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세계의 트렌드를...
33개 의대 총장협 첫 회의…교육환경 개선 지원 정부 요청7일 이주호 부총리와 면담 추진…"교육 정상화, 정부 지원 필요"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대학 30여개교 대학 총장이 4일 '의과대학 정상화를 위한 총장협의회'를 꾸리고 의대생 복귀 및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의대 증원을 두고 갈등이 시작된 이후 대학 총장들이 협의체를 구성한 것은 처음이다....
최근에는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확산한 반(反)유대주의에 반대하는 운동을 주도했고, 결국 하버드·매사추세츠공대(MIT)·펜실베이니아대(유펜) 등 명문대 3곳 총장이 사임하자, 대중적으로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러한 그의 영향력이 이번 지분 매각과 IPO 추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시각이 제기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달 31일 오후 교내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Seoultech 사랑의 발전기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동환 총장, 정병율 건설시스템공학과 동문회장, 편명철 어의기술사회장 및 주요 보직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건설시스템공학과동문회는 오는 2031년 예정인 학과 창설 100주년을 기념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의대가 있는 대학 총장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의대생 복귀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내년도 입학 정원이 늘어난 의대 20여곳 총장들은 4일 오후 4시 화상 회의를 열고 의대생 복귀 방안과 유급·휴학 대책 등을 논의한다. 대학 총장들이...